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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8 21:00
일단 임요환,이윤열,최연성,엠성준선수는 꼭 올라가야 됩니다~~ 본격적인 골든마우스 전쟁을 보고 싶습니다!! 아이 원트 골든마우스 워!!!(야!!)
06/06/28 21:00
양보다는 질..............
이번 듀얼의 지존은 CJ 팀에서 나올거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참 잘하더군요.... 덜덜스럽게..
06/06/28 21:04
시드 받은 6명의 선수가 행복할듯.. 시드 그냥 4명으로 다시 줄이고 20+20=40명이서 10회차로 하면 듀얼이 더 재미있을듯 합니다.
06/06/28 21:09
아까 중계창에서 오후 결과 보고 이윤열 선수 올라가서 일단 안심하는 한편으로, '이윤열 선수 듀얼진출 축하한다' 는 리플들을 보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우리 윤열이가 언제부터 듀얼진출 축하인사를 받게 되는 신세가 됐단 말인가' 하고 말이죠. 이윤열 선수 모쪼록 다음 스타리그에선 꼭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듀얼 정말 재밌겠네요. 엄청 기대됩니다.
06/06/28 21:12
근데 듀얼토너먼트 몇차인지 헷갈리네요......... 듀얼토너먼트만 따지면 2006 1차가 맞는데 우주에서는 2006 2nd........ 으음........ 추가선발전도 듀얼로 쳐야 되나......... 전적 정리를 어떻게 해야 되나........
06/06/28 21:19
그나저나 지훈아 너 좀 맞자 ㅠ_ ㅠ(2)
마재도 좀 맞자 ㅡ,ㅡ 용산까지 곰덫이란 말입니까? CJ선수들한테 급식 먹였나요?? 선수들 밥값 해야죠 ㅠ.ㅠ 안폭 ㅠ.ㅠ
06/06/28 21:21
아.. 대진표가 아니더라도 인원상 분명히 팀킬이 나올 것 같은 수잖아요.
미리부터 걱정이 되네요. 뭐 타팀 팬분들은 배부른 걱정이라시겠지만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잖아요. 엠에셀에서 팀킬이 그렇게 나왔을때 우선순위는 물론 임선수지만 나머지 경우는 무척이나 난감하더군요. 이번에도 왠지 그럴 가능성이 짙어 보이네요....ㅠ.ㅜ
06/06/28 21:22
혹시 그런데 대진표 짤 때 같은 팀 선수는 피할 수 있도록 짜 주는 원칙이 있나요?
그런 원칙이 있다면 당연히 제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 되는 거구요.
06/06/28 21:22
확실히 수가 많아 팀킬이 걱정되긴 하지만 또 적절하게 나뉠지도 모르니까 미리부터 걱정은 말고요..ㅜㅜ 암튼 오늘 선수들 모두 너무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하아.
06/06/28 21:23
이렇게 죽 늘어놓고 보니까...
테란 저그 토스 마치 짜고 만들어 놓은 것 마냥 신기한 계단식 분포. 게다가 토스는 언제나 그 이름이 그 이름.
06/06/28 21:23
근데 조가 9개조고 선수는 7명이라 팀킬 안날 가능성도 많아보이는데요
팀배분 종족배분 완전 무시하고 무차별추첨제가 아니라면요
06/06/28 21:24
아마추어인생님
특별히 같은 팀 선수들끼리는 한조에 붙이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그럴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 티원이잖아요. 그래서 한 말이죠.
06/06/28 21:26
저 7명 선수가 스타리그에 가야.안심이죠..ㅜㅜ 아니면 전원 피씨방이라는 경악할 일이..ㅜㅜ 같은 팀끼리 한조에 안붙이는 원칙이 있어야 할텐데.. 아니면 만날 가능성 다분합니다..
06/06/28 21:27
후........ 저는 그것보다 만약 T1팀선수끼리 만난다면 또 경기수준이 이상하다 또 이런소리 나올까봐 걱정됨......... 다른팀 내전에서는 수준 높은 경기 많이 나왔는데 왜 T1팀은 T1팀끼리만 만나면 경기력이 떨어지는지.........
이번에 듀얼에서 만나더라도 좋은 수준의 경기가 나왔으면........
06/06/28 21:29
좋게 생각....해야겠죠?
아마추어인생님 염장지를 생각은 없었습니다.ㅠ.ㅜ 하도 이번 엠에셀에 데이다 보니... 인원만 보고 딱 든 생각이 그거였거든요. 아마 아마추어인생님도 좋아하는 팀 선수가 듀얼에 주욱 올라가 있으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하나도 떨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06/06/28 21:29
티원이 많이 올라갔다기 보단.. 6장의 시드 중 하나도 못 받고 다 떨어졌기 때문에 많아 보이는.. ㅜ_ㅜ
어쨌든 티원 분위기 안 좋은데.. 고인규선수가 잘 해줘서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06/06/28 21:30
T1팀 두 동생들이 잘해줘서 올라왔는데 형님들도 좀 분발해줬으면........ 확실히 요즘은 T1의 동생라인들이 믿음이 가요.........(연이님이 해주신 말씀대로)
06/06/28 21:33
파파곰 테란전 탈락...
충격이더군요...그나마 CJ에선 장육빼곤정말 실망... 김환중이 막판가지 투혼발휘하며 올라갈뻔했는데 대인배님에게 결국 지지...
06/06/28 21:33
후........ 그나저나 나도 어느 한분야에서 본좌소리 들어보고 싶은데.........(그것만 해주시면 소원이 없겠다.......) 경기결과 빨리 올리니 광속의 스본좌라고 한번만 불려봤으면 소원이 없겠다(ㅠㅠ) (특히 엄청 빨리 올리면 완전소중스본좌 번호달기 놀이했으면.......... 혼자서의 허황된 망상)
06/06/28 21:34
앗, 보다가... 박명수 박찬수 선수 같은 조 되면 재밌겠습니다. ^^;
대진표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빨리 어떻게 안되나... 정말 적절한 신구조화비율입니다.
06/06/28 21:36
최가람 선수는 약간의 뽀록(?)스러운 모습을 벗어던지고 당당하게 스타리그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를 보니 제가 리플 보면서 좋아했던 저그유저인데 왜 리그에서는 묘하게 이기나요. 엉엉
06/06/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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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8 21:42
아.정말 난감하네요..싫어하는 맵들만 있어~..ㅜㅜ 티원선수들 팔일오 개척시대만 나오면..아놔.ㅜㅜ 다행히.. 다 찢어졌는데.. 아우.. 왜이리 선수구성진이 이리 힘들어보입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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