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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6 17:52
이것저것 고려해서 예측을 해보면
1경기 강민 승 2경기 이윤열 승 3경기 이윤열 승 --> 1위 진출 4경기 전상욱 승 5경기 전상욱 승 --> 2위 진출 아아 강민 화이팅 --;
06/07/26 17:56
오늘의 관전포인트
1. 서경종선수가 스켸줄의 초압박을 뚫고 강민/이윤열/전상욱이라는 늪지대를 빠져나가서 또한명의 저그 스타 탄생을 선언할것인가 2. 강민/이윤열의 지독한 악연 과연 같이 올라갈지 아니면 5경기에서 붙을지 그것도 아니면 동반 PC방일지 3. 강민/이윤열/전상욱 이3명중 반드시 한명이 PC방으로 가는 상황 서경종선수가 살아남으면 이3명중 두명이 PC방으로 갑니다. 과연 누가 PC방의 나락으로 추락하게 될것인지
06/07/26 18:03
무조건 광달록은 승자에서 ㅡ,ㅡ
패자전에서 하면 안볼랍니다ㅠ.ㅠ 제발 둘다 올라가줘 ㅠ.ㅠ 엉엉 제발 차기 결승에서 보자구
06/07/26 18:12
최근 이윤열 선수 테테전 별로 안좋죠.. 이윤열 선수 입장에서는 프로토스를 만나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강민이긴 하지만.. OTL
06/07/26 18:22
이윤열 선수 서바이버에서 이병민 선수 상대로 거칠게 밀고가는 테란전을 보면서 이윤열 안죽었구나. 하고 중얼거렸는데 약하다니요..; 고인규 선수와의 일전때문에 그러시다면 그건 인규선수가 더 잘해서 그렇다고 대답해드리겠습니다..(도주.)
06/07/26 18:27
이윤열 선수 테테전 요즘 잘하던데-_-;; 스토브 이후 6승3패인걸로 기억하는데 음...//
이윤열 선수 가슴이 막 뜁니다...제발 올라가주세요ㅠ
06/07/26 18:30
근데 이윤열 선수 예전 보다 손이 많이 느려 진거 같던데 저만 느끼는건가.. 예전 개인 화면 이랑 요즘 개인 화면 보면 차이 많이 나던데 ㅡㅡ;;
06/07/26 18:31
강민.. 올라가줘요ㅠㅠ
이윤열 선수.. 과거의 빛나는 모습을.. 전상욱 선수.. 그 무엇도 신경쓰지 않는 자신의 플레이를.. 서경종 선수.. 기세를 살린 불꽃같은 진격을.. 기대하겠습니다^^
06/07/26 18:45
강민선수 포지를 아랫쪽에 지었다가 취소하고 스타게이트쪽,즉 위쪽에 포지를 지은 강민선수. 서경종선수 히드라덴 완성되었고 히드라 나왔습니다. 커세어 나온 강민 저그의 테크를 정찰.
06/07/26 18:48
시타델 완성되었고,질럿 발업하는 강민선수. 발업되자 마자 바로 진출합니다! 그러나 저글링이 봤고,앞마당에 성큰 4개째 늘리고 있는 서경종선수.
06/07/26 18:49
강민선수 앞마당쪽에 파일런소환. 커세어 본진쪽 정찰하다 히드라 스커지에 잡히고. 뮤탈나온 서경종,본진쪽에 해처리 하나 더 늘립니다. 뮤탈로 앞마당 파일런 견제하는 서경종.
06/07/26 18:51
5시쪽 발견한 강민선수,질럿 1기로 견제하면서 앞마당 시도,저그 앞마당에서 히드라와 발업질럿 교전하다 질럿 후퇴,히드라 프로토스 앞마당쪽으로 이동해보는데요......... 캐논과 질럿으로 현재 교전........ 프로브까지 동원해서 막아보는데요........ 캐논 사정거리 밖이예요!!! 질럿 다잡혔어요....... 프로브 빠져요! 5시 멀티 지켜낸 서경종선수.
06/07/26 18:55
흠... 강민선수 듀얼에 올인할 수 있는 분위기였을텐데... 무기력하게 무너지네요. 이번에 듀얼 떨어지면 다시 장기 슬럼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래도 테란들이 즐비하니 그나마 다행이나, 전상욱, 이윤열이라니...
06/07/26 18:55
강민선수의 초반 공발업 질럿 공격을 무리없이 잘 막아낸 것이 서경종선수가 경기를 시종일관 유리하게 이끈 요인인 거 같습니다. 이제 서경종선수 양대리거를 향해서 1승만 남기게 되었네요.
06/07/26 18:56
서경종선수 신개척 테란전에서 과연 어떤것을 보여줄지도 정말 기대되네요 신개척에서 최근 서지훈 이병민선수를 보내버린 포스가 너무나도 놀랍기에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06/07/26 18:59
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윤열!!!
06/07/26 19:00
강민 선수.. 이도저도 아닌 플레이인 것 같은데요. 공발업질럿 이후 커세어 3기는 아마 뮤탈 대비용이었을꺼고 로보틱스 올라간건 리버도 있겠지만 레어올라간 것 보고 럴커 대비하기 위해서였을 것 같은데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렸네요.
토스가 저그전 하기 힘든게 때에 따라서 3가지 테크를 다 타야하는 경우도 생긴다는건데, 2가스가 받쳐준다면 그나마 낫겠으나 815는 2가스 먹기가 토스가 힘들어보입니다. 815 전적상으로는 심하게 암울해보이지는 않는데 시간이 갈수록 저그들이 토스의 여러 패턴에 대처할 수 있게됨에 따라 토스가 힘들어보이네요. 뭐 어찌됐건 강민 선수 꼭 올라가세요! 그런데 남은 테란이 전상욱 선수, 아니면 이윤열 선수라는거 -_-;; 거기다가 최종전 맵은 러시아워라는거 -_-;;
06/07/26 19:03
815 전적상으로 저그가 프로토스에 비해 많이 앞서고 있죠, 더블 스코어 그 이상일 겁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프링글스 배 결승이 열리기전에 815 전적은 15:7로 저그가 두배이상 앞섰습니다.
결승이 끝났으니 그 스코어는 더 벌어졌을 겁니다.
06/07/26 19:03
아무리봐도 서경종선수가 1위로 진출한다면
강민선수 PC방 갈꺼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강민선수가 올라갈 희망을 가져봐야 하는경우는 물론 자신이 패자전 이기고 서경종선수가 최종전에 내려오기를 바래야 할꺼 같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서경종선수가 1위로 올라간다면 강민선수의 탈락확률은 그만큼 증가합니다.
06/07/26 19:05
강민 선수 예전에 비해서 정찰이 꼼꼼하지가 못한 것 같아요.
다 보고 하는 것하고 대충 저그 체제가 이럴 것이다라고 감잡고 플레이 하는 것하곤 다른데 말이죠..
06/07/26 19:05
서경종 선수 요즘 탄력 받았네요. 신인선수들은 한번 끝발붙으면 무섭습니다.
강민선수는 서경종 선수 꼭 잡았어야했는데... 한명은 최근 포스는 줄었어도 명색이 이윤열 또 한명은 플토의 적 전상욱.
06/07/26 19:05
여기서 전적, 맵에서의 종족 상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좀 의미 없어보입니다. 강민선수의 경기력이 좋지 않아 보였고요. 김택용선수의 경기력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죠. 8.15가 분명히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좋다고 볼 수 없고 어려운 맵인것은 사실이지만, 강민 선수의 저그전 자체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봅니다. 수비형 토스가 잘 되지 않는 맵이거나, 상대 선수들에게 파악되면 좀 많이 헤매는 모습을 보이는것 같네요.
06/07/26 19:05
서경종선수가 잘한면이 돋보인거 같습니다. 토스의 앞마당 확장이후 저그는 스타팅이나 섬멀티에 따른 맞확장이 아닌 앞마당 뚫기를 택했죠
강민의 초반 공발업 질럿타이밍을 막은 후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토스는 초반 공발업질럿이후 어쩔수 없는 확장을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06/07/26 19:06
그래도 러시아워에서 최연성상대로 보여주었던 경기력에서는 할만하다고 생각되는데...러시아워에서 마재윤을 이겼다고는 하나 차라리 테란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06/07/26 19:08
815가 토스가 할만하다는건 옛날얘기입니다 이건뭐...토스가 할게없어
보이네요..-_-; 두개스 확보가 너무나도 어려운...요즘 보면 토스대저그 가 가면갈수록 힘들어지는거 같네요..토스가 저그를 아예못이길정도로..
06/07/26 19:08
이승엽선수 오늘 첫타석과 어제 마지막타석이.. 똑같이 베이스맞고 튀기는 2루타. -_-;; 튀는 위치까지 똑같더군요.
06/07/26 19:08
@.@v 님// 물론 저도 맵에서의 종족 상성을 이야기함으로써 어떤 경기 승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815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라는 말에 참고사항으로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김택용 선수의 경기력을 언급하기전에 815 3에서의 박영훈 선수의 플레이가 너무 못했습니다. 사실 김택용 VS 박영훈 경기는 언급하기도 뭣한것이, 오로지 질럿과 커세어만으로 저그가 히럴로 갔는데 밀려버려서... 좀 논란거리가 많은 박영훈 선수의 경기력에 대해서 의문을 품은 분들이 한둘이 아니었죠.
06/07/26 19:10
yonghowang님 대신 테란전은 그만큼 토스가 더욱 할만해지고 있습니다. 테란이 점점 프로토스 상대로 8.15에서 할게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저께 김택용선수가 박영훈 선수를 이겼고요. 맵 이야기는 적절치 않은듯. 종족 밸런스대로 가는 맵 탓을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06/07/26 19:11
nerion님 말씀 맞습니다. 8.15가 프로토스가 할게 많지 않지만, 단순한 승패를 떠나서 강민 선수의 경기력이 박영훈 선수 만큼이나 좋아 보이지 않는것도 사실이고요. 마재윤 선수와의 경기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또한 박영훈 선수의 부진과 더불어 김택용 선수의 선전이 승리를 가져왔듯이, 마찬가지로 강민선수의 부진한 플레이와 서경종 선수의 철저한 준비가 오늘 결과를 가지고 왔다고 봅니다.
06/07/26 19:16
제 마음속의 대 저그전 최고로 잘하는 프로토스는 강민 선수이기 때문에 강민선수가 지면 왠지....프로토스가 저그를 못이길꺼같은 느낌은 솔직히 말해서 듭니다....ㅠㅠ
06/07/26 19:17
강민 선수가 프토중에서 가장 저그를 잘 잡는 선수니까 그렇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장 잘 하는 선수도 못 잡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죠. 하지만 전 선수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강민 선수가 지면 토스가 암울하다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6/07/26 19:22
전상욱선수 본진쪽에도 팩토리가 있고,드랍쉽 나왔어요. 본진쪽으로 바로 드랍해서 피해주는것은 힘들것 같은데요....... 골리앗의 움직임 SCV로 파악한 전상욱.
06/07/26 19:23
다수의 골리앗 진군하는 이윤열선수........ 대체 어디로 갈 작정일까요......... 그러면서 12시쪽에도 확장의 움직임을 보이는듯 한 전상욱선수.
06/07/26 19:26
전상욱은 이제 곧 멀티가 3개고 이윤열은 멀티가 2개입니다. 하지만 전상욱은 5개스(9시,12시,본진)를 확보하게 되고 이윤열은 3개스(본진,3시)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기때문에 개스싸움인 테테전에서는 전상욱선수가 상당한 우위를 점할수가 있는거죠.
06/07/26 19:26
이윤열선수...답답하네요...멀티가 늦었다면 2드랍쉽으로 무조건 타격을 줘야 팽팽한 상황을 만들텐데...그렇게 시간을 주고 앞마당쪽으로 걸어서 가면 당연히 밀리죠....
어쩌다가 이렇게 됐죠...이윤열선수...ㅠ.ㅠ
06/07/26 19:28
이윤열은 온리 골리앗,전상욱은 탱크+골리앗. 그러나 조합이 된 전상욱선수가 물량에서도 밀리지 않으니,두선수의 차이를 극명하게 나타내주는 유닛 상황입니다.
06/07/26 19:30
1시 7시 이제 돌아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전상욱선수........ 탱크 골리앗으로 이윤열의 앞마당으로 진군! 이윤열도 탱크 한대 나오긴 했는데!!!
06/07/26 19:31
이윤열 탱크수가 너무 적어요........ 1시쪽 공략 들어간 전상욱. 승리를 위한 왕도를 확실히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앞마당과 1시 못지키는 분위기의 이윤열!
06/07/26 19:31
........강민, 이윤열 선수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입니다. D조가 Death가 아니라 두선수의 Dilema를 표현한게 아닌지....
06/07/26 19:32
전상욱 선수가 잘하는건가요? 이윤열 선수가 못하는건가요?
경기력 차이가 어떻게 이렇게 날수가 있나요-_- SK텔레콤 테란라인은 과거 임요환-최연성에서 간판이 고인규-전상욱으로 완전히 세대교체되는 분위기네요. 프로리그에서도 고인규-전상욱이 중용되면 우승할듯 합니다.
06/07/26 19:33
이제 전상욱 천천히 올멀티 가져가고 이윤열선수 멀티만 못가져가게 하면 잘하면 스타포트를 다수 늘려서 레이스를 갈수도 있는데........ 전상욱선수 드랍쉽 5대로 마무리 드랍 가나요! 이윤열의 시도된 6시를 공략하는 전상욱!! 6시 파괴당합니다!
06/07/26 19:33
스케줄 바쁘다고 개인리그 따로 연습하는것도 아니고 뭐 같은맵들하는데 별 의미 없죠. 그리고 한판한판은 뭐 연습량보다는 갈수록 빌드에서 갈리는 면이 많아지니. 패자전 광달록을 보게되군요. 서경종선수의 개척시대. 전상욱에게도 승리할지 궁금하네요.
06/07/26 19:34
이윤열을 원사이드하게 압도하고 있는 전상욱........ 1시도 가져가고....... 이윤열선수 계속 버티다가는 전상욱선수가 레이스 다수로 완전히 기세를 꺾어버릴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전에 이윤열 GG!
06/07/26 19:34
듀얼에서 엠겜팀과 티원팀 잘 만나네요.
박지호 vs 고인규, 김택용 vs 임요환 이렇게 일단 1:1 상황인데.. 서경종 vs 전상욱 경기 과연 결과는?
06/07/26 19:35
세대교체 세대교체 하는데...........
이거 정말 문제 있어요. 이번 스타리그 재밌을 것 같습니다. 뭔가 엄청난 폭풍이 몰아칠 것 같아요.
06/07/26 19:36
승자전은 프로리그 결승을 앞둔 두 팀의 전초전이 되었고 패자전은 정말 많은 팬들이 스타리그에서 보길 원하는 두선수의 피말리는 승부가 되겠군요.
06/07/26 19:38
자....... 과연 서경종선수가 전상욱선수를 꺾고 올라가서 이번 듀얼은 예선에서 올라온선수들이 현재까지 다 올라가고 있는데 과연 그것을 이어나갈수 있을지.........
아니면 전상욱이 그것을 끊어낼지......
06/07/26 19:38
임요환, 서지훈, 이윤열... 과거 3대테란들의 경기력 저하가 정말 심각하네요. 제 생각엔 이 세 선수 모두 일시적 슬럼프가 아니라 경기력 자체가 과거에 비해 떨어진것 같습니다. 즉, 앞으로도 스타리그 가는게 쉽진 않을듯-
06/07/26 19:39
그리고 전상욱 테란은 진짜 강하긴 하네요. 플레이 스타일이 수비적이라 싫어하긴 하지만, 플토킬러에 저그전 승률도 괴수급이고 테란전이 그나마 약점인데 테란전도 잘하네요 쩝. 이 선수 어떤 대회든 4강권으로 분류될 수 있을듯 앞으론.
06/07/26 19:41
참...전상욱 선수가 뜨면 상대팀 입장에서는 무슨 종족으로 테란을 잡아야 할까요? 저그, 테란, 토스에게 저렇게 골고루 쎈 선수를...
06/07/26 19:42
전상욱 테테전 못한다는 말은 이제 정말 못하겠네요.
S급의 조건이 3종족전을 다 잘해야한다는것이라면.. 전상욱선수도 이제 S급으로 불러도 될듯..
06/07/26 19:42
강민선수나 이윤열선수나 팀의 프로리그에서의 실패 후유증의 책임때문인가요,,,, 팬택이 에스케이 상대로 왜이렇게...... 유난히 이윤열선수는 에스케이 테란을 타는듯 해보이네요,, 쩝,,, 이런모습아닌데 왜 그쪽 테란들하고 할때는 이윤열스런 스타일이 전혀 아닌 다른스타일의 경기내용인지,..
06/07/26 19:42
올드게이머의 경기력이 떨어진게 아니라 타선수들이 엄청나게 성장한것이죠. 프로리그 각팀들의 올인이 결국은 신인선수들을 빠르게 성장시키고있습니다.
06/07/26 19:43
하지만 홍진호선수도 K-SWISS 듀얼토너먼트 2Round에서의 경기력이 '별로'라고 평가받았음에도 불구하고,'올라가도 기대하기 힘들다'라고 평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리그에서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며 4강까지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일단 이 이윤열,강민 두선수중 한선수가 올라가면 듀얼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것이라 믿습니다.
06/07/26 19:44
정말 전상욱 선수 테란전 성적이 제일 좋지 않고 본인도 즐겨하지 않았는데 팀내에 막강한 테란들과 계속하다보니 부쩍 성장한거 같습니다. 흐흐, 정말 올해 내로 전상욱 우승! 이라는 파포 메인을 볼지도 모르겠네요.
06/07/26 19:44
솔직히 이윤열 선수는 5경기에서 서경종, 전상욱 누구를 만나도 어려울것 같고 올드선수들 팬으로 강민 선수라면 전상욱 선수와 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고로 서경종 - 강민 진출을 바랍니다.
06/07/26 19:44
정말 전상욱 선수 경기 보면 참.
김태형 해설위원님 말씀대로 결승을 못가는게 신기할정도. 지난번 엠에쎌에서 어느정도 가능성을 봤으니 차기리그에선 기대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06/07/26 19:45
임요환선수는 경기력저하라고 볼 수 없죠.
예전만큼의 저그전과 예전보다 발전된 플토전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하지만~ 요즘 신인들이 더 잘한다는거.. ㅜ_ㅜ
06/07/26 19:45
상대방이 너무 잘해서 압도적이였다보다는...
강민 이윤열선수의 경기력이 뒤떨어져서 압도적으로 패했다가 맞는것같습니다. 승자전에서 치열한 광달록을 보고싶었습니다만..경기가 이렇게 되네요. 둘중한명은 다시 피시방행이라는것에 답답합니다. 이상태면 두선수다 내려갈수도 있겠네요.. 올드게이머들 분발해주세요.
06/07/26 19:45
헉 전상욱 선수가 그 정도였군요.
20승 5패라니....;; 마재윤 선수에게 4강에서 지고 수십분 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나고 눈물 막 글썽이던게 막 떠오르네요. 1년 동안 5패했는데 3패가 마재윤한테 ㅠㅠ
06/07/26 19:45
전상욱선수는 게이머가 천직인듯 킹덤에서도 잘하지 않았나요? 스타도 인제 확실히 A급이상으로 변모한거 같고 두게임 정상권을 오르기도 쉽지않을텐데
06/07/26 19:45
개인적으로 마재윤 선수가 이기긴했지만 다시 붙으면 전상욱에 걸겠습니다. 두경기가 아카디아엿꼬 1경기는 9드론과 노배럭 더블이였죠.
아니 5:5일듯. 하옇튼 전상욱 선수 잘하죠
06/07/26 19:46
신예들의 성장이라 보고 싶지만...예전보다도 떨어져 보이는 오비들 ㅠㅠ
광달록 승자가 꼭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윤열선수면 더 좋겠고 ㅠㅠ
06/07/26 19:46
지금 경기 보다가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잘하는데 왜 결승을 못 가는 건데?" 보통 평점 매기기 위해서 메모를 좀 하는데, 메모도 그렇게 해놨군요.^^;;
06/07/26 19:46
프로리그인지 개인리그인지 모르겠지만 전상욱 선수 대 저그전 2승이네요. 서경종 선수가 투테란을 잡았다고 해도 한번은 깜짝 전략이고 한번은 상대의 섣부른 판단이었다는 걸 고려해보면 상욱선수에게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전상욱 파이팅!
06/07/26 19:47
뭐,MBC게임 4강에서 MBC게임에서 무지막지한 포스를 자랑하는 마재윤선수를 만나게 된것이 불운이였죠........ 아무튼 승자전 시작됩니다!
06/07/26 19:50
1년간 20승 5패는 아닌데요,, 전상욱선수가 마재윤선수에게 3패 임요환 선수에게 1패... 그리고 한번만 지고 20번이겼다는 애기인데...
06/07/26 19:51
상욱선수 무리하지 않고 2배럭으로 안전하게 가는 거 같네요. 저번 인규선수처럼 심시티만 잘한다면 저글링 난입이 된다고 해도 잘 막을 거 같아요.
06/07/26 19:51
전상욱 12시를 거쳐 9시를 거치고,6시로 갑니다. 앞마당 시도하는 서경종. 저글링 뛰는 서경종선수. 전상욱선수 상대진영 파악했고요.
06/07/26 19:52
정말 이상한 일이네요..이윤열선수 아이옵스배 우승했을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가, 그놈의 우승자 징크스가 뭔지,
우승할만큼 그것도 박성준을 상대로 3:0으로 우승할만큼 압도적인 포스를 보이다, 너무나 갑자기 약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듀얼에 얼굴을 보인 이윤열선수는, 이미 공방양민수준이 되어있네요..이거 무슨일이죠?-_-;;
06/07/26 19:53
다시 위쪽 중립건물 가는 길의 입구중립건물을 뚫는 서경종선수. 전상욱선수 메딕 추가되었어요. 스팀팩 업하는 전상욱선수. 서경종 성큰 4개.......
06/07/26 19:55
지금 윤열선수의 경기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보다는 지금 게임하고 있는 두 선수에게 집중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데요.; 패자전에서 경기가 있으면 그때 경기를 보고 난 후에 그런 말을 해도 되지 않을까요.
06/07/26 20:01
인규선수 진출 이후로 간만에 다시 한번 초 흥분상태가 되네요. 으하하하하.ㅠ_ㅠ 정말 이런 선수가 티원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너무 기뻐요. 상욱아 보고있니 누나가 인규 다음으로(......?) 사랑한다!!!;ㅂ;;;
06/07/26 20:01
서경종 선수 가난한 플레이는 잘하는데 역시 운영적인 면에서 떨어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상욱 선수가 워낙 잘해주긴 했지만요.
06/07/26 20:02
전상욱 진짜 쎄긴 쎄네요- 저그진영에서 교전할때 마린 산개도 잘했고... 저그전도 마재윤만 안만나면 왠간한 선수는 잡을듯.
스타리그 우승후보로 거론되겠는데요... 옛날 그 사람 생각나네요. Frank Lampard... 전상욱이 테란황제계보 이은다고 했었는데
06/07/26 20:02
전상욱선수가 오늘 경기력이 뛰어났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중립건물 공격당하는거 금방 알아채고,,,,,,,,, 서경종선수의 뮤탈여덟마리 컨트롤이 대단했었음에도,,,,,, 전상욱선수 특유의 아카디아에서 김원기선수 잡을때처럼 치고나오는게 ,,,,,
06/07/26 20:02
... 이게 단단한 테란이죠!
아쉽다.. 서경종 선수가... 병력 돌려서... 러시 갔을때... 좀더 자리와.. 컨트롤 신경 써줬으면 어떠했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06/07/26 20:04
테란황제계보는 전상욱선수가 티원갈때부터 말이 나왔던거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하지만 그동안 우승경력이 없었고.. 새롭게 염보성선수가 치고 올라와서 이제 알수 없게 된건가 생각했는데.. 전상욱선수가 다시 한번 힘을 내는군요.
06/07/26 20:04
같은 맵에서 서경종 저그가 서지훈 테란 잡을땐 저그사기 소리가 나왔는데, 솔직히 방금 경기는 테란 사기소리가 안나올 수 없네요-
결국 종족밸런스 어쩌구 해도... 진짜 잘하는 선수가 이기고 위로 올라가는듯
06/07/26 20:06
오늘 전상욱 선수.. 표정으로 보나... 움직으로 보나...
굉장히 연습 많이 한 티가 나는 듯 합니다. 이번 결승전때 기대 되는데요
06/07/26 20:07
러시아워서 저그대 플토? 테란?? 음 모쪼록 남은 두경기는 앞의 경기처럼 판단혼돈및 특출난 운영등이 맞물리는 원사이드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티원 테란 분양안하나요???/ㅡ.ㅡ 이건뭐 티원 4테란대 타팀 테란 올스타4테란과 맞먹는급이니 브라질대 세계올스타 싸움처럼 ... )
06/07/26 20:08
전상욱 선수 저그전 컨트롤이 딱히 나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오늘 러커 잡을땐 안습이었지만...임요환, 한동욱, 이윤열...이런 선수들만큼 못해서 그렇지 그래도 중간은 가는거 같습니다.
06/07/26 20:09
솔직히 지금 전상욱 선수가 한동욱 선수의 컨트롤까지 흡수하면... 왠만한 저그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죽죠.ㅡㅡa(지금의 다소 떨어지는 마이크로 컨트롤도 타이밍 한방으로 엄청 커버가 되는데)
06/07/26 20:09
패자전 광달록이 좀 안타까운데, 5경기 상대인 서경종 선수를 감안해봤을땐 토스 강민보다는 테란인 이윤열 선수가 이기고 가는게 올드팬 입장에선 좋을거 같습니다. 이윤열이 아무리 폼이 죽었어도 저그인 서경종에겐 토스보단 테란이 날듯.
06/07/26 20:10
T1의 4테란 라인........ 형님들이 부진하다 싶으니까 바로 동생들이 메꾸어주는군요......... 그리고 동생들이 조금 부진한다 싶으면 형님들이 메꾸어주는......... 이런식으로 가면 T1의 테란라인은 더욱더 공공의 적으로 거듭날수밖에 없는듯.......
06/07/26 20:10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전상욱 선수가 쓰는 빌드는 매번 좋게 느껴지더군요. 맵에 가장 최적화된 빌드...개척시대에서 저렇게 수비만 하다 타이밍 잡고 치고 나오면 저그가 막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06/07/26 20:11
역시 MBC게임 히어로즈는.. 저 테란라인 어떻게 잡을지 고민이네요;;;
박지호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될텐데;;; 거기의 맞대응으로... 티원운 박태민 선수나 박용욱 선수를.. 붙이는 정도의 엔트리면... 금상첨화.. MBc는..sk T1 테란 라인 잡으려...백두대간에서 염보성 선수 테테전노리고 가야죠 (그러나 T1은 박용욱 선수나.. 김성제 선수 쓸것 같아요)
06/07/26 20:11
그런데 솔직히 플옵 서지훈-서경종이나 준플옵 이병민-서경종전 보고 저그사기라고 말하기 뭐하죠ㅡ_ㅡ;; 둘다 초반 올인성 전략에 의해 판가름난건데, 이번엔 테란이 사기라기보단 맵의 러시거리 압박이 덜덜덜...빈집털이도 빈집털이가 아닌듯 합니다. 스팀팩 한번 쓰면 저그 앞마당에서 테란앞마당으로 바로 회군하는 마린들..;;;
06/07/26 20:13
예전에 한동욱 선수가 전상욱 선수에게 '어떻게 하면 그렇게 플토전을 잘할 수 있냐?'라고 물은적이 있었지 말입니다. 상상이지만 전상욱 선수가 플토전 노하우를 한동욱 선수에게 전수해주고 한동욱 선수가 마이크로 컨트롤 노하우를 전상욱 선수에게 전수해주고 한다면... 엄청난 테란 괴물 2명이 탄생할 것같군요...ㅡㅡa
06/07/26 20:13
위에 815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815 밸런스도 모라고 하면 너무한듯 솔직히 5:5맞추는게 쉬운것도아니고 815정도면 저그 대 토스의 기본 밸런스를 생각할때 나쁜것도 아니고.. 경기내용도 맵의 지형이 아닌 경기력에서 서경종선수가 앞서서이긴건데 억지로 좋아하는선수를 옹호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상욱선수는 확실히 현존 3손가락안에드는 테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좀 스타리그에서 입증했으면 좋겟습니다. 특히 저그전에서 타이밍잡는 능력은 역대 가장 뛰어난거 같습니다.
06/07/26 20:14
신개척시대로 바뀌고 저그가 테란 상대로 할만하지 않았나요? 전적이 어떻게 되죠?
갑자기 왜 맵을 탓하는 분위기가.. -_-;;
06/07/26 20:14
뮤타 타이밍 조금만 늦추고 해처리 2개를 빨리 추가해서 빈집당시 저글링이 1부대 가량만더있었다면 테란 앞마당 띄우고 테란헬프병력도 다 잡아서 이길수 있었을건데. 전상욱에게 뮤타 빨리 띄워서 scv몇기 잡는거는 아무 소용없는듯. 저번 김원기 전에서도 그러더니 ....
일꾼 잡힌게 타격으로 나타나는건 그뒤로 2분정도 뒤 부터 효력이 나타나는데 전상욱은 그냥 그전에 치고나와버리니.ㅡㅡ
06/07/26 20:16
김동준해설위원이 마재윤선수와의 5번기경기중간중간에 여러번 언급하셨던,,,,, 전상욱선수는 빌드를 엄청 연습해서 좋은걸 짜온다며,, 반면에 마재윤선수는 맞춰나가는 플레이식인데 마재윤선수의 빌드준비가 더 빛났다 식으로 전상욱선수의 빌드의 준비성을 극찬햇었을때만해도 저는 그런가?? 전상욱선수의 빌드 준비성은 다른 저명한 선수들중에서는 최상위권이라고 볼수 없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경기를 보니.... 그의 빌드 짜오는게 아 이런게 전상욱의 빌드라는거구나라는게 와닿네요,, 최상위급 빌드 준비성이라는게 오늘 처음 느끼네요,,,
06/07/26 20:16
백야님 리플을 보고 있으려니..
조용호 선수의 저그전 센스를 박명수 선수에게 전수해 주고 박명수 선수의 테란전 센스를 조용호 선수에게 전수해 주면 저그라인에도 괴물 두명 나올 것 같죠^^
06/07/26 20:17
솔직히 저도 개척시대 왜 저그가 테란상대로 유리한지 이해가안가지만
프로게이머들 얘기들어보면 다 저그가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KTF에서도 그랬고 특히 온게임넷팀에서는 이맵은 테란이 토스상대로가 저그상대로 보다 쉽다고 했다는데-- 또 한동욱선수가 결승연습때 거의 이맵에서 패했다고 하고... 아무튼 연습경기에서 저그가 유리한 맵인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06/07/26 20:17
근데 솔직히 강민선수가 센터게이트등으로 흔들려고 해도 막히면 타이밍러쉬에 한방에 밀릴듯 한데........ 초반에 큰타격을 주지 못하면 강민선수가 가까운 러쉬거리에 밀릴 가능성이 큰듯.........
물론 대각선(3시-9시 12시-6시 같은 위치)이라면 해볼만 하겠지만요.
06/07/26 20:19
개인적으로는 마재윤선수자체가 완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그전 조용호 , 토스전 박성준 , 테란전 박명수 선수 합친게 마재윤이 아닌가--
06/07/26 20:20
맵탓도 할수도 있겠고...
뭐랄까...본진에 3,4해쳐리만 되었다면 저글링 많이 확보해서 중간 탱크걷어내고 멀티할 타이밍 만들수도 있었던것 같네요...
06/07/26 20:20
예전부터 많이 나왔던 거죠.
저그는 양박이 합치면 최강의 공격력과 운영. 프토는 날라와 리치 이건 피지알 자게에도 글이 있구요. 테란은 머씨형제 합치면 말 다했죠. 크크
06/07/26 20:22
마재윤선수가 완성형은 아닐지 모르지만..
세종족상대로 모두 강한 저그는 마재윤선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암튼 강민선수는 패자전이겨도 다음경기가 저그고 이윤열선수는 패자전자체가 문제고.. 둘다 쉽지 않음 객관적으로 보면 패자전 강민이 이기고 최종전 서경종이 이기는게 정석이겟죠
06/07/26 20:22
뭐 저그는 박성준 선수의 온겜 2회우승 포스 + 마재윤 선수의 3회연속 엠겜 결승진출(2회우승)포스 발동하면 의심없는 최강소리 듣겠죠.ㅡㅡa
06/07/26 20:22
정소림캐스터 - 김태형해설에게 누가이길까요 물어보니까....
김태형해설 - 큰일납니다...~~^^ 엄재경해설 - 선수들 긴장하고 있어요
06/07/26 20:22
과연 강민선수가 VS이윤열전 듀얼 전패를 끊을까요........ 아니면 이윤열이 그 기록을 이어나갈까요........ 강민 12시,이윤열 9시에서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06/07/26 20:23
뭐 완성형 선수를 말하려는게 아니라..
두 선수 장점을 조합해보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으로 한거니까요. 완성형 선수는 이미 많았었는 걸요.
06/07/26 20:24
이윤열은 서플라이와 배럭을 짓고 있는데....... 이윤열 아직 정찰 안나갔어요. 문제는 센터게이트 플레이가 여기서 많이 나왔거든요......... 아! 눈치챈 이윤열선수! 2배럭!
06/07/26 20:25
체념토스//
일부 온겜넷우승자 보다도 포스가 더 강하다고 생각되는 마재윤이지만 그놈의 반쪽짜리 이미지로 모두에게 인정을 못받는실정...
06/07/26 20:26
타이밍 접고 SCV를 몰고 나올건가요! 개스를 안올려요! SCV 동원해서 질럿과 맞싸움!!! 질럿 쫓아냅니다! 그기세를 노려서 역러쉬1
06/07/26 20:29
강민선수 포스트시즌진출에 중요했던 경기에서 포즈건드려 몰수패 당하고 준플에서 박성준 선수에게 지고 결승전서 마재윤선수에게 그렇게 무너지고 셋중 어느경기가 그토록 강민선수를 힘들게 해서 오늘에까지 여파가 밀려왔을까요,,,,
06/07/26 20:30
근데 듀얼 1-4경기의 맵밸런스는 확실히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솔직히 경기내용이 너무 재미없는 경기들이 많은듯. 아카디아정도만 섞어 줬어도 좋을텐데.. 아카디아가 엠겜맵이라..
06/07/26 20:30
아카디아 다음시즌 공통맵 확정입니다.^^ 이미 엠겜쪽에서 러시아워3 디아이가 빠지기 때문에 MBC게임쪽 공통맵으로 아카디아가 갑니다.
06/07/26 20:30
개척시대 분명 토스가 분명 유리해보이는맵인데..
너무 뻔한빌드만 사용하는게 패인같습니다. 강민선수의 전진게이트도 너무 뻔한빌드.. 차라리 본진에서 적당히 압박하고 리버올리는게 더 날꺼같은데
06/07/26 20:31
그렇다고 백두대간을 넣을수는 없죠. 그나마 815나 러시아워, 개척시대만 쓰니까 이정도라도 되는거 같네요. 진짜 패자전이나 최종전이 백두대간이면 게이머들 피똥 쌉니다.
06/07/26 20:32
Grateful Days~님//맵은 문제 없는듯.. 경기력 차이도 많이 나고,, 하여튼 맵은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결과론적일뿐..
06/07/26 20:32
Grateful Days~님//
저는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카디아가 그렇게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은 안해요.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하다고 얘기 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06/07/26 20:32
그런데 이윤열선수 솔직히 불안합니다....
저그전 최근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불안합니다. 김원기 이제동 박명찬수 선수에게 잇따라 패했기 때문에 특히 신예저그에게 무너지는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에 솔직히 불안하네요
06/07/26 20:32
이윤열 선수 조그만 더 힘냅시다!
러시아워에서 서경종 선수가 공격형으로 나온다면 이윤열선수가 유리할듯...운영형이라면 좀...지켜봐야겠죠...ㅠ 윤열선수 잘됐습니다...이참에 저그전 약하다는 꼬리표까지 같이 뗍시다!!!
06/07/26 20:32
뭐 임요환 선수가 강민 선수에게 트라우마가 있다면 단지 많이 졌기 때문입니다만...(프로리그 에결에서의 패배정도만 빼면 그렇게까지 결정적인 순간에 맞붙은 적이 거의 없어서..) 강민 선수가 이윤열 선수에게 느끼는 트라우마가 있다면... 그건 PC방 마일리지하고 동의관계지 말입니다.ㅡㅡa('대 이윤열전 패배 = 나락'이라는 공식이....)
06/07/26 20:33
맵이 밸런스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맵을 살펴보면 꼭 나쁘지만은 않고 지금까지 대체로 잘하는선수가 이기고 올라간거 같습니다.. 사실 맵은 저그가 가장좋은데 저그생존율이 높은것도 아니였고 오늘만봐도 개척시대에서 객관적으로 유리한종족이 2번 다패했습니다. 결국은 잘하는선수가 이기고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06/07/26 20:33
강민 선수 다시 슬럼프로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리고 꼭 오늘 경기가 아니더라도 듀얼 맵 밸런스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러시아워3도 프테전 나오면 토스가 할만하다고는 하지만 스코어 차이가 워낙 나서 ;;
06/07/26 20:33
뭐 제생각일수도 있지만
온겜의 맵제작 컨셉은 수비형 지양이였고 엠겜의 맵제작 컨셉은 수비형 지향이였잖습니까 수비형 운영, 참 욕도 많이먹고, 새로운 운영방식이라는 여러 평가가 있었습니다만...... 지루하다는건 어쩔수가 없었죠. 제가 빙산의 일각을 보고서 섣부른 판단을 내릴수도 있는 것이지만, 전략보단 왠지 수비지향적인 플레이를 시청자 입장에서 더 보고싶어하지 않나란 생각을 해봅니다.
06/07/26 20:33
딱히 한종족에 죽어라!라는 맵배치는 아닌데 경기는 참재미없게 만드는 듀얼맵들. 차라리 러시아워를 앞쪽 한군데 배치했으면 하는..
06/07/26 20:33
쌩뚱맞은 맵타령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_-; 전 맵은 별 문제 없다고 보는데,, 지고 이기고에서 너무 선수들간의 수준차가 많이 나는듯 보이네요.
06/07/26 20:34
근데 이윤열 선수가 언제부터 저그전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지 참 의문이네요. 박명수 선수에게 라오발에서 무너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의문스런 저그전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은데.. 참 예전 모습을 생각하면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이윤열이 저그전 약하다는 말을 듣는 날이 왔다니.
06/07/26 20:34
솔직히 요즘에 토스가 저그에게 압살 안당하는 맵이 없을듯
라오발 맵의 문제기도하겠지만 그건 최근 저프전의 양상인듯 그 예로 루나 한참 쓰일 시즌때 저프전 밸런스 최고였죠. 하지만 올초에 예선에서 쓰일때는 저프밸런스 최악급으로 나왔던걸로
06/07/26 20:34
3경기 때 맵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테란 병력이 살짝 앞으로 넘어지니 코 앞에 저그 앞마당이 있네요. 하지만 밸런스를 논하면 정신병자라는 거~
06/07/26 20:34
쌩뚱맞은 맵탓이긴하지만.. 1-4경기 내용은 너무 일방적으로 끝나거나 내용이 좋지 않은 경기들이 많은데.. 확실히 맵에 기인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06/07/26 20:35
맵은 플토가 훨 유리한 맵이었는데.. 맵이 뭔 상관인지...
이윤열 선수 빌드 플토가 센터 게이트 하지 않았으면 안통했을 전략이었습니다. 한방 노린거 그대로 당한거죠.
06/07/26 20:35
차라리 1경기부터 5경기를 모두 러시아워에서 하는것은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개척시대에서 토스 대 테란만 하면 무조건 일합승부군요..
06/07/26 20:36
Grateful Days~님//
괜히 MBC게임 재밌다 온겜 재밌다로.. 번질까 두렵습니다. 제 의견을 이야기 하자면... 월욜날 경기나 요번 듀얼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경기력이 좀 떨어진 선수들은 가차없이... 싱겁게 떨어집니다. 전 오히려 맵보다.. 선수들을 탓하고 싶습니다.
06/07/26 20:36
3경기 맵의 문제보다 전상욱선수의 타이밍이 좋았다고 봅니다. 아카디아에서의 경기 역시도 뮤탈에 휘둘리면서 그냥 진출해서 이긴 경긴데, 그것도 맵의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지..
06/07/26 20:36
이번 맵배치 정말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815와 개척시대를 앞쪽에 배치하고 백두대간을 제외... 그리고 맵들중 제 생각으로는 가장 밸런스가 맞는 러시아워를 마지막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그리고 이윤열 선수 화이팅!
06/07/26 20:36
fourms // 저도 개척시대 왜 저그가 유리한지 모르겟지만--
암튼 예선이나 프로게이머들 의견들어보면 저그가 테란상대로 유리하다고 하던데.. 맵 때문에 경기내용의 질이 좋지않은건 이해가 가도 맵 때문에 승패가 결정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이긴선수들이 잘한면이 있었고 진선수들은 너무 못한거 같습니다--
06/07/26 20:36
T1팬이라 전상욱선수가 2경기만에 쉽게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들 자체는 전반적으로 이번듀얼이 그다지 인상적인 경기들이 없네요. 그나마 러시아워가 확실히 좋은 경기들이 있었죠.
06/07/26 20:37
라이드 오브 발키리가 쓰인다면 이윤열선수뺀 테란들은 웃어주죠,,, 라이드오브 발키리가 이윤열선수를 1년째 메이저리그 스타리그 듀얼 서바이버등에 다 못올라오게 한 저주스런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가장 하기 껄끄럽다 하였고 그가 이맵에서 이긴건 단 한번 보았죠,,, 장육선수와 엠겜 서바이버 진출권할때,,,,,,,, 그래서 저도 이심전심으로 라발은 절대 겜안하죠,, 딱한번 한뒤로,,,
06/07/26 20:37
아닙니다. 아카디아는 상식적인 수준의 러시거리가 보장되어있으니까요. 그 경기는 전상욱 선수가 매우 잘 한 겁니다. 물론 3경기도 매우 잘한 거 맞아요. 타이밍이 좋았죠. 근데 러시 거리가 타이밍의 훌륭함을 가리는 부분이 없지 않네요.
수정으로 첨부하는데, 처음의 '아닙니다'는 mooo님의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다시 보니 무슨 뭐 단정 짓도 들어가는 꼴이라서 첨언합니다. 흐흣. ;;
06/07/26 20:37
정말 온게임넷 변한게 없군요... 몇년만에 유료결제 했더니 화질이랑 서비스 하는거 보니까 정말 시청자들에게 혼좀 나야될듯. 으휴 환불은 기대도 한되는군요
06/07/26 20:37
이윤열선수 본진 살펴보고 노가스면 질럿 계속 뽑으면서 천천히 태크올려도 됐을텐데...아쉽네요..
몇번 이윤열선수가 했던 전략이라고 그러던데...아..강민선수..ㅠ.ㅠ
06/07/26 20:37
경기 내용이 좋지 않은것은 맵보다는 선수들의 역량이 아닌가 합니다. 맨날 로템, 루나 같이 무난한 맵만으로 경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선수들의 역량의 차이가 일방적인 결과를 낳았죠. 물론 그 역량이라함은 적어도 이번 듀엘에서만큼은 입니다.
06/07/26 20:37
저는 아카디아도 그리 재밌는 맵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테저전에서 저그가 많이 유리하지 않나요?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별로 맵탓할 건 없어 보이는데..
06/07/26 20:37
경기가 한쪽으로 치우친 다는건 한 선수는 잘 준비해왔고 한 선수는 그 준비에 못미치거나 빌드적으로 지고 들어가서일수도 있습니다. 그걸 꼭 맵탓으로 할 필요는.. 그렇다고 오늘 맵에서 했던 경기들이 일방적으로 밸런스가 치우친 쪽으로 결과가 난것도 아니고요.
06/07/26 20:38
개인적으로 듀얼 B조는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만 모여서 재밌을거라 예상했었고 D조는 네임벨류로 죽음의 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예상대로 그닥 치열하진 않네요; 마지막 5경기 러시아워에서 저테전이라면 좀 재밌는경기 기대해도 될듯한.
06/07/26 20:38
쵱녀성님 말이 맞을수도 있는듯.. 다양한 경기가 나와야하는 온게임넷의 실험맵들에서 경기양상들이 따라주지 읺으니.. 그런데 그것은 결국 경기를 엄청나게 치러본 프로게이머들이 결국은 몇가지 한정된 길밖에 없다는걸 안게 아닌지.
06/07/26 20:39
저도 체념토스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요번 듀얼보면 경기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은 가차없이 떨어집니다. 제가 임요환 선수 팬이긴 하지만 요환 선수 예를 들어보자면 최종진출전 러시아워에서 김택용 선수의 압도적인 물량에 그냥 밀리지 않았습니까? 러시아워는 테란이 플토를 압살하는 맵이었는데 말이죠 전적상...
06/07/26 20:39
이번 듀얼에서 아직까지 '맵 때문에 졌다'싶은 경기는 한번도 안나온 것같던데요.ㅡㅡa(대부분의 경우엔 진선수들이 워낙 삽을 퍼서 진거라..)
06/07/26 20:39
따지고 보면 제일 무난하다는 루나에서 명경기는 가장 많이 나왔죠...개척시대 두 시즌 쓰일동안 개척시대에서 명경기가 나왔었는지도 궁금합니다.
06/07/26 20:41
밸런싱이 완전히 무너졌다기 보다는.. 가위바위보 싸움할 전략이 몇가지존재하지 않는다는게 이번 맵들의 단점이 아닐지.
06/07/26 20:41
흠.. 맵 만드는 분들도 무지 골치아프겠어요. 러시거리가 멀고 수비지향적인 맵을 만들자니 수비형만 해대서 재미없다고 하고, 러시거리를 줄이고 스피디한 경기를 위한 맵을 만들자니 게임이 너무 원사이드하게 끝나서 재미없다고 하고...
06/07/26 20:41
경기에서 진 선수들을 비판할 필요는 없습니다. 프로선수들이고 연습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니까요. 하지만 저조한 경기력을 맵탓으로 돌리는것도 좋지 않아보입니다. 실제 프로게이머분들도 맵에 대해서는 특별한 말씀이 없으시고요.
06/07/26 20:41
개인적으로 옛날에 좋아했던맵이...... 아케론이었었는데요,.,,, 그당시 경기들의 향수가 다 있겠지만... 케이피지에이 시절 이맵에서 엑스트라매치리그에서 김현진선수와 매가매치서 결승진출한 이윤열선수가 결승전에서 저그이긴 두경기빼고는 저그가 너무너무 좋다고 바로 다음리그부터 빠졌었는데... 플토의 밸런스가 어떤지 몰라도 상당히 급 호감가졌었던 맵이고 향수병걸리게 하는맵인데.. 이맵 좋아하는 다른분 없나요?/
06/07/26 20:42
허무하게 졌다고 맵의 문제로 돌리는 것은 아니지만..
온게임넷이 24강에 하루 6경기를 소화해내야 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개척시대와 같은 컨셉을 지닌 맵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06/07/26 20:43
Grateful Days~님// 이제는 가위바위보 싸움할 전략이 몇가지 존재 안하다고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개척시대와... 815가...전략이 없는 맵인가요?
06/07/26 20:43
다양한 경기양상을 유도한 맵에서 오히려 경기패턴이 더 뻔하다는게 문제죠. 거기다가 밸런스까지 나쁘니 최악의 맵이라는 이야기를 듣는거구요.
06/07/26 20:44
음. 근데 3경기에서 맵 탓으로 뭔가를 돌리는 건 아니예요. 전상욱 선수는 칼타이밍에 전진을 했고, 서경종 선수도 시간을 벌기 위해 여러 수를 도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러시거리가 지나치게 짧다는 면이 전상욱 선수의 선택을 상대적으로 빛 바래게 했다랄까.
아카디아에서의 타이밍 전진이 어어어어어어어어~? 라면 오늘의 전진은 어? -_-;; 랄까요.
06/07/26 20:45
저도 경기 맵에 따른 재미는 본인이 느끼기에 그냥 재미 없어서 비판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전 온겜 맵에서 더 재미있는 경기를 많이 봐왔기 때문이고요. 맵 탓은 그만 봤으면하네요. 오늘 경기가 그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는 증거이긴 하겠지만요. 5경기에선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으면 합니다.
06/07/26 20:45
Grateful Days님//
사실 이해는 되요.. 저처럼 맨날 스타리그 보시는 것도 아니고... 잠시 보시는 것일텐데... 기대 했던 선수들이.. 너무 허무하게 떨어지는 것 같고... 예전과 경기양상도 많이 달라져서... 조금 낯설고..
06/07/26 20:45
체념토스 님// 전략이 없다기 보다는 결과적으로 선수들의 패턴이 몇가지로 한정되어있어서 되려 수비형이란 카드가 없어진 맵들이라 더 다양함이 떨어질수도 있을듯.
06/07/26 20:45
서경종은 평소의 공격적인 스타일에 맞지 않게 12드론 앞마당을 시도합니다. 아마도 지면 PC방이란 부담이 상당한듯, 오버로드는 11시로,드론은 3시로 갑니다. 이윤열은 정찰을 3시로.
06/07/26 20:47
언제는 6경기 아니어서 그런 맵 나왔었나요?-_- 솔직히 이런 식의 이야기가 반복되는 것도 지겹네요. 일단 4경기는 갑자기 인터넷 접속 두절, 온겜넷 실시간 접속 두절로 못 봐서 할 말은 없지만, 맵 때문에 경기가 재미없고, 선수들이 지고, 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비단 오늘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늘 해왔던 생각이기도 합니다.
06/07/26 20:50
이윤열선수 1차 진출. 압박의 의미인듯....... 성큰 4개째 늘리는 서경종....... 저글링 뒤로 돌아가서........ 테란의 앞마당으로 공격하는데........ 대기하고 잇는 병력에 여의치 않고....... 그러나 앞마당 SCV 어느정도 잡아주는 서경종!! 어! 이윤열 실수로 달려들다 마린 몇기 잃었어요! 스팀팩도 안먹었어요!
06/07/26 20:52
1시쪽에 마린 메딕 파벳과 저글링 러커끼리 서로 심리전중.........1차진출 병력!!!!! 그러나! 이윤열의 산개 컨트롤로 저글링 러커 병력 다잡아네내요!
06/07/26 20:53
칭찬하자마자 앞뒤 쌈싸먹기도 아니고 한쪽에서 달려들다 병력을 모두 소진하는 서경종 선수. -_-;; 쌈싸먹을 시간은 충분했는데 -_-;;
06/07/26 20:53
1시쪽으로 돌다가 러커 저글링 부대 만났으나 살살 도망가는 플레이로 저그의 방심을 유도(?)한듯한 플레이를 하다 갑자기 달라들어 모두 잡는..... 멋진 플레이~!
06/07/26 20:55
대저그전에서 이타이밍에 이런 탱크수를 보다니 이건 이윤열선수 2년만에 처음있는 역사적인 느낌의 순간이네요,,, 전율순간 이기든 지든,.
06/07/26 21:00
드디어 이윤열 선수 봉인된 전술을 해제 한건가요?
당연히 투팩해야죠~ 이젠 SK체재 가면 싸잡혀 먹힙니다.. 환영합니다 이윤열 선수!! 투팩 아니면 답이 없어요!! 제발 이젠 투팩하세요!!
06/07/26 21:00
윤열아 보고있니? 형이 진호를 젤 좋아하지만 그래도 윤열이가 스타리그에 없으니 뭔가 기대되는게 없었다~~ 오늘 멋진겜이랑 이해하기 힘든겜 골고루 보여줬으니 스타리그 시작하기 전까지 미친듯이 연습해서 마린한기로 럴커2기잡고 벌쳐한기로 후로브한부대 잡는 모습을 보여다오~~
이상하게 이윤열선수의 겜은 뭔가 기대되는 맛이 있어서 넘 좋아요^^;;
06/07/26 21:01
그렇죠........... 어떤 전설적인 투수가 어느순간 변화구를 통달해서 직구는 아예 버리고 변화구로 새로운 재미를 터득하고 창조했더라고,,, 직구를 안씀으로 인해서 승률이 나뻐지죠,,, 드뎌 2년만에 직구를 하나 꽂았습니다.. 그의 직구,,, 2년간 볼수 없었떤 그의 직구에 이제 타자들은 항원항체 반응할 항체가 사라졌다면 좋겠습니다...
06/07/26 21:01
초반에 맵 중앙에서 소규모 전투 일어났을때
김태형 해설은 이윤열 선수보고 좀 싸우다가 병력 빼야죠 그러는데.. 참.. 저그가 왜 저 병력이랑 저기서 싸워주나 그러고 있었어요.. 뮤탈 전환 타이밍이나 뮤탈 컨트롤 둘다 안좋고.. 서경종 선수 엠겜 선수답게 공격성은 있는데 좋은 운영은 아니었네요.
06/07/26 21:03
전 그 게릴라 진출병력이 중간에 러커 4기? 저글링 한부대이상 병력과 붙어 완승한게
오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나름대로 생각해봅니다. -_-;
06/07/26 21:05
투팩체제가 달리 대비책이 없는 것도 아니고 최근에 사장된 전략도 아닌데.. 그동안 이윤열 선수가 너무 안쓴감도 있고 서경종 선수가 오늘 잘못 대처한 것도 있죠.
06/07/26 21:08
임요환, 강민, 서지훈, 박정석 선수가 없는 신한배 스타리그가 되겠지만
그래도 이윤열 선수는 이 와중에 살아남았군요. 정말 축하합니다. 역시 이윤열이란 이름은 참 대단해요. 저 선수의 스타리그 입성만으로 벌써 이번 시즌의 경기 내용은 얼마나 치열할까 궁금해졌거든요. 부디 높은 곳까지 쭉쭉 올라가길 바랍니다. 나다팬분들도 축하드려요...^^
06/07/26 21:10
이윤열선수 아무튼 추카...
서경종선수...아직도 방송 긴장하나요?? 아까 개척시대에서도 병력이 너무 없었는데 이번러시아워에서도 병력이 왜이리 없나요...플옵때 심한발컨으로 역전당할뻔한 장육선수가 가스멀티는1개 더 많았다고는 해도 병력은 서경종의 4배는 되어 보이던데요...
06/07/26 21:20
긴장해서라기 보다는 서경종선수가 초반운영에 비해 중후반 운영이 아직은 많이 미숙한 것 같네요. 전상욱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그랬지만 이도저도 아닌 듯한 뮤탈과 러커의 조합은...
06/07/26 21:56
서경종 선수는 중후반 경기력 검증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초반에 끝내는 경기는 정말 인상깊은 경기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서경종 선수 떨어졌지만 힘내세요
06/07/26 23:16
그나저나 강민선수 9승1패를 달리던 저그전의 포스가
1승9패로 바뀌엇네요 vs변은종 옹게임넷 (패) 러시아워 vs김남기 프로리그 (패) 815 (3) vs이주영 국대선발 (패) 815 (3) vs이주영 국대선발 (패) 러시아워 vs박성준 프로리그 (패) 아카디아 vs마재윤 엠에스엘 (패) 815(3) vs마재윤 엠에스엘 (승) 러쉬아워 vs마재윤 엠에스엘 (패) 디아이 vs마재윤 엠에스엘 (패) 아카디아 vs서경종 옹게임넷 (패) 815 (3) 10경기 1승 9패... 프로리그: 2전 2패 옹게임넷: 2전 2패 엠께임넷: 4전 1승 3패 WCG: 2전 2패
06/07/27 03:14
최근 이윤열 선수의 vs 이병민 테테전을 보고 했던 말입니다.. 이윤열 선수 테테전 분위기 별로 안좋죠. 고인규 선수와의 경기도.. 고인규 선수가 잘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원사이드로 지는건 과거의 나다에 비하면 테테전 분위기가 안좋은거죠. 게다가 상대는 전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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