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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8/22 10:28:15
Name 사랑은어렵다
Subject 無 念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그녀를 잡을려고...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내가 할수 있는게 이거밖에 아니더군요..

정말 마지막이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손도 잡고 거리도 걸어보고..

밥도 먹고..

이젠.. 다시 그녀와 그런날이 올수 없겠죠..

그래도 언젠가 다시 올꺼라고 기다려 집니다..

마음은 그녀를 향하는데..

내 마음에 '그만하자.. 잊자..' 라고 수만번 수천번 말해도..

듣지 않는 내 마음..

정말 답답합니다..

세상사는게 정말 후회스러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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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2 10:30
수정 아이콘
시간이 약이죠 하지만 그약을 빨리 잘흡수하는건 그사람만의 체질
벨로시렙터
06/08/22 10:40
수정 아이콘
아, 음.. 저도 얼마전에 차였습니다.

슬프긴하지만, 이미 보내준걸 다시 잡으면 미련이란 소리밖에 안듣죠.
미련하다거나. 미련때문이라거나.

글쎄요.. 전 헤어지고 나서 친구들과 더욱 더 놀게 되는군요.
아마 같이 있던 시간에 하던것이 없어져서 그 시간에 뭘 할지 이제 적응이 안되서겠죠.

사랑은어렵다 님도, 힘내십시오. 해드릴말은 이것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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