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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8/01 21:11:27
Name NINJA
Subject 방금 또 느끼는 거지만....
요번 마이큐브 온겜넷 스타리그

경기시작전에 오프닝이 무척잼있네요

특히 마지막에 참가선수들 특유의 세레모니들

특히 엘키선수의 세레모니가 압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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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테란김
03/08/01 21:13
수정 아이콘
전 임요환선수의 어설픈(?) 주먹질(이던가..-_-;;)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03/08/01 21:13
수정 아이콘
손을 풀듯이 머리를 푸는(?) ^^;
03/08/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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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프닝이 진짜 재밌는 것 같아요^^ 베르트랑선수, 박용욱선수가 전 가장 기억이 나네요^^
Blackthought
03/08/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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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진짜 멋져요-! 오늘 제일 기억에 남는 것중에 하나네요 ^^;
Naraboyz
03/08/01 21:25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의 난감한 사랑의 총알;;;;전 그거바깨 안보이더군요-_-;;
나르양:D
03/08/01 21:25
수정 아이콘
엔딩이라고 해야 하나요?
'게임 그 이상의 감동..'
정말 감동이네요~ ^_^
03/08/01 21:2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엔딩도 멋지네요
03/08/01 21:27
수정 아이콘
상당히 잘만든거같은데.. 도진광선수도 기억나구요.
기묘진
03/08/01 21:27
수정 아이콘
이런말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오프닝 선수들 너무 귀여워요..ㅠ,.ㅠ킁
서쪽으로 gogo~
03/08/01 21:29
수정 아이콘
도진광선수의 불끈포즈 <(-_-)> 가 기억에 남는군요.
언덕저글링
03/08/01 21:30
수정 아이콘
전 경기끝나고 선수들 비춰줄 때 나오는 음악이 참 재미있더군요. 띠리리리리~ 하는 것이
제가 응원하는 사람이 졌을땐 참 깐죽거리게 들리고, 제가 응원하는 사람이 이겼을땐 신나더군요. ^^ㅋ
스위스
03/08/01 21:42
수정 아이콘
저도.......클로징이 굉장히 멋졌다고 느꼈습니다. 패한 뒤의 안타까운 모습, 가슴 졸이는 팬들의 모습, 너무도 인간적인(?- 장진남선수와 강도경선수의 포옹씬.....두 분다 눈을 질끈 감으셨다는...ㅋㅋ) 선수들간의 모습,,,,, 2001스카이때 우승하던 김동수해설의 모습은 아마도 두 팔 쭉- 뻗고 앞으로 전진해나가는 프로게임계를 상징하는 씬인 것 같습니다.(역대 우승자 가운데 가장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덕분에 뽑히신듯..^^) 배경음악도 굿뜨~~~
리로디드
03/08/01 22:06
수정 아이콘
마지막 김동수 선수의 포즈!! 전 왠지 가을의 전설을 위한 부커진들의 복선 같군요-_-;;;;;;
(부커진 중독! 넘 심합니다. 모든 게 다 음모로만 보이니....;;;;;;)
사고뭉치
03/08/01 22:06
수정 아이콘
경기들과 함께 오프닝와 앤딩도 재밌었죠. 어서 빨리 재방송이 하기를 기다립니다~ ^^
김광일
03/08/01 22:18
수정 아이콘
오프닝을 보고 있으니,, OSL이 WWE가 돼었나 하는 착각이..
특히 베르뜨랑 선수 포즈..-_-;;
03/08/01 22:30
수정 아이콘
윽 아깝게 엔딩을 놓쳤군요. 오프닝은 정말 멋있었어요^^ 선수들 포즈 하나하나 보진 못했는데 코멘트들 읽어보니 재방때 꼭 한명씩 자세히 봐야겠네요~
마요네즈
03/08/01 22:42
수정 아이콘
ㅇ ㅏ.. 워3결승이랑 같이 본다고 스타리그는 게임외적인 건 거의 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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