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324122040812

남재준 前국정원장 대선출마 "극단적 반국가 세력 척결"

그는 "국방, 안보 태세를 굳건히 확립하겠다"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사드 배치를 넘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전술핵 재배치와 경우에 따라서는 독자적인 핵무장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전 원장은 "정치 전반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겠다. 정부 쇄신도 여기에 포함된다"며 "먼저 국회부터 혁신해야 한다. 3권 분립의 본래 취지에 맞게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을 부활하고 부패 창구로까지 지탄받아 온 국회의원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33116275460576

박사모, 홍준표 대선후보 선출에 “하늘이시여, 진정 우리를 버리십니까”

이에 대해 박사모 회원들은 “진태님 우째요? 흑흑”, “이제는 남재준으로 가야한다”, “자유한국당 경선 여론조사는 조작됐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하늘이시여 진정 우리를 버리시는 것이옵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사모를 대변해주던 김진태도 결국 낙마하고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모두 우리 위대한 지도자 박근혜를 까는 인물이라는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박사모등 친박이 요즘 마지막 희망으로 전 국정원장 남재준을 밀고 있네요.


원스리서치라는 듣도보도 못한 리서치 조사 업체에서 뜬금없이 남재준을 집어넣어서 대선 지지율을 조사하기도 하고...

(그와중에 남재준과 거의 같은 표를 얻은 손학규...)





친박의 희망, 애국보수 남재준장군이 친박, 박사모의 표를 다 끌어모아서 5% 정도 얻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