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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0 17:27
이와중에 티원은 정글에 모글리도 영입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서 팬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네요. 엘림, 오너, 커즈, 모글리... 넷이나...
20/11/30 17:32
저도 코치로 오나 싶었는데 팬들이 지켜본 바로는 스크림에 들어간다는 말도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왜 영입했는지도 좀 의아한 케이스다보니...
20/11/30 17:34
정글러는 특성상 메타 잘 탄 평균 B급선수가 메타 못올라탄 A급보다 좋은 퍼포먼스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서 정글을 늘리는게 뭐 이상할 정도는 아닌데 왜 모글리......나이도 꽤 많은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20/11/30 17:40
아카데미 생각하면 4명 있다고 다 1군 경기에 내보낼것도 아닌데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모글리가 선수로 온다는거 자체가 좀 많이 의문입니다. 커즈보다 나이도 많을텐데...
20/11/30 17:47
저는 스토브리그 때 어쩌면 커즈, 테디 둘다 혹은 최소 커즈는 이탈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흐름을 보면 커즈 이탈 가능성도 다시 생기는듯도 합니다.
20/11/30 18:05
작년 로치보다도 이상한 느낌의 영입 같아요.
로치도 뭐 열심히 하고 솔랭에서 나름 괜찮은 모습보이고 하는 건 알겠지만 잘한다 같은 좋은 평가를 확실하게 듣는 선수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모글리는 그것보다 더 의아한 느낌....타잔같이 쉬는 동안에 솔랭에서라도 엄청 좋은 평가와 성적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아예 1년간의 행적과 평가가 전무한....
20/11/30 18:09
정말 이해 못할 무브인데, 무슨 생각인가 모르겠습니다.
외국인 보고 뽑았다고 생각하려 해도 모글리 LEC에서 욕 많이 먹었을 텐데요. 분석가로 뽑았다고 해도 좀 의문인데 심지어 선수라니... 더 나은 정글러들 얼마든지 남아 있을 텐데...
20/11/30 18:11
https://twitter.com/TeamDynamicsLoL/status/1333337527768420355
다이나믹스 5번째 소식은 정글러 주한입니다.
20/11/30 18:13
[2021 NEW ROSTER CONTRACT]
"날카로운 피지컬의 유망주" 2001년생 정글러 Juhan 이주한 선수와 2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성실한 연습량과 재능으로 차세대 LCK 정글러가 될 것입니다. 일단 정글러...군요.
20/11/30 18:15
티원 지금 스쿼드
탑 - 칸나, 제우스 / 로치 / 버돌 정글 - 커즈, 엘림 / 모글리 / 오너 미드 - 페이커, 클로저 / ? / 로머, 피셔 원딜 - 테디, 구마유시 / ? / 버서커 서폿 - 케리아 / ? / 크레센트 에포트 이탈 안했으면 1군 전포지션 더블스쿼드 + 2군 + 아카데미까지 진짜 20인 스쿼드 만들 작정이었나 ㅡㅡ;
20/11/30 18:17
저는 누굴 영입하냐에 따라 칸나 로치 커즈 테디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칸나는 계약연장이고 커즈 테디는 무소식(=계약 그대로?)이네요.
20/11/30 18:18
방금 생각난건데 버돌은 솔랭 아이디에서 T1 뗀걸로 봐선 이탈 가능성도 꽤 있다 보구요. 엘림, 오너는 인스타 아이디 새로 T1 붙인걸로 봐선 잔류 거피셜이고... 서폿이 오히려 좀 빈해보이네요. 아니 사실 다른 포지션이 너무 비대한거지만...ㅡㅡ;
20/11/30 18:21
버돌은 제우스가 콜업된 순간 현타 왔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봐서, 나갈 확률이 꽤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그래서 일단 버돌을 먼저 올릴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20/11/30 18:22
오히려 너무 이도저도 아닌 YG 보석상자같은 느낌...
저중에 슈퍼 에이스급은 사실 딱히 없는것 같고. 꽤 좋은 성적을 낼 자원들은 많은 ... 기회를 진득하게 줘야 터질애들을 잔뜩 들고 있으면서 동시에 기회를 진득하게 주지못할만큼 스쿼드가 풍부해서 교통정리를 좀해야... 예전도 썼는데 스쿼드 10인이 진짜 무슨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0/11/30 18:23
저도 저렇게 잡다하게 선수 많은게 무슨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아 다른팀 전력 강화 방지 차원이라면 이해가 가긴 합니다;;
20/11/30 18:21
https://twitter.com/TeamDynamicsLoL/status/1333340097769472000
다이나믹스 미드로 02년생 Bay를 올리네요. 쿠로는 엎어진건가
20/11/30 18:24
https://www.op.gg/summoner/userName=%EC%AD%8C%20%EB%B2%A0
이 선수인거 같은데 롤더넥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네요
20/11/30 18:23
https://www.twitch.tv/magicnsfifa
트위치에서 이지훈 단장이 방송중입니다. 스토브 관련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는듯
20/11/30 18:30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236/0000208371
이런 기사까지 떴어서 안 오면 굉장히 웃긴 상황이긴 합니다. 흐흐
20/11/30 18:35
[끄읕?] 다이나믹스 라인업 보니까 그래도 천사같네요. 적어도 팀 내부적인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주면 좋겠네요.
20/11/30 19:14
룰러 : (이번 스토브리그때 장난투로) "혹시 저한테 제의 들어온거 있어요?"
이지훈 : 재혁이한테 lpl에서 제의 온 게 있었어요. 그것도 되게 큰 금액으로 -중략- 재혁이 해외에는 안가요 해외에서 은퇴할 생각 없어요 무조건 한국에서 은퇴하는걸로
20/11/30 19:14
플로리스 선수가 젠지 약점을 분석해서 영입 미팅때 PR했나보네요. 주전확정보다 그냥 젠지라는 팀에서 주전경쟁해도 좋으니 페이컷 해서라도 뛰고싶은 의지가 강해보였나봅니다.
20/11/30 20:02
다이나믹스 로스터는 리치 - 피넛/주한 - 베이 - ?? - 켈린인데...
바텀 라이너는 누가 올까요? 수정> 아.. 덕담 그대로 가는군요. 올시즌도 뛰게 되었으니, 작년의 아쉬운 모습을 씻고 스텝업하기를 기원합니다.
20/11/30 20:04
안녕하세요 kt Rolster입니다.
HyBriD 이우진 선수, 5kid 박정현 선수가 kt Rolster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 kt Rolster의 바텀을 책임질 두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도보유하(오)하!
20/11/30 20:47
한화정도 제외하면 이번 스토브리그때 눈에 띄게 좋아진 팀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예상되는 서부팀> 한화 -> 쵸비 데프트라는 두 기둥에 재능러 신인 모건/윈터/비스타인데 좋은 쪽으로 if가 얼마나 터지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쵸비가 있는 이상 동부는 안갈것같네요 T1 -> 서머 5위하던 시절에 비하면 서폿만 바꼈지만 다른 팀들이 약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올라간듯한... 성적은 페이커가 내년에 얼마나 잘해주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T1은 잘하는 선수를 사서 쓰는 팀이라 생각하는데 유망주들 죄다 장기계약한건 이해가 좀 안되긴합니다 젠지 -> 가만히있으면 반은 간다를 넘어 스토브리그의 진정한 승자같음. 스프링때 최소 결승은 확보해둔 것 같습니다 담원 -> 너구리가 이 팀에 끼친 영향이 매우 크다고 생각되어 너구리를 놓친게 너무 뼈아프네요. 새로 들어온 칸, 체이시가 얼마나 해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스프링 결승은 젠지vs담원 예상해봅니다 <예상되는 동부팀> 아프리카 -> 쵸비, 데프트 영입 계획까지 세웠다가 안오면서 좀 이상해진거같은데.. 작년 아프리카가 더 쎄보입니다 그리고 여긴 지금 감독도 없을텐데 뱅 영입은 대체 어떤 큰그림갖고 영입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원딜을 제외하면 잘하는 선수들이라 서부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농심 -> 동부팀중에 서부로 갈 가능성있는 팀을 꼽으라면 아프리카와 농심을 꼽을것같아요. 여기는 리치-피넛이 든든하고, 결국 다른 유망주들이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 성적이 갈리겠네요 DRX -> LCK 데뷔 1년차인 표식이 중심이 되서 이끌어가야하는 팀인데 미드, 정글이 꽤 든든한것같아서 의외로 꼴찌까지는 안갈것같습니다. 여기도 유망주들로 로스터를 꽉채줬는데 얘네가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 성적이 바뀔거같고 긍정적인 점이라면 유망주키우기에 일가견있는 감독이 있다는 정도? 샌박 -> 유망주라도 있으면 예측못하겠다도르라도 하겠는데 여긴 진짜 그런것도 없고... 에포트가 있다고 해봤자 작년 한화 생각하면 서폿 이름값만 높은건 아무 소용도 없기때문에... KT -> 모찌피치가 에이스가 되버린 팀... 그래도 유망주들이 잘터지면 모르겠다정도는 있겠지만 유망주들도 포텐이 낮은 유망주들로 스토브리그 막바지에 데려가는 듯한 느낌은 지울수가없네요 브리온 -> 여기는 지금 스토브리그가 문제가 아니죠 올해는 크게 유출이 없다 생각했는데 너구리, 에이밍, 타잔, 바이퍼가 나간게 조금 큰 것 같네요...
20/11/30 21:04
이번 스토브리그에 잘하는 선수 사올 수 있는 게 너구리밖에 없었는데 (환전좌피셜로는) 너구리에 풀베팅했다가 금액이 너무 올라가서 손털고 나왔다고 하죠. 다른곳도 뭐 매물 없었고.
리헨즈냐 케리아냐 정도가 선택의 여지가 있었는데 감코진 뜻에 따라 케리아에게 타진했었따는 모양입니다.
20/12/01 09:47
근데 유망주 쓸거 아니면 뱅 보다 나은 매물이 크레이머 말고는 있나요?
반응이 안좋을법 하긴 한데, 크레이머 말고는 얘를 데리고 왔어야지 하는 언급이 아예 없던데요 뭐... 만약 유망주 원딜이었으면 리헨즈가 왔을까? 또 생각해야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01 10:00
전 솔직히 리헨즈가 뱅 보고 왔을 거 같진 않아서요...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한화식 패닉바이였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뱅한테 무슨 메리트가 있는 것 같진 않아요. 유망주 긁어보는 게 더 좋았을 거 같은데 문제는 아프리카에 유망주가 없다는 거...
20/12/01 10:05
그만큼 매물이 없다고 판단한거라고 봅니다.
아카데미자원을 딜러에 박느냐.. 썩어도준치급을 넣느냐.. 거기서 그냥 한번더 시전한거죠. 뷔페에서 맛있는거 고르다가 인스타사진용 구색맞춰넣기로 넣은느낌인데.. 왠지 국내에선 잘할지도? 라는 기대감은 있네요.
20/12/01 15:25
LCK에서 뛰던 선수 중에 LPL 팀 입단이 유력한 선수는 '너구리' 장하권, '바이퍼' 박도현, '미스틱' 진성준, '에이밍' 김하람 등이다. 선수 중에 '미스틱' 진성준은 LPL 한 개 팀과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20/12/01 17:54
작년에도 12월 중순에 발표해서 12월 말부터 1월초에 걸쳐 했으니 아직은 기다려 봐야죠.
코로나 시국이라지만 이스포츠는 온라인 진행이 가능하니 하려고 하면 못할 건 또 없다고 봅니다.
20/12/01 18:00
에포트 Thank You 떴네요
https://twitter.com/T1LoL/status/1333697349001097217?s=19
20/12/01 18:20
한화 생명에서 챌코 선수 Mask 이상훈(MID) 영입,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Riss’ 강현(TOP), ‘Cheoni’ 조승모(BOT), ‘Baut’ 한진솔(SUP) 콜업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2군 로스터를 채우나 봅니다.
20/12/01 19:02
크라운 선수가 은퇴하네요. 글이 길어서 내용은 아래 링크로..
https://www.instagram.com/p/CIQAmk6n-sc/
20/12/01 20:08
8시 30분에 샌박에서 에포트 오피셜 띄우나 봅니다.
유튜브 영상 링크 올라왔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eslrnsRSBgQ&feature=youtu.be
20/12/01 21:44
이제 하이프레시만 뜨면 대충 10팀 다 5인로스터 완성이긴 하네요 여긴 내부콜업도 없을테니 밖에서 누군가를 사오기는 해야 할텐데 말이죠
20/12/01 22:14
'유망주 박고 쓰자' '유망주 긁어보자' 란 말을 참 많은 팀 팀팬들이 하는데, 정말 2군이나 아마때부터 프로들 사이에서도 소문 쫙 퍼질 정도로 이름 날리던 유망주들(너구리, 쇼메이커, 케리아 등등) 제외하면 긁어봐서 잘 안된 케이스들이 팔~구할이죠 사실 (비단 kt라서가 아니라)
20/12/01 23:18
사실 유망주라는 표현이 너무 남발되는 경향도 있죠. 도보유하하의 문제는 진짜배기 유망주가 없다는 점이 더 큽니다. 심지어 꽤 이름난 유망주만으로 뭉친팀의 성공사례조차 거의 없다는걸 떠올려보면 뭐... 내년 drx와 kt의 비전이 어두워보이는 이유죠.
20/12/02 00:04
https://www.fmkorea.com/3234516773
LS피셜 : 페이커가 자기를 코치로 원했다. 일단 레딧 쪽 달린 댓글에 의하면 그렇게 말했다는데 흠......
20/12/02 03:09
다시보기 영상으로 확인되는 내용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사실이 아닐 확률이 더 높습니다. ls 팬보이들이 뇌절해서 재생산했을 가능성이 더크죠.
20/12/02 10:00
오너 콜업 & 엘림 계약 연장
https://twitter.com/T1LoL/status/1333938939955093504?s=19 3정글러 체제로 간다는데 모글리 + 오너 엘림인지 커즈 + 오너 엘림인지... 모글리 오피셜 안떴으니까 후자겠죠?
20/12/02 10:43
저는 커즈 엘림 오너+모글리 2군 같은데, 커즈로서는 위기감 느껴지겠네요.
그런데 3정글은 너무 비효율적 아닌가. 정리 한 번 있을 것도 같은데 3정글로 시작한다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20/12/02 11:27
모글리는 2군으로 영입된걸로 아는데, 오너 콜업이라면 커즈 엘림 오너 이렇게 가겠네요. 개인적으로 오너 피지컬도 좋고 일단 리신같은 챔을 잘한다는거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20/12/02 13:12
나가면 어느 팀으로 갈지......은근 탑은 국내에 자리가 없으니 해외로 나가려나요. 2군 갈꺼면 차라리 티원 남는게 낫고.
20/12/02 17:56
올해 운영되는 LAS가 내년 이후에 열릴 아카데미 리그의 전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전 기사에서도 3개의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었구요.
20/12/02 14:22
케스파컵이 없다면 옛날에 나겜에서 했던 배틀로얄처럼 간단한 초청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스포츠와 달리 비시즌에도 경기가 가능하다보니 뭔가 볼거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스크림이나 시범경기처럼 간단하게 열리면 참 좋겠지만.. 경기결과에 따라 여론은 들썩들썩 하겠지요..
20/12/02 14:37
DRX가 단장 바뀌었다고 해도, 아예 DRX에서 나온게 아니라 다른 보직으로 간다는 거라 팬들이 이거 갖고 넘어갈 리가...남아있는 팬덤이라고는 그나마 씨맥이랑 표식 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DRX가 민심 조금이라도 회복하려면 그나마 이 판에서 어느 정도 인망 있는 사람을 새 단장으로 내세워야 할 겁니다.
20/12/02 14:39
DRX 최상인 단장 사임은 사실상 단장직만 내려놓는 보여주기식 같네요.
아직도 대표로 있는데다가 DRX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겠다는데(정확한 워딩은 후방에서 지원하겠다.) 어떤 팬이 개운해 할지 모르겠네요.
20/12/02 15:00
너구리 중국 진출 기사를 보는데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팀에서 20억대 초반 제시까지 거절 당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30억원 이상의 대형 계약으로 추측하고 있다. 20억대 초반 부른 팀은 정황상 티원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20/12/02 15:06
너구리 30억이라 해도 24억썰의 칸(본인피셜 아니라곤 하는데 20억 언저리는 될거같고)과 롤드컵 우승하고 올라갔을 김군 연봉 생각해보면 fpx입장에선 그렇게 페이롤을 크게 더 쓴 느낌은 아닐 것 같네요.
20/12/02 16:47
코어가 필요하다는 걸 볼 때 크트일 가능성이..?
전에 킅은 얼마를 쓰든 너구리 장기로 잡아야 한다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쵸비 놓치고 돈은 남으니 패닉바이하려 했다고 보면 얼추 맞기는 합니다.
20/12/02 19:06
https://twitter.com/TeamGriffinLoL/status/1334074834477834243
그리핀 기드온 선수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이 선수도 언급이 많이 된 핫한 유망주인데 어디로 갈까요
20/12/02 20:47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26618
[인터뷰] kt 롤스터 "이번 스토브 리그는 실패, 팬들에게 죄송하다" 결국 이런 기사가 올라왔군요.
20/12/02 21:30
진지하게 KT가 내년 루키, 더샤이 영입 시도해보는건 어떨까요? 템퍼링 논란, 유칼을 패서 KT롤트컵 8강진출을 저지한 루키와 루키 바라기 더샤이 영입으로 s급 슈퍼스타 2명을 잡는게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루키만 영입하면 더샤이는 따라 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20/12/03 10:17
그것도 스토리입니다. 이보다 더 화제가 될 일이 뭐가있나요? 성적내고싶으면 모셔와야죠. 지금 찬밥더운밥 자존심으로 [팀이 개인에게 진다고 ?] 하기보다
이렇게 해서라도 팬 모으고 성적 내야죠. 이게 된다면요 이렇게 안하고 지금처럼 운영하는게 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3 10:30
당연히 kt가 지금처럼 운영하는 게 잘못 맞고, 내년에 뭔가 팬들에게 어필할 선수를 영입해올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습니다만 그 대상이 왜 루키냐 이거죠. 그것도 템퍼링으로 나간 kt인데 말이죠. 아무리 이 판이 정상급 선수가 갑이고 구단이 을인 판이라지만 일개 팬이 봐도 이건 무리수같습니다.
당장 루키가 97년생입니다. kt에게 좋은 쪽으로만 가정을 해줘도 내년에 루키가 롤드컵 진출을 보장해줄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간 잘해온 게 있고 이미지가 나쁘지 않아서 그렇지 까놓고 말해 올해 띵구 야가오 엔젤에 밀려서 롤드컵 못 나온 선숩니다. 차라리 돈 바리바리 싸들고 누구 한 명 코어로 영입해올려면 내년에 다시 풀릴 쵸비에게 투자하는게 백배 낫지 않을까요?
20/12/03 10:38
쵸비가 온다면.. 말이겠지요. 뭐가됐던 저는 스타성 있는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과거 일을 떨쳐내고 선수가 갑이다 이런 소리하고싶었던게 아닙니다. 한적도 없고요 저도 찬밥 더운밥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어요. 제 의견이 실재 안건도 아닌데 민감하신것같아 말을 줄이겠습니다.
20/12/02 21:45
한상용 감독님이 씨맥 진에어 코치 지원 관련 썰 푼거 웃기네요
쏠전 보고 회사에 실제 코치로 추천도 했는데 정작 면접자리에서 씨맥이 C언어을 넘어 F언어를 구사하는 바람에 팀장님이 당황하셔서 대신 말 잘하는 코멧을 뽑은거였다고 크크크 수습코치로라도 뽑아보려 했지만 회사 재정상 무리였답니다.
20/12/02 22:34
한상용 감독님이 씨맥의 능력을 못알아봤던게 아니었군요. 아쉽습니다. 씨맥도 진에어에서 시작했으면 그래도 혼자 감독겸 코치 하느리 그리핀에서 애먹지않고 엄청난 육성능력을 가진 코치로 첫 발걸음이 엄청 좋았을텐데요. 씨맥이 감독으로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하지만 육성, 인게임피드백 전담코치로 마음을 내려놓고 일하면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것 같거든요.. 17년에 진에어에서 증명했으면 18년이나 19년에 SKT 합류하는 그림도 있었겠지요. 아쉽습니다. 그것도 경쟁자가 코멧.. 뭘 보여준 사람이죠.
20/12/02 22:04
박성준 브리온 전 감독의 폭로가 페북에 올라왔네요.
대충 내용을 요약하면 1. 선수와 감독 2년 계약해놓고 1년만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2. 감독에게 계약 해지 사실을 숨기고 누가 좋은 선수인지 물어봄 브리온은 시작부터 험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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