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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3 10:36
(수정됨) 일단 저희 어머니는 건물청소일 하십니다.
주 5.5일(토요일 격주 근무) 새벽 5시~오후2~3시 근무로 알고 있는데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남고 월급도 생각보다는 꽤 나오는 편이라 어느정도 만족하신다고...
22/06/23 10:43
일은 아니지만.. 주식 투자를 어머니가 시작한 이후 대화의 소재 중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본문에는 파트타임으로 분식집이나 김밥집 정도 생각나네요.
22/06/23 11:16
보통 적당한 일이 없더라고요. 내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시간에 적당히 힘든 일이 없어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자원봉사는 어떨까요.
보다보면 60대 어머님들이 취업가능한 일들은 고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으면 보통 오래 근무를 안하고요. 근데 맞는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죠. 기억나는게 요양보호사, 육아도우미, 요구르트 판매, 보험판매, 마트 코너에서 판매 및 청소, 식당에서 4대 보험없이 일 5시간(4시간인가) '월1회 휴무' 월급 110만원 등의 일들이 기억나네요. 학교 급식자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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