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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3 08:31
1. 문재인은 안철수를 최소 5%정도 앞서고 있다(한국 리서치 제외)
2. 홍준표는 10%를 넘지 못한다. 3. 유승민은 심상정보다 지지율이 낮다.
17/04/13 08:53
홍준표는 어떻게 어떻게 해서든간에 투표날 10%는 넘는다고 봅니다. 자유당 조직이 10%도 못찍을만큼 파탄난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17/04/13 08:35
네거티브가 효과를 보려면 1주일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는걸 볼땐
아직 사립 유치원 여론이 적용 안된걸 생각해보면 갈수록 격차가 벌어질수도 있겠네요.
17/04/13 08:37
정례조사가 보다 더 신뢰 가능하다는 점에 비춰 보았을 때 알앤써치 대표가 첨언했던 말이 맞는 듯 합니다.
다만, 갤럽 정례조사 결과가 확인이 되어야만 보다 더 정확하게 추세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04/13 08:37
이번 재보궐보니 자유당 소속 홍준표는 못해도 10% 나올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표방지 심리가 있어도 상당수 노령보수유권자들에게 안철수나 문재인이나 거기서 거기죠..
17/04/13 08:39
어린이집 이슈 반영은 12일부터 될 거라고 봤습니다.
논란이 생긴 게 11일인데 퍼지는 속도가 좀 걸릴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어제 트위터를 통해 돈 스포가 맞다면 안철수 지지율은 분명 12일에 하락했었습니다. 추가 조사했을 때 얼마나 더 떨어지는지를 봐야겠지만 분명 유의미한 변화가 있으리라 봅니다. 내일 갤럽 정례가 얼마나 나올까가 문제네요. 0~5% 이내의 차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17/04/13 08:39
음, 이번 jtbc의 긴급 여론조사는 조사기관의 신뢰성 여부를 떠나서 조사일시가 좀 의문스럽네요... 여타의 여론조사와는 다르게 이틀의 기간이었는데
4월 12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인 것 같은데, 그러면 2시간이고, 오전 시간때인데 이거 문제는 없는 건가요? 여론조사시에 조사일시(시간)도 중요하지 않나요??
17/04/13 08:50
그러게요. 심지어 자신들이 모신 김재광 교수께서 저번 KBS-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걸 다 들어놓고 똑같이;;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028159 그와 별개로 링크 글의 댓글들이 재밌군요.
17/04/13 08:46
아니뭐 5% 이내로 차이나면 조사방법때문에 그냥 여론조사기관마다 그정도는 차이 날 수 있겠지 싶은데 이건 아예 널뛰기를 하니 솔직히 여론조사 방법론에 대해 무지한 저같은 일반인들로써는 헷갈리기만 하네요. 대체 뭘믿어야 할지... 내가 생각하기에 더 현실적합하다 싶은 여론조사만 믿자니 그냥 혼자 행복회로돌리는거같아서 싫고 참...
17/04/13 08:48
정례조사 4개 정도만 보시면 됩니다. 리얼미터, 알앤써치, 리서치뷰, 갤럽
나머지는 무시해도 좋을 수준.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었습니다. 리얼미터도 아마 앱조사 계속 넣었으면 뺐을 겁니다.
17/04/13 09:06
홈페이지에 지난주 조사 없나요? 그리고 여기 PGR에 자유게시판과 선거게시판에
리얼미터, 갤럽, 리서치뷰, 알앤써치 검색해 보세요 거의 대부분 올라와 있습니다.
17/04/13 08:46
여성 유권자, 특히 젊은 여성 유권자층에서 문재인 쪽으로 확 쏠렸네요.
문재인 후보의 이미지 매력에 더해서 유치원 사태도 점점 작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17/04/13 08:55
음 근데 링크 내의 해당 표를 보니 남녀구분 따로있고 연령별 구분이 따로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젊은 여성 유권자층이 문재인씨쪽으로 쏠렸다고 판단하기에는 조금 근거가 부족한 듯 싶습니다.
남성/여성, 20대/30대/40대/50대 이렇게 되어있고 각 연령별로의 성별의 동향은 알수가 없어서 2030대 여성의 표가 어디로 갔는지 판단하기에는...
17/04/13 08:54
문
월 42.3 화 44.7 수 44.7 --주중종합 44.8 안 월 38.2 화 37.0 수 35.9 --주중종합 36.5 이렇다네요. 참조하세요.
17/04/13 08:59
안철수에게는 치명적인 추세네요. 보수층이 등 돌린 것도 아니고 안철수와 문재인 사이에서 고민하던 사람들이 옮겨가기 시작했다는 의미라. 네거티브도 아니고 정책으로 등 돌린 사람들은 설득하기가 쉽지 않죠.
17/04/13 10:01
처음에 퍼온것은 다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지에 같은 수치의 자료가 올라오길래 퍼온것이구요.
이후 뉴스기사등을 보고 약간 수정했습니다. 근데 통계표를 받았는데도 통계표에 저 자료가 안 나오네요...
17/04/13 10:22
기사화된것을 보니 문재인 수요일 지지율이 틀렸네요. 수정했습니다.. 문재인후보는 월화수 쭉쭉 상승이 아니라 화-수가 같게 나왔다고 합니다.
17/04/13 09:00
빠르면 내일 발표되는 리서치뷰, 갤럽에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떨어지면 안나올수가 없는 이슈일듯 합니다. 그때부터 언론들이 어떻게 쉴드를 치는지 봐야죠
17/04/13 09:00
어제 봤던 리얼미터 조사 이미지와 비교해 봤을때 그거보다도 1% 정도 빠진걸로 보이는데 제 추측대로 대략 2% 정도 빠진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 지지율이 문재인 후보로 가구요. 그래서 차이가 꽤 나네요.
17/04/13 09:02
네 안철수에게 빠진 지지율이 문재인에게 이탈없이 그대로 가는 부분이 안철수 입장에선 치명적이죠, 이렇게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선택투표하는 호남분들 민심도 급격하게 쏠릴수가 있어서
17/04/13 09:10
경선 끝나고 안철수에게 갔던 일부 안희정과 이재명의 표가 다시 돌아오는거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문재인은 아닌거같아서 가봤더니 안철수는
더 아니구나 하면서 돌아오는...
17/04/13 09:10
위에 요일별 결과 보시면 알겠지만 이게 4% 차이로 시작해서 13% 차이로 끝난거라 거의 4% 정도 빠졌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7/04/13 09:12
종합하면 그렇네요. 이 상태대로 가면 거의 5% 이상이 빠지게 될 것 같은데 그정도면 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문재인 후보가 마의 45%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7/04/13 09:05
유치원 이슈 이제 본격 반영되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게임터졌고 지지타이밍이라고 보는게 그리 행복회로는 아닌듯합니다. (단 문캠에서 사고를 안친다는 전제 하에)
17/04/13 09:17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유치원 이슈에서 발언 자체보다 그것을 해명하는 태도와 논지에서 안철수 후보의 치명적 약점이 드러난건 사실 같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누구에 말도 듣지 않고 자기 뜻대로 일하는 사람인 반면, 안철수 후보는 모두의 말을 경청하고 결국 자기 주간되로 나가는 사람. 과정은 다르지만 결과가 같기에 똑같은 답답함을 주죠. 이 지점이 명확하게 드러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안철수의 태도가 잘 못된 자세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위험한건 맞는 것 같습니다. 소위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꼰대성이죠.
17/04/13 09:31
유치원 이슈는 발언도 문제지만 현재 진행형인 해명과정이 더욱 더 치명적으로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박근혜가 보여준 모습을 안철수가 결과적으론 똑같이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죠.
17/04/13 09:08
차라리 보수층이 빠져나간거면 문재인한테 +되진 않을테니 타격은 그만치 받는건데
정말 유치원 이슈 때메 안철수 문재인 중에 고민하다가 문재인으로 넘어간거면 타격이 두배라서 안캠은 고민이 크겠네요.
17/04/13 09:08
리얼미터 추세로 봤을때 이건 유치원 이슈가 반영이 된 거라고 봐야 됩니다.
다른 문제에서는 거의 타격이 없었는데 이건은 확실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안철수 후보가 얻었다고 봐야 합니다. 문재인 후보가 이 건과 비슷한 헛발질을 하지 않는 이상 이번 대선은 문재인 후보에게 많이 유리해졌다고 봐야겠네요. 사실 제 아내도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이번 사안에 대해 모를 줄 알았는데 알고 있더군요. 그리고 안철수 후보를 찍을 예정이라고 말했는데 이번 사안때문에 지지를 철회했다고 하는걸 봤을때 제가 예상하던 범위보다도 훨씬 더 크게 영향이 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7/04/13 09:11
제 주변에도 이재명에서 안철수로 간 사람이 이번 유치원 건 때문에 문재인으로 갈아 탔습니다.
유치원 없었어도 문재인 후보가 더 유리했지만, 이건은 진짜 크다고 봅니다.
17/04/13 09:10
유권자들이 점점 똑똑해짐을 강요 당하고 있네요. 여론조사가 뜨면 이제 개요 부터 찾아보게 되네요. 이런건 언론이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뉴스 브리핑으로 억울함만 호소하지말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으면 하네요. 유권자들이 원하는건 내가 원하는 후보 편드는게 아닙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 제공입니다. 한 걸음 더 들어가기 적 한 발짝만 물러나서 생각해 봤으면 하네요.
17/04/13 09:13
크크 저도 그냥 이번 대선부턴 아예 여심위 즐겨찾기 해놓고 여론조사 올라올때마다 개요 확인하고있습니다. 불친절한 언론 덕분에 유권자가 스마트해져가고 있어요
17/04/13 09:13
이래서 안후보관련 주식이 폭락했을까요? 이런 것은 돈의 흐름이 은근히 정확할 수도 있으니까요
암튼 일단 내일 나오는 리서치뷰, 갤럽까지 보면 그 추세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겠죠
17/04/13 09:17
네 맞습니다.
그런데 리얼미터 자체 추세도 그렇고 지난 알앤써치 담당자의 언급을 봐도 그렇고 안철수 후보의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온거라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일간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아니라 한쪽은 상승세고 다른 한쪽은 하강세라면 추세 자체가 그렇다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7/04/13 09:19
네. 과반은 안되지만 원내 제 1당, 젊은층에게 엄청난 호감도를 가진 거지갑 박주민의원을 비롯한 표창원,조응천,김병기,김병관등의 문재인 키즈들이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민주당 VS 무조건적인 연정이 필요한 40석의 원내 제 3당 민주당 지지자, 보수정당 지지자들에게 모두 호불호가 갈리는 박지원, 정동영이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국민의당.
안철수가 박지원, 정동영으로 호남 제외한 다른지역에서 점수를 더 먹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민주당은 플러스 될 요소들이 많죠
17/04/13 09:16
안철수 지지율은 거품이 많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결국엔 똑같지는 않더라도 정당 지지율에 수렴할 수밖에 없어요. 선거 다가올 수록 그런 경향이 짙어질겁니다.
17/04/13 09:21
유시민이 민주당 탈당했을때, 김어준이 유시민에게 한 말이 생각나네요. 당 지지율이 유시민 지지율로 수렴하길 기대하겠지만, 결국 당신 지지율이 당지지율로 수렴 할 것이다.
하지만 유시민과 안철수는 다르니깐요. 지켜봐야죠.
17/04/13 09:30
김어준이 현상황을 보면서 이렇게 언론 버프 받아도 현재 가장 높은 여론조사도 문재인을 확 앞서나가지 못하는게 안철수의 한계라고 했죠.
반대로 문재인이 지금 안철수 같은 언론 버프 받았다면 게임은 진작에 끝났을꺼라구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안철수라는 인물의 파급력이 유시민과는 다르겠지만, 문재인 대세론 잠재우며 흐름을 타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고 이슈도 없었습니다. 현재 지지율은 언론버프 + 문재인 집결의 반발로 인한 단기 반등이라고 봅니다.
17/04/13 09:22
네, 안철수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은 정당지지율에 비례한 득표율을 받고 있는데,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 심각한 불안요소라고 봅니다.
17/04/13 09:20
저처럼 유치원 정책 때문에 마음을 굳힌 분들 많으신 것 같네요. 유치원 단 한분야 뿐만 아니라 안철수의 모든 정책과 신뢰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과 의심을 가지게 했거든요.
17/04/13 09:24
사표방지심리 라는 건 .. 사람은 좋아도 걔가 데리고 있는 애들은 좀 .. 보통 이런 식이라서..
이게 시간이 흐를수록 군소정당이고 박지원 리스크가 있는 안철수 후보에게 나쁘게 작용할 수 밖에 없지 싶네요..
17/04/13 09:30
확실히 안철수 상승세는 주춤하는 분위기긴 하네요. 그런데 공중파나 메이저급 신문에서 적극적으로(?) 유치원 논란을 퍼트리지는 않는것 같아서
더큰 실책을 하지 않는한 이정도로 계속 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안철수를 지지하는 세대층은 유치원 논란이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으니까요.
17/04/13 09:35
저는 이번 유치원 사안이 최소 2%, 최대 5% 정도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현재로 봤을때는 그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언론에서 다루지 않아도 아마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게 될 사안이라서 언론이 어떤 역할을 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17/04/13 09:35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아이는 부모에겐 자식이지만 그 윗세대에겐 눈에 넣어도 안아픈 손주거든요. 특히 엄마들은 친가는 몰라도 외가와는
결혼한 후에도 소통을 많이 합니다. 손주에게 안좋은 정책을 펼친다는게 딸을 통해서 많이 전파될 가능성이 높죠. 물론, 다음주에 나오는 결과 를 봐야 알수있는거긴 한데 현재 육아문제는 단순히 부모세대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문제는 아닙니다.
17/04/13 09:42
이게 연계로 들어갈 수 있는게
안철수후보의 지지율이 빠진다 -> 언론에서 이유를 분석한다 -> 유치원 발언 재조명 테크로 들어가면 진짜 골치 아플 겁니다.
17/04/13 09:43
50, 60대중에 직접 육아 참여층도 흔하고..
국공립과 사립 유치원비의 차이만큼 부모님께 보내드랄 용돈이 줄어들죠 ... 영향이 가긴 갑니다.
17/04/13 09:51
총선때 국민의당 찍고, 박근혜는 나쁘지만 문재인은 안되니깐 반기문 뽑아야 된다고 하시던(그 다음부터는 말씀이 없으셨지만 전형적인 안희정, 안철수 테크로 추정)장모님이 어제 와이프한테 안철수 발언 듣고 격분하셨다고 하더군요. 제 아들 주양육자시고 가정어린이집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고 계셔서 바로 와닿으신 모양입니다.
17/04/13 09:31
제가 개인적으로 계속 불안한 부분은
여론조사에서 문,안 양자가 비슷한 수준이다라고 인식시킨 다음에 개표부정을 저지를까봐 두렵습니다. 저치들이 총선때도 여론조사와 실제결과가 차이나는걸 경험했을텐데도, 너무 막무가내로 몰아붙이는게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17/04/13 09:45
본문의 4개의 조사중 가장 경향이 다른게 jtbc것인데
여론조사기간이 1일+ 2시간으로 여기만 차이가 좀 납니다. 유치원 이슈 반영을 제일 적게 했다고 볼 수도 있죠
17/04/13 09:32
이번처럼 보수,진보 중 한축이 망가지고 꺼리는 대상이 된 상태에서
무슨 생각으로 직접통화 조사를 하는건지 알수 없는 일이죠. 살살 꼬시면 사람들이 본심 털어놓을거라 생각하는 건지... 때려죽여도 tk에서 문재인 1등이 나올리가 없잖아요. 한심한 조사예요 (한국리서치 얘깁니다)
17/04/13 09:41
여성표가 47% 대 32% 로 벌어졌습니다. 전주보다 확 벌어졌죠. 여성표만 이렇게 벌어진건 아무리 봐도 유치원 이슈 때문이라고 봐야겠죠.
17/04/13 09:57
내일 갤럽까지 보아야 된다고 봅니다. 별로 기대는 안 하지만 갤럽에서도 격차가 벌어진다면 초반 승기는 잡은 것이겠죠.
물론 승기를 잡았다고 정신줄 놓으면 안 되겠지만 -_-;;
17/04/13 09:59
네 사고 안치고 이번주 보였던 좋은 행보처럼 그대로 쭉쭉가야죠. 일각에서 나왔던 안희정 도지사 사퇴도 오늘 도정 출근길에서 직접 가능성을 일축 셨습니다
17/04/13 10:10
아직 한 달 남았는데 그 사이에 무슨 변수가 터질 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냥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고 생각할래요T.T
17/04/13 10:18
다자구도에서 레드준표+장인어른+심블리+무효표가 최저 10%는 잡아먹을꺼기 때문에 45%가 과반이라고 보면 슬슬 근접해가고 있네요..
솔직히 문측은 안정적으로 45%만 유지하면 안측의 지지율이 어찌되었든 당선확정 수준이긴 하겠죠
17/04/13 11:18
근데 유치원 논란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보기에도 좀 약한 것이 리얼미터 조사에서 여성들의 안철수 지지도는 줄곧 30%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었네요.
4.03~05 조사 - 여성 : 문재인 44.7 / 안철수 31.0 4.03~07 조사 - 여성 : 문재인 44.4 / 안철수 31.9 4.10~12 조사 - 여성 : 문재인 47.3 / 안철수 32.3 (오늘 발표) 다음 주 조사에서는 20%대로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17/04/13 12:59
지난주에 비해 특이점은 문재인 지지율의 성별 상승은 남 2.2%, 여 3.3%로 큰 차이는 없고
문,안쪽으로 결집이 이뤄지고 있으며, 40대 문재인 지지율 상승(51.5%->62.5%)이 두드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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