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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3 17:53
피씨방은 하루만에 끝나는데 또 그 재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엠겜에서 했던 것처럼 선수들간에 경기가 어떻게 되었는지 생중계방송하고 재밌는 경기 모아서 리플레이 중계하는 정도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06/03/03 18:11
두 방송사가 심각하게 이 부분을 고려 하면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하루 시간내서...모두 방송으로 하는 겁니다. 실시간으로 리포터가 경기 결과 알려 주구요. 재밌을 거 같습니다. 동시에...여러 경기를 왔다 갔다 중계 하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06/03/03 18:18
"피시방" 리그가 뭡니까?? 듀얼 예선, 마이너리그 예선 이라고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지 좋은 의미도 아닌데, 방송이나 언론에서 "피시방" 리거라고 지칭하면 그곳에 있는 선수들 기분이 얼마나 안좋겠습니까?? 먼저, 피시방리그 라고 하지말고, 당당히 예선전이라고 먼저 불러줬으면 합니다.
06/03/03 18:25
이제 정말 선수들이 많아져서 2부 3부리그의 필요성도 느껴지네요. 하지만 지금도 방송일정이 빡빡한 편일텐데 방송사입장에선 그 많은 경기를 다 중계하는건 손익계산을 해볼때 그리 남는 장사는 아닐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 리플레이같은 프로그램에서 좋은 경기를 추려서 보여주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06/03/03 18:45
전에 누구던가? 하여튼 해설 중에 한 분이 예기 하셨죠..
피시방 갔다, 피시방 예선이다, 이런 소리 하지 말라는 피시방 사장님이 계셨다고.. 피시방이 무슨 않좋은 곳이길래 피시방 갔다 라는 용어를 쓰냐구요.. 피시방 사장님은 기분 나쁘시다더군요.. 저녁달빛님 글은 피시방 사장님들이 보시면 더 기분나빠하시겠네요.
06/03/03 18:50
가뜩이나 스타에 편향된 방송편성에 대해 말이 많은데, 여기에 예선까지 모두 중계한다는건 다른 종목 다 죽이자는 소리 밖에 안될듯 싶은데요..
06/03/03 19:22
아무리 재미가 있다고 해도 스타리그의 희소성의 가치를 올리기 위햐서 라도 피씨방 리그까지 중계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듀얼 1차(예전 첼린지도 방송을 꼭 해야 되나 란 생각이 들곤 합니다.)
06/03/03 19:34
pc방예선을 방송을 하건 안하건 그건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타 e스포츠 종목에 할애된 시간을 쪼개서 방송하는문제보다 솔직히 토크쇼같은 분위기의 잡다한 프로그램은 그 존재의미가 어디에 있나 의문이네요 여타 스포츠를 봐도 그런 예는 찾아볼수 없겠지요 당연히 게임방송 같은 한가지 스포츠만 중계하는 방송이 별로 없기때문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현재 예선전 방송이 전혀 없는 건 아니죠 osl 이나 msl 에서 재미있었던경기 치열했던경기들 꼽아서 방송해주고 있지 않나요 편중된점이 없잖아 있겠지만 방송이라는것이 시청자 취향을 반영하는것이라면 그것도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06/03/03 19:36
아마 임요환 선수가 pc방에 갔다면 정말 온겜도 깊이 고민해볼 문제였을 겁니다. 어쟀든 pc방리그라고 하지말고 예선이라는 이름으로 메가웹에서 그냥 하면 안될까하는 생각은 충분히 할만 합니다.
06/03/03 23:03
이제 챌린지리그라는 말의 부활을 바라고 싶습니다.
잊혀진 표현의 부활...예선을 챌린지리그라는 이름으로 바꾼다면... 아니 리그라는 이름이 없어도 좋으니 챌린지라는 어감은 살린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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