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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2 23:08
근데 저도 십여 년 전에 억지로 어머니가 들어놨던 보험 언제 해지해야지 하고 지금까지 들고 있는데... 지금에 와선 보석이더라고요. 먼저 가입한 보험은 먼 훗날 오히려 복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당시 저도 13만 원이나 들어서 좀 부담이었어요.
22/06/22 23:46
내가 몸이 약한 편이고 가족력도 있으면 보통 세게 드는 편이라고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험은 보통 자기 소득의 10% 내외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22/06/23 00:27
서른이시면... 암보험은 좀 이르신거 같다고 생각해요
마흔부터 들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험료로 투자행위를 하는게 미래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더 낫지 않을까요? 40 전까지는 실비보험 하나로 끝
22/06/23 03:31
갱신형인건 저중일부분 이고
대부분 20년납 100세 만기네요 보장내역 환급금 등 더 자세히 봐야겠지만 20년중 4년 납부했으면 유지하고 완납하는게 대부분 좋고요 일시정지하고 나중에 납부하면서 시기 조절하거나 해지환급금 이용해서 보험료 납부 등의 방법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환급금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지 등 상품의 유틸성도 체크해보심 좋고요
22/06/23 14:38
제가 다른글에 답변 달았던 내용이 있는데
글쓴 분과 상황이 거의 같아서 링크 올려드립니다 https://cdn.pgr21.com./qna/164269#1438819 일단은 가입하신건 암보험이 아니라 종합건강의 형태로 뇌심에 각종 수술비까지 다 붙어있어서 보험료가 13만원이 나온거고요 30살에 13만원이 과하냐를 생각하기 보다 내 소득에 13만원이 과하냐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험은 질병 사고로인한 소득 상실에 대비하는 취지니까 연령보다는 소득대비 보험료 규모와 보장의 적정성을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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