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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17:57
박진혁은 오늘 첫 세트만 놓고 보면 예전 32강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은..
GSL 4강에 진출했던 때의 그 경기력이 나와야 이신형을 이길 수 있습니다.
20/12/05 18:08
테란은 남쪽 지역 다먹고 자원 걱정할 필요 없으니 마음껏 공격 퍼부을수 있죠. 3-3업도 곧 되고... 저그는 군락은 커녕 병력 뽑기만도 벅찹니다
20/12/05 18:08
박진혁이 잘 덮쳤고 이신형의 아쉬운 교전 컨이 나오면서 박진혁이 한 차례 테란의 대군을 막아내긴 했으나, 후속 공격에 결국 무너지는 분위기네요.
20/12/05 18:17
현재 8강 대진표
전태양 VS 박령우 김유진 VS 조성호 김대엽 VS 이신형 조성주vs김도욱 승자가 8강에 진출하기때문에 테란이 최소 3명은 8강에 있겠고... 이병렬이 진출해서 8강 황금밸런스를 맞출지 아니면 이재선이 진출해서 8강 4테란이 될지만 남았네요
20/12/05 18:22
이신형은 여전한 최적화와 생산력을 보여주었고, 박진혁은 예전 모습으로 돌아간 듯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니 일방적인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2/05 18:54
저그의 양방향 공격 중 맹독충 파도는 선방해냈지만 그동안 뮤탈에 터렛하나 없는 테란 확장기지를 농락합니다.
결국 이병렬 2:0으로 앞서가네요.
20/12/05 20:04
결국 12시 양방향 덮치기 시도가 악수가 된 김도욱.... 조금만 더 병력을 추스렸다면 어땠을지 싶겠네요. 근데 경기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서 판단하기 쉽지 않았죠
20/12/05 20:12
김도욱이 조성주의 공성전차 해병 드랍을 예상해서 방어병럭 대기를 했는데, 공성전차 사거리 계산을 통한 기습전술로 큰 이득을 본 조성주
20/12/05 20:13
컨트롤 실수가 있었지만 앞마당 기습해서 김도욱에게 또 심대한 타격을 주는 조성주. 공성전차 3기가 김도욱의 앞마당 사령부를 포격합니다
20/12/05 20:31
참고로 전태양 해설을 포함해서 이재선(vs 주성욱),박진혁,조성주,이병렬,김도욱 선수는 오늘 팀리퀴드 스타리그에서 불과 몇시간 후에 경기를 해야되네요.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2/05 20:38
8강 대진표
전태양 VS 박령우 김유진 VS 조성호 김대엽 VS 이신형 이병렬 VS 조성주 12월 9일 오후 5시에 8강이 5전 3선승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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