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02 16:29:26
Name ZeroOne
Subject [일반] 안철수 “난 촛불집회도, 태극기 집회도 안 나갔다”
http://www.vop.co.kr/A00001131361.html#cb

질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견줘 장점이 무엇이냐'

답변

"지금 필요한건 통합의 리더쉽. 저는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모두 나가지 않았다.




정확한 워딩은 다음 기사에 좀더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8/0200000000AKR20170308055500001.HTML?input=1195m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포럼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견줘 장점이 무엇이냐'는 청중의 질문에 "지금 필요한 건 통합의 리더십"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안 전 대표는 "저는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모두 나가지 않았다. 광장은 시민의 것이기 때문"이라며 "정치인은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으로 헌법적 절차 안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런 역할을 할 사람이 광장의 한쪽에 서 있으면 그런 역할을 못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자신은 촛불집회 태극기집회 다 나가지않았기에 촛불집회에 나가 광장의 한쪽에 있었던 문재인 후보보다 더 국민통합을 잘 할 수 있다 뭐 그런 의미같네요.

촛불집회에 나간 문재인, 태극기집회에 나간 김진태등에 비교했을때 자기가 더 국민통합에 유리하다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저는 뭐...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동치될 개념은 아니고 촛불집회쪽의 주장이 더 정의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둘 다 안나가는것보다는 촛불집회에 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p.s

문재인이 토론회에서 한 말

청취자 질문: 촛불집회 태극기 집회에 골이 깊습니다.
대통령 되시면 이런 갈등 해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겠습니까?

문재인: 저는 태극기집회는 탄핵반대집회로 표현을 바꿔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4/02 16:30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 안철수 "전 한게 없습니다."
아이오아이
17/04/02 16:33
수정 아이콘
??? : 제가 대구촛불집회에 늦게 갔지만 사진에 찍혀야해서 맨 앞자리에 좀 앉으려고 했다가 욕먹긴했는데 그게 결국 참석한건 아니니까 촛불집회도 나간적이 없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게 맞는거 같으면서도 저는 통합을 잘 할겁니다.
17/04/02 16:34
수정 아이콘
이 촛불집회가 광화문에서 한 걸 말하는 거죠?
공고리
17/04/02 16:35
수정 아이콘
국회에서 탄핵 가결 이후에 나가지 않았다고 앞에 붙이던가
촛불집회에 나간 것을 아는데 왜 안나갔다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몇년 지난 것도 아니고 작년 12월 초에 참여 했으면서;;;

아니면 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나가지 않았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건가???
바닷내음
17/04/02 16:36
수정 아이콘
말장난 하는걸 보니 정치인 다됐네요
독수리의습격
17/04/02 16:46
수정 아이콘
??? : 대구에서 한건 촛불집회가 아니고 문화축제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17/04/02 16:36
수정 아이콘
이건 탄핵 가결 이후에 이뤄진 촛불집회를 편향된 집회로 규정하지 않고선 나올 수 없는 발언이죠.
카서스
17/04/02 16:3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정치인이란 자신의 지지자들의 이득을 옹호하는 사람을 뜻하는건데(무조건적 옹호는 아닙니다)
자신의 지지자들은 저런곳에서조차 중립을 원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물푸레나무
17/04/02 16:39
수정 아이콘
이것도 간보기의 하나로 보면 되는건가요?
17/04/02 16:41
수정 아이콘
(한심)
독수리의습격
17/04/02 16:42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망신당한거 행복회로로 삭제?
캬옹쉬바나
17/04/02 16:42
수정 아이콘
대구 촛불집회에서 앞자리에 앉았다가 대구 시민에게 한소리 듣고 아무런 대꾸도 못한 것을 똑똑히 봤는데 ...
17/04/02 16:43
수정 아이콘
그이후에 더이상 촛불집회를 안 나가긴 했죠.
바람이분다
17/04/02 16:43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FmiJgSRrkc4

이 영상 피지알에도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17/04/02 16:44
수정 아이콘
촛불집회 간 게 아니라 욕먹으러 간 듯...
물푸레나무
17/04/02 16:48
수정 아이콘
음 동영상보니 안철수씨 저워딩이 이해는 가네요
저라도 진저리가 나 난 촛불집회 안갔습니다 할듯
17/04/02 16:51
수정 아이콘
앗... 윗분께서 같은 내용의 동영상을 올리셔서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저게 진저리가 나서 저러는게 아니죠.
박근혜 지지자들의 표도 흡수하고 싶어서 저러는거라고 다들 생각할겁니다.
대장햄토리
17/04/02 16:47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개망신당한게 떡하니 돌아다니고 있는데 진짜 말장난 하자는건지 뭔지...
-안군-
17/04/02 16:48
수정 아이콘
촛불집회 초창기에 제일먼저 탄핵촉구 서명대 설치한게 누구셨더라...
Ace of Base
17/04/02 16:49
수정 아이콘
국회 가결 전과 후죠.
헌재로 넘어가고는 헌재 압박의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이 선택에 대한 호불호는 지지자 사이에서도 갈릴 듯 합니다.
독수리의습격
17/04/02 16:52
수정 아이콘
'탄핵 소추 가결 후'라고 명확하게 하지 않은 것도 문제고, 그걸 명시했더라도 저딴 식으로 얘기하면 안 되죠. 애초에 촛불집회 최종 목적이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거였는데 그건 가결 전이나 후나 다를게 없습니다.

자기도 참석해놓고 '난 그런 적 없다'라고 한 거 자체가 문제
Ace of Base
17/04/02 17:07
수정 아이콘
그냥 보충설명입니다. 글을 읽고 판단하는 분들이 혹시 모를까봐 드리는. 글쓴분께서도 이 사실을 알고는 있으신데 누락되어있네요. 어차피 그래도 사실에는 변함 없다 라고 생각 하셔서 안 쓰셨는지 모르지만요.
마바라
17/04/02 16:58
수정 아이콘
"저는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모두 나가지 않았다. 광장은 시민의 것이기 때문"이라며
"정치인은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으로 헌법적 절차 안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런 역할을 할 사람이 광장의 한쪽에 서 있으면 그런 역할을 못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탄핵가결 전에는 광장의 시민의 것이 아니었고, 탄핵가결 후에 광장이 시민의것이 되었나요.
탄핵가결 전에는 헌법적 절차 안에서 문제를 풀지 말고, 탄핵 가결 후에 헌법적 절차 안에서 풀어야 하나요.

안철수 본인이 이유로 대고 있는 것들이.. 탄핵가결 전과 후에 바뀔게 없는 것들입니다.
이유를 대려면 다른걸 대던가.
17/04/02 16:59
수정 아이콘
탄핵가결후라고 안하는게 상당히 교묘하죠.

탄핵가결후부터는 안나갔습니다라고 하면 그럼 탄핵가결전에는 나갔다라는거니 태극기 집회쪽 사람들에게 반감을 살수있지만

저렇게 뭉뚱거려 촛불 태극기 둘 다 안나갔다라고 하면 반감이 많이 상쇄되니까요.
Ace of Base
17/04/02 17:10
수정 아이콘
제 판단입니다.
촛불 가결 당시 국당은 기일 연장 논란으로 몰매를 맞고 있었죠. 그리고 때마침 가결에 맞춰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나가봐야 욕만 먹고 불참의 명분을 '헌재 압박' 카드를 내민거죠. 그리고 수일이 지난 지금 그때의 행적을 통합의 리더쉽으로 포장한겁니다. 어찌보면 교묘하고 촛불지지자들에게는 괘씸한거죠.
자나두
17/04/02 16:55
수정 아이콘
유시민이 얼마전 jtbc 토론에 나와 국론분열이 심각해 통합해야한다는 주장과 정치인들이 촛불과 태극기집회에 나가는 것은 비정상이란 프레임에 전혀 휘말리지 않고 시원스럽게 발언했죠. 안철수도 유시민과 토론하게되면 정태옥처럼 강의듣고 가야할거 같네요.
주관적객관충
17/04/02 17:00
수정 아이콘
피쳐링 정두언의 의견이 4:1정돈데 사실 이정돈 분열도 아니다 크크크크
17/04/02 17:04
수정 아이콘
표를 얻어야 하는 지점이 양쪽으로 나뉘어 있으니 절충되는 지점의 워딩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한쪽으로 조금만이라도 치우치면 지지율에서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되죠. 앞으로 이런 포지션의 워딩이 자주 나올거에요.
꼬마산적
17/04/02 17:08
수정 아이콘
딱 박근혜 사면에 대해 말한것과 맥락이 같지요
오른쪽 표도 받아야 하니까 이러는겁니다
사면에 대해 위원회 만들고 그 뜻을 받들겟다!!
당신들이 나에게 표 주면 사면을 생각할수도 있다!!
진짜 말장난 아오!
아이오아이
17/04/02 17:16
수정 아이콘
투트랙전략을 4년간 마스터하고 나온건가 싶습니다.
최대한 모호하게 발언하고 더러운건 당의 이름으로 혹은 측근의 이름을 빌려서 하고...
쿤데라
17/04/02 17:16
수정 아이콘
총선 시즌 이후 오랜간만에 일일 안철수모드가 시작 됐네요. 안철수의원이 상승세가 확실하군요.

글쓰신 분이 제일 열심히 할 때가
이상하게 안철수의원이 탄력 받을때던데 이번에는 어떨지 두고봐야 겠네요.
17/04/02 17:22
수정 아이콘
네 안철수의 지금 상승세는 확실하죠.
Liberalist
17/04/02 17:26
수정 아이콘
탄핵 전후 가르는 것도 웃기고, 촛불과 태극기를 마치 정상적인 의견대립인양 하는 것도 웃기네요.
처음에는 안철수 의원 정치력 부재 때문에 지지할 마음이 사라졌습니다만, 이걸 보니 애초에 생각하는 방식도 글러먹었었네요.

저 발언은 진심이어도 문제고, 진심이 아닌 정치적 레토릭으로서도 문제라고밖에 할 수 없는 발언입니다.
전자라면 박근혜 끌어내리라는 정상적인 목소리를 태극기랑 성조기 흔들어대며 광기를 발산하던 비정상적인 목소리와 같게 보는 것이고,
후자라면 대의는 잠시 외면하고 그저 표를 모으겠다는 목적만을 갖고 안철수 의원이 움직이고 있다는 소리인데, 그럼 그게 무슨 새정치입니까?

그리고 통합? 태극기 흔들던 인간들까지 끌어안는게 통합이라면 그딴건 하지 말아야죠.
통합이라는 말 자체도 민주주의 안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갈등을 틀어막는 되도 않는 소리인데요.

어차피 표 줄 생각이 없었던 양반이었습니다만, 안철수 의원 지지하지 않는다는 근거로 들 수 있는 이유가 하나 더 는 느낌입니다.
포포탄
17/04/02 17:29
수정 아이콘
안에만 박혀있었다고 '안'철수인가 보군요.
아님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안'철수인건가...
친절한이웃
17/04/02 17:33
수정 아이콘
보수쪽에서 표심이 몰리는데 선명하게 갈 순 없죠. 발언 수위를 낮춰야 지지율이 더 오를겁니다.
17/04/02 17:42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통합에 목을 매다는지 모르겠네요.
민주주의는 다양한 목소리에서 출발하기 마련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탄핵반대집회가 깝깝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그들도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거죠.
이런 목소릴 할수있는 상황이어야 민주주의가 발전할수 있는겁니다.
한목소리를 내는게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요즘 강력하게 들고있어서
그냥 무턱대고 통합을 외치는 후보들에대한 생각이 굉장히 부정적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Liberalist
17/04/02 17:50
수정 아이콘
통합 어쩌구저쩌고 하는 양반들은 심하게 말해 잠재적 파시스트라고 해도 하등 다를 바가 없죠.
민주주의 정치에서 국론이 하나로 모여야 하는 이유가 뭐죠? 이해관계가 다들 다른데 왜 하나로 어떻게든 뭉쳐야 한다고 외치죠?
예전에도 댓글로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만, 통합 그렇게 좋아해서 실제로 실현시킨 정치집단이 과거에 존재했었죠. 나치라고.
아니, 지금도 통합 좋아해서 모두가 단결해서 결사항전하자고 외치는 애들이 존재하네요. 북한이라든지, IS라든지.
17/04/02 17:52
수정 아이콘
저도 자꾸 나치가 생각이나서...
17/04/02 17:45
수정 아이콘
자랑이다
서동북남
17/04/02 17:59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 난 촛불시위에게도 태극기시위에게도 지지받지 않겠다.
Korea_Republic
17/04/02 18:41
수정 아이콘
게 정답이네요
17/04/02 20:00
수정 아이콘
댓글 추천합니다. 이 한줄로 다 설명이 되네요.
The xian
17/04/02 18:17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나 하지 말지...
푼수현은오하용
17/04/02 18:19
수정 아이콘
내세울게 반 문재인 밖에 없냐...
lifewillchange
17/04/02 18:37
수정 아이콘
이희호 여사 녹취 딴거만 봐도 기성정치인 다된거죠.
17/04/02 18:51
수정 아이콘
그건 기성정치인도 하지않을 참신한? 시도였죠
아우구스투스
17/04/02 19:03
수정 아이콘
정답이네요. 기성정치인중에서도 저정도 저질은 없었죠.
저그의모든것
17/04/02 19:00
수정 아이콘
저런 애매모호한 포지션이 제3지대를 노리는 전술인건 알겠는데

현재상황이 보수대폭망이니까 혹시나 먹힐지도 몰라정도인거지
차차기에 보수가 살아난후엔
양쪽모두에게 배척받기 딱 좋은데 말이죠.

지금까지 제3지대에서 대통령이 출현한적이 있었나요.

뭐 어차피 개인적인 예상으론 이번에 안철수후보가 당선안되면. 차차기엔 적어도 대통령후보 안철수는 없을거라 보지만요.
윤가람
17/04/02 19:0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이해찬 1승
花樣年華
17/04/02 19:07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이런 워딩은 반복될 것 같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로서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7/04/02 19:32
수정 아이콘
제정신인가....
내가 본 안철수는 도플갱어였나? 뭐였지 크크킄
엔조 골로미
17/04/02 19:44
수정 아이콘
음 촛불집회국면에서 안철수의원의 행동은 참좋았었는데...
17/04/02 19:48
수정 아이콘
안모닝 시동 걸었네요.
선거날까지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트와이스
17/04/02 19:56
수정 아이콘
왜 거짓말을 할까요. 기억 어딘가 삭제포인트가 있는건지, 안나갔다고 말하면 안나간게 되는건지...
안나간게 뭐가 자랑스러운건지..
루키즈
17/04/02 19:56
수정 아이콘
이 뭔 개소리야?
아이유
17/04/02 21:13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b=8&n=69163

내가 피지알에서 님 영상 본것같은데요? 크크크
아점화한틱
17/04/02 22:21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의 저 워딩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기엔 다소 뜬금없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치인은 여의도에서 좀 정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집회나 길거리 나가서 쇼하는거좀 그만하구요. 촛불집회든 탄핵반대집회든 집회는 시민들이 알아서 열 일이고 정치인은 직접 집회에 참가해서 목소리낼게 아니라 국회에서 일을해야죠.
후마니무스
17/04/02 23:11
수정 아이콘
므네모네쉬 여신께 기도라도 허세요 형님..
마스터충달
17/04/02 23:1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09 [일반] 안철수 “난 촛불집회도, 태극기 집회도 안 나갔다” [59] ZeroOne8200 17/04/02 8200
2208 [일반] 안철수가 말하는 친문패권의 실 사례... [131] ZeroOne12137 17/04/02 12137
2207 [일반] 조선일보--제발 제발 반문으로 단일화 해라!!! [131] 김익호8761 17/04/02 8761
2206 [일반] 만우절에 부치는 글 -내가 바란 선거게시판은 이게 아닌데... [44] 도깽이5476 17/04/01 5476
2205 [일반] 박지만씨가 박근혜의 새 변호인단을 물색중이라 합니다. [19] 레스터6840 17/04/01 6840
2204 [일반] 토요일의 정치 사회 뉴스 몇 개 [16] The xian4624 17/04/01 4624
2203 [일반] 친박 박사모의 마지막 희망, 남재준 [23] ZeroOne7502 17/04/01 7502
2202 [일반] 문재인아들 물고늘어지는 신보라, 홍영표 그만좀해라 지겹다 일침 [173] galaxy10125 17/04/01 10125
2201 [일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을 굳이 뉴스로 내보낼 이유가 있을까요? [52] 산울림6321 17/04/01 6321
2200 [일반] 박근혜가 당분간 매일 아침 들을 노래 [20] 짱구4841 17/04/01 4841
2199 [일반] 종편의 태세 전환은 어려운가?? [16] 홈런볼5411 17/04/01 5411
2198 [일반] 도대체 문재인은 무슨 죄를 지었길래 [99] Jun91111273 17/04/01 11273
2197 [일반] 홍준표 출마에 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자세 & 도지사 사퇴 꼼수 논란 [31] Davi4ever6193 17/04/01 6193
2196 [일반] 이제 정권 바뀐다는 증거 ㅋ [35] 길갈7725 17/04/01 7725
2195 [일반] 자유한국당 경선과 박근혜 구속에 대한 개인적 단상 [48] harijan4123 17/04/01 4123
2194 [일반] 역대급 몸값 축구 스쿼드가 나올 예정입니다 [28] 인간흑인대머리남캐5832 17/03/31 5832
2193 [일반] 이리 마음 편한 선거는 처음이네요 [15] style4191 17/03/31 4191
2192 [일반] 기적같은 역전승에는 유승민의 모순이 필요하다 [38] minyuhee5156 17/03/31 5156
2191 [일반] 안철수의 선거전략... [80] ZeroOne7701 17/03/31 7701
2190 [일반] 더민주 영남 결과가 나왔습니다. [108] 길갈9440 17/03/31 9440
2189 [일반] 김진태 광탈후 박사모 분위기 보는데 진짜 흥미롭습니다. [36] tjsrnjsdlf6963 17/03/31 6963
2188 [일반] 오늘도 박지원대표 맥이는 정청래 전 의원 [12] 주자유5384 17/03/31 5384
2187 [일반] 안철수 "朴 사면, 국민요구시 심사위원회에서 다룰 것" (수정) [202] 마바라9037 17/03/31 90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