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15 22:13:14
Name 김태엽
Subject KTF에 대한 마녀사냥은 그만둡시다.
오늘의 경기 아직 시청하지 못했고, 지금 상황으로도 재방보기도 불가능해서
대충 경기 결과는 보았습니다.

KTF, 또 한번 좌절했군요.

그런데, 정말로 KTF가 엔트리가 안좋고, 감독이 좋지 않아서... 그렇게 맹비난을
받아야 할 팀인가 정말 모르겠습니다.

네, 저는 KTF의 라이벌(?)이라면 라이벌인 T1팬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KTF가 탈락한것에 대해서 그래도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의 가장 큰 라이벌이자 숙적같은 존재이기때문에요.

여러분이 말하시는 엔트리나 선수들, 솔직히 상대팀 입장에서는 정말 무섭습니다.
어떠한 프로스포츠건간에, 이름값이라는게 그냥 있는게 아니거든요.

이번 월드컵에서도, 프랑스의 지단. '계륵이다', '그는 끝났다.' 라는 말 한두번
나왔습니까? 수도없이 들었었지만. 그가 16강전부터 보여준 느닷없는 부활은
그야말로 상대편을 시쳇말로 '덜덜덜'하게 만들었지 않나요?

MLB의 보스턴 레드삭스가, 약팀이어서 수십년간 우승을 하지 못했던걸까요?
그들이 보여줬던 시즌내 모습이, 정말로 약한모습이었을까요?

제가 아는 한 레드삭스는 항상 '강팀'과 '우승후보'의 모습에서 멀어진적이 거의
없는거 같군요.

뭐, 멀리 갈것도 없이... 삼성 라이온즈.

그들이 국내 프로야구에서 언제 삼미나 청보같은 약체로 취급받아본 기억이
있기나 할까요? 외려 저같은 경우는 인천사람이라 우승이라는건 삼성팬들이
준우승에 머물렀다, 4강에 머물렀다. 라고 할때도 부럽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KTF팬 여러분. 지금 전기리그도 아직 미처 안끝났습니다.
후기리그도 남아있고. 심지어 내년, 내 후년의 리그도 있지 않던가요?

우승팀의 팬이라서 배부른 소리 한다는게 아니라. KTF는 아직까지 우승을 해 보지
못했기때문에,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 안드세요? 삼성 라이온즈가 그랬듯.
한번 우승하고 난 후에는 또다시 우승하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KTF는 아직까지
운대가 맞지 않은거 뿐입니다.

KTF 선수 및 구단 관계자 여러분. 아직 후기리그가 남았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T1도 아직 전기리그 결승전에서 기다리고만 있을뿐,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만. 후기리그에는... 한번 해 보세요. 당신들의 팬들이 눈물로, 또는 분노로
그렇게 당신들의 우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강팀이기에, 할 수 있습니다. 기운 내십시오!

하나~ 둘~ 셋~! KTF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우
06/07/15 22:18
수정 아이콘
후우...
yonghowang
06/07/15 22:19
수정 아이콘
한번만 제발 한번만..
김재우
06/07/15 22:20
수정 아이콘
걱정되서 하는 소리인데..만약 결승전에서 SK가 4:0으로 지면.....

PGR최대 리플이 달린다에 목숨 겁니다;;

농담이구요.. 다들 릴렉스 합시다~~ 승자에겐 박수를 패자에겐 위로를~
Pride-fc N0-1
06/07/15 22:21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정말 궁금한게 아직 KTF우승 한적 한번도 없나요??
고길동
06/07/15 22:21
수정 아이콘
뭐 우승을 한 번도 못했다 뿐이지

시즌 내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팀의 하나 아닙니까. KTF

아무래도 이번 시즌에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나 보지만

그 멤버로 언젠가는 우승 한 번 하지 않겠습니까.

안타까워하는 팬들을 보니 그 언젠가가 좀 빨리 왔으면 싶기도 하네요.
TicTacToe
06/07/15 22:21
수정 아이콘
한빛 팬으로 KTF VS 한빛 광안리에서 보길
TicTacToe
06/07/15 22:23
수정 아이콘
Pride-fc N0-1 // 네 팀단위 리그에선 우승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06/07/15 22:23
수정 아이콘
저도 티원팬이기는 한데 진다고 해서 그렇게 까지 애증의 리플은 올리지 않을것 같은데요!
좀 아쉽기는 하지만, 많이 묵었다 아이가!
케텝팬의 갈급함이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달렸는데 좀 더 애정을 갖고.....
이래서 우승이 필요해요^^ 있는자의 여유^^
김재우
06/07/15 22:23
수정 아이콘
그냥 딴말인데..문제의 두글들 모두 삭제됬군요 운영자님들의 센스란..

원츄입니다.
야동없는푸르
06/07/15 22:25
수정 아이콘
케이티에프팬으로서 전기리그는 오늘 패배로 끝났죠..

케이티에프와 한빛,씨제이를 응원하는데 아직 한팀이 남아있어서 그나마 행복합니다.

후기리그에는 케이티에프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내일 강민선수만이라도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06/07/15 22:25
수정 아이콘
KTF라는 기업이 안 그래도 2위 이미지를 달가워하지 않는 기업인데,
꾸준한 투자로도 만족할만한 성적이 오랫동안 안 나오니
행여 이 바닥에서 빠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좀 됩니다.

영자님 센스 원츄.
06/07/15 22:25
수정 아이콘
기회를 보다 같이 보내 버렸네요!
이걸 원한걸까 글쓴분이^^
그럼 고도의 뭐랄까 --------
Den_Zang
06/07/15 22:26
수정 아이콘
글은 좋은데 역시나 이글도 운때가 맞지 않은걸까요 ;; 리플이 없넹..
김재우
06/07/15 22:27
수정 아이콘
다시 한번 뜬금없는 소리->

후기 리그때 한빛....정말 기대 됩니다 후후...
06/07/15 22:27
수정 아이콘
지금 응원하기에는 마음이 아직 추스려지지가 않아서일까요?
06/07/15 22:28
수정 아이콘
음. 우승할 시기에 우승을 못해 끝까지 우승을 못하는 팀도 있고,
결국에는 우승운이 뚫리고 그 이후로는 곧잘 우승을 하는 팀도 있는데

KTF 정도의 투자라면 후자쪽이 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 싶어요.
김주인
06/07/15 22:28
수정 아이콘
글쎄요..에슥헤이가 설혹 결승에서 4:0으로 원샷올킬당해도..
티원을 비난 하는 글보다 상대를 칭찬하는 글이나 피지알서도 이스포츠를 위해 잘된 일이다..라는 글이 더 많을 것같군요.^^
물론, 딴 사이트는 또 티원의 어떤 선수만을 물고늘어지겠지만.-_-

티원을 싫어하는 팬이 아니더라도 더이상의 티원의우승은 혹여 이스포츠에 독이되지 않나 걱정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케텝의 준플옵 4:0과 3년속 광안리 진출 준우승은 같은 4:0이라도 의미가 다르지 않나 싶네요.

참고로...저도 티원에 그닥 감정은 없지만,...다른팀이 우승했으면 싶거든요. 티원은 준우승해도..크게 비난받지 않을거 같습니다.
06/07/15 22:29
수정 아이콘
타팀의 팬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기 보다는 그 팀의 팬들이 마음을 추스리고 그래도 다음에 파이팅. 이라고 외칠 시간은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한창 상처받아있는데 거기에 위로라고 말을 건넨다고 해서 마음에 와닿기는 커녕 "그래, 니들은 잘났다. 이거지?" 하고 외려 역으로 받아들일수도 있으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분명 언제 그랬냐는 듯이 케텝 파이팅! 하고 팬여러분들이 외치실거에요. 암요.
노리군
06/07/15 22:29
수정 아이콘
STX팬인 저로서는 포스트 시즌에 갔다는것 자체만으로 부럽습니다-_-
..한때는 결승도 갔던 팀인데 어쩌다가....휴우-
태양과눈사람
06/07/15 22:30
수정 아이콘
삼성라이온즈 오랜팬으로써.. KTF팬들의 지금 심정을 120% 이해합니다. ㅠ.ㅠ
한번이 어려운거에요.. 그 한번이....
삼성라이온즈의 그 한번의 우승도 정말 극적이면서 어렵게 했죠..(이승엽의 동점3홈런+마해영의 끝내기홈런)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서재희
06/07/15 22:30
수정 아이콘
글이 좋네요...피지알에서 읽고싶은 글이란..이런게 아닐까 생갑합니다..
원색적인 비난은 이재 그만...글대로 운때가 맞지 않아서 일뿐....
06/07/15 22:31
수정 아이콘
뭐 티원이야 이번에 셧아웃이든 분패든 준우승한다해도 프로리그 4회(동양시절 빼면 3회) 우승에 2회 준우승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까들이야 득달같이 까겠습니다만 오늘 KTF의 패배와 같은 분위기는 아닐겁니다.(작년에 3회연속 우승한 팀에게 준우승했다고 뭐라 하는건 어처구니 없는 센스죠.)
김주인
06/07/15 22:35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티원은 오히려 우승했을 경우..것두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했을 경우..더 까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그러니까..좀...릴렉스하게 나눠먹었으면 참 좋겠는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함께 가자구요...넘후..혼자만 달리지 말구.^^
올해는 엠비씨나 시제이가 달리고, 후기엔 케텝 또 좀 나눠먹구요.^^
06/07/15 22:35
수정 아이콘
현재 팬텍이 내년 경영위기가 올 수 있다는 예상인 가운데...
KTF가 만년 2위인 이미지를 벗지 못하는데 회의를 느껴 e-sports계에 아주 발을 빼고.....(특히나 그 1위가 SK인데.. 진짜 KTF 마케팅 흥보부서는 열받을 듯..)
그리고 내년으로 알려진 임요환 선수의 군입대가 현실화 된다면..

앞으로 2년 안에 e-sports 스타크래프트는 순식간에 제대로된 팀단위가 아닌 현재의 워크수준으로 내려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06/07/15 22:37
수정 아이콘
다른 팀 팬 입장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티원팬 입장에서는, 티원이 이번에도 우승하고 다음에도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심하게 팬의 욕심이라는 건 알아요. 하지만 다른 팀을 위해서 우승을 놓치라. 라는 말은 이때까지 우승을 위해서 달려온 티원의 선수들에게 할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들을 바라보고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다른 팀들을 위해서 우승을 하지 말라는 말보다는 다른팀에게 티원보다 더 잘해서, 그들을 꺾고 승자가 되라는 말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쓰고 나니 심하게 까칠하군요.
김주인
06/07/15 22:41
수정 아이콘
에구..리플로 넘 달리는 것같아 자제하려고하는데, 궁금함을 참을 수없군요. 티원의 임요환 선수가 내년에 군입대가 정해진건가요?
전.. 그냥 루머인줄 알았는데.......-_-;;

임요환 선수의팬은 아니지만, 만약 임요환선수가 은퇴한다면...
이스포츠는 분명 흔들릴 수 있죠. 사실..지금에서야 그런 루머가 안돌지만, (워낙 티원이 잘나가니...) 예전에 피지알에 국회에서 일한다는 관계자분이 올린 글을 보니까..티원은 임요환 선수가 은퇴할 경우..에슥헤이도 이스포츠에서 발을 뺄 수도 있다는 ..그런 글을 본 기억이...

참.... 임요환선수의 안티팬들이나 다른 타 팀 팬들의 강한 부정에도 불구하고, 제 3자가 보기에도 임요환 선수의 은퇴는 분명 그 어떤 영향보다 이스포츠에 핵폭풍을 몰고 올거라 믿습니다.

당장 스타판이 망하거나 그런 부정적인 영향보다는...
분명히..창단기업이나.또는..지금 이스포츠 권력이동도 분명있을거라 보이네요. 일단, 임요환선수가 빠지면 최고 인기팀은 케텝이나 시제이 정도가 아닐까 싶군요.
journey21
06/07/15 22:42
수정 아이콘
KTF우승하는거 보고 군대가고싶었는데 ㅜㅜ
06/07/15 22:42
수정 아이콘
네, 옳은 말씀. 프로의 세계에서 나눠 먹는 건 없죠. 밟고 뺏어 먹는 거지.
지난 해의 강자를 실력으로 누를 수 있는 팀을 보고 싶긴 하네요.
낭만서생
06/07/15 22:43
수정 아이콘
저는 크게 흔들릴게 없다고봅니다. 임팬임에 또 티원팬이기도 하구요 프로리그가 갈수록 커가고 있고 약간의 타격은 받을정도겠지만 글쎄요 큰타격은
미스치루
06/07/15 22:46
수정 아이콘
저는 KTF팀을 보면 보스턴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레드삭스는 제가 살아있을 동안 우승했는데 KTF도 그렇겠죠?
06/07/15 22:47
수정 아이콘
저도 왕임팬인데요! 군대 갔다 올 동안 티원 응원하면서 꾿꾿히 기다릴겁니다.
그리고 지금 창단하는 팀들이 이런 생각도 없이 창단 했을까요?
티원의 경우 홍보효과가 엄청 나다고 했습니다. 케텝도 좀 덜하겠지만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구요!
이 시장이 망하는 시점은 팬들이 돌아설 때와 매체가 관심을 가지지 않을때 입니다.
그 시점이 게우 1-2년 너무 짧지 않나요?
칼잡이발도제
06/07/15 22:47
수정 아이콘
각설하고 E스포츠에서 발을 뺐을 경우 겪게 되는 이미지 타격은 엄청나겠죠. 경영난이 아닌이상... 게다가 KTF의 경우 우승한번 못하고 발빼면 영원한 2인자로 남을 뿐이죠. 아무리 오래 가도 보스턴만큼 오래가겠습니까;;;

우승이란게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KT은 준플에서 진정도가 아니라 아예 2시즌 동안 플옵도 못올라갔었죠. 그런 산고를 겪은 후에 환골탈태한 것입니다. 모든 팀이 광안리다 프로리그다 하는 엄청난 경쟁에서 우승이란 그렇게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이번 프로리그 종료후에, 아니 어쩌면 내일부터 KTF가 선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글쓰신분말씀에 동감합니다... 오늘 메직엔스의 패배에 많은 분들이 너무 열받은 나머지 다소 감정적이었던것 같네요..
나의 고향 안드
06/07/15 22:49
수정 아이콘
04년 레드삭스는 전력상 양키보다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지만 어렵게 이겼죠. 저주라는 중압감이 선수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케텝도 점차 그런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글루미선데이
06/07/15 22:54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가도 그가 세운 티원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까 전 열심히 볼겁니다.

프로리그에 좀 더 집중해야할 필요성도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두 선수가 가더라도 팀이란게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lilkim80
06/07/15 23:12
수정 아이콘
근데 티원이 우승하지마라 이런소리는 좀 안할수는 없는건가요?
티원선수들 그네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모든걸 걸고 준비하거든요..자신이 열심히 준비하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져라져라 이딴소리 들으면서 경기 준비해야되는 선수라니 ㄱ- 뭐가 그리 미운털이 박힌건지...
세이시로
06/07/15 23:25
수정 아이콘
티원이 우승하지 마라라는 말은 그냥 딴 팀 팬들의 약한 소리 혹은 시기어린 말이죠.

실제 벌어지는 일은 티원이 우승을 내주는 게 아니라 그 다른 팀이 티원을 제압할만한 실력을 내보이는 일일테니까요.

그게 바로 스포츠입니다.

티원도 바로 그 스포츠 정신으로 3연속 우승을 차지한겁니다.
06/07/15 23:27
수정 아이콘
당장 오늘 KTF대신 T1이 그자리에 앉아있었다고 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오늘의 MBC는 강력했으며 플옵에서 MBC를 기다리는 CJ 역시 두말이 필요없는 강팀이죠.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같네요.ㅡㅡa
やらせろ
06/07/16 12:4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내년 몇월몇일에 가는게 정해져있는게 아닐뿐, 군대가는건 기정사실일겁니다
06/07/16 18:46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에서 우승 좀 나눠먹자는 얘기가 나오는 것은 스타뿐인것 같다는... 구차하게 실력으로 제압하면되지.. 뭘 나눠먹긴...-.-

스타게임이 아마츄어리즘에서 빨리 벗어났으면하는데... 얼마나 걸리련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390 MBC Hero의 놀라운 성장 [10] spangle4182 06/07/16 4182 0
24388 KTF의 무뎌진 칼날 그리고 신중함의 결여와 평범함... [9] forgotteness4715 06/07/16 4715 0
24387 비가 많이도 오네요 [6] Timeless4240 06/07/16 4240 0
24385 오늘 경기에 앞서 벌어졌던 해프닝에 대한 변. [39] Observer6612 06/07/15 6612 0
24384 KTF에 대한 마녀사냥은 그만둡시다. [39] 김태엽5513 06/07/15 5513 0
24383 더운 어느 날, 눈물 흘리게 될 것을.. [3] 옌 n 엔4275 06/07/15 4275 0
24381 드디어 종착역까지 온 프링글스 MSL 최후의 승부! 마에스트로 VS 몽상가! [19] SKY924133 06/07/15 4133 0
24380 [잡담] 사랑이라는것이 [9] Aqua4124 06/07/15 4124 0
24379 鬪神歸還!(투신귀환!) [22] 그를믿습니다4496 06/07/15 4496 0
24378 정수영감독님만 생각하면 저는 참 안타깝습니다. [54] 김호철6404 06/07/15 6404 0
24377 MBC 히어로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당신들은 이길만 했습니다. [7] Neptune3956 06/07/15 3956 0
24376 MBC의 승리가 더 특별하고 기쁜 이유 [26] 삭제됨4339 06/07/15 4339 0
24375 ktf엔트리 자체는 좋았다고 봅니다 [42] 케이건4636 06/07/15 4636 0
24374 MBCgame HERO, 이제 시작입니다. [7] 포르티4741 06/07/15 4741 0
24373 KTF의 해법은 SKT의 해법과 달라야 합니다. 지금은 기다릴 때죠. [17] 크루3987 06/07/15 3987 0
24371 트레이드를 원하는가?.유망주를 원하는가?. [8] CJ-처음이란3816 06/07/15 3816 0
24368 KTF의 감독 교체는 무슨 의미였을까요? 변화를 요구합니다. [26] 쵱녀성3989 06/07/15 3989 0
24366 아~~ KTF, 이것이 현실이구나... [37] 저녁달빛4832 06/07/15 4832 0
24365 가장 좋아하는 KTF를 비난하고 싶다 [107] 가승희6011 06/07/15 6011 0
24364 KTF, 이대로 더는 못 참겠습니다. [10] 하얀그림자4298 06/07/15 4298 0
24363 MBC vs KTF 감상평... '흐름'과 '도박'에 관하여 [13] Daydreamer4139 06/07/15 4139 0
24362 다음주 경기가 정말 !! 기대됩니다 :) [11] 3594 06/07/15 3594 0
24361 KTF 포스트시즌의 저주...& MBC VS CJ 전망 [40] 초보랜덤4624 06/07/15 46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