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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30 16:49
1. 스토리 진행 상 베른남부 > 엘가시아가 맞습니다. 카마인이 라제니스 만나는 장면이 '엘가시아 선행퀘스트' 장면이므로 보셨으니 엘가시아 보시면 됩니다.
2. 게임적 허용입니다. 실제 유저들은 군단장도 2~3명이서 뚜까팰 수 있는 스펙만큼 된 사람도 꽤 있고 예전에 비하면 엄청 강해졌지만 그렇다고 세이크리아 병력을 다 한방컷내면 정해진대로 스토리가 안가서.. 로아는 브금이나 연출을 꽤 중시하다보니 그걸 어느정도 보여주려고 유저의 강함에 제약을 걸어둔 상황이 종종 있더라구요. 3. 스토리 관련 떡밥이 여러 읽을거리 등으로 인게임에도 있고, 이걸 분석하는 유튜버들도 꽤 있어서 검색해서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엘가시아 보고 나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네 캐릭터 모두 정체에 대해 아직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22/10/30 16:54
1. 로웬은 스토리로 치면 번외편 느낌이라 바로 엘가시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 주인공인 모험가(플레이어)는 정해진 운명을 따라가기만 하는 존재로 그려지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그 안에서 중간중간 선택을 하는데, 보조적 성격이 강해서.. 또한 모험가 등장한 이후론 아크는 아직 사용된적이 없습니다. 아크는 모험가의 강력함과는 거리가 있는 존재입니다. 3. 카마인 - 카제로스의 군단장들과 같이 행동하지만 진짜 목적은 따로있음. 현재는 아만과 듀오중. 쿠크세이튼 -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과 연관이 있다는 설정 + 처음부터 카제로스의 군단장은 아니었다는점 정도가 나와있습니다. 카단 - 태생에 관한 떡밥은 많지만 밝혀진건 없고, 현재 에스더 세력중에 가장 강력한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지하고 있는 검인 나히니르에 관련된 내용이 풀리면서 뭔가 다뤄질것 같네요. 또한 옛날 루테란과 아크를 사용할때 같이 있었다보니 아크의 비밀에 관해 알고있는 사람 중 한명 카멘 - 페트라니아 어둠의 세력을 규합한 후에 카제로스의 군단장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제일 밝혀진게 없는 존재입니다. 군단장들중 가장 강력한 존재라는 설이 존재합니다. 스토리 풀악셀 밟는다고 말한것치곤 속도가 좀 아쉬운데.. 게임수명을 생각해서 천천히 푸는것 같습니다.
22/10/30 18:39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아크를 얻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경험을 통해 조금이라도 강해진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원하는 모습이 안 나와서 그런 거 같습니다 ㅜㅜ 적어주신대로 카마인 진짜 목표는 뭔가 따로 있는듯한데 너무 궁금하긴 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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