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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29 16:35:38
Name 김치찌개
Subject [기타] 제가 재미있게 했던 오락실 게임 4탄.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4탄이네요~
1탄,2탄,3탄 주소 올릴테니 시간되실때 함 보세요~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no=58666&page=2 1탄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no=58673&page=2 2탄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no=58707&page=3 3탄


Metal Slug
1996년 NAZCA CORPORATION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게임이죠+_+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게임
메탈슬러그는 1,2,3,4,5,X까지 해봤고요
메탈슬러그 어택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네요


Mutant Fighter
DATA EAST 1991년
WWF와 비슷한 레슬링 게임인데요
총 8명이 나오고 Minotaur로 많이했었네요^^


MVP
1989년 SEGA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야구게임이고요 나름 재밌게 했던 기억이나네요


Ninja Baseball Batman
1993년 IREM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야구왕이라고 많이 알려져있는 명작게임+_+
오락실에서 인기도 많았었구요!
황금야구상을 도둑맞아 그걸 다시 되찾는다는 내용인데요
이 게임은 4명이 나옵니다 1P 빨강색(캡틴 호세),2P 녹색(트윈뱃 리노),3P 노랑색(빈볼 로저),4P 파랑색(스틱 스트로우)
4명중에 역시 2P인 녹색 리노가 가장 좋습니다 녹색으로 끝판가기 젤 좋죠~
필살기도 멋졌지만 개인기술들도 멋졌던 게임


Numan Athletics
1993년 NAMCO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올림픽게임이긴한데 4명의 주인공들이 모두 초인입니다
종목들도 특이했던 게임이죠 크크


Out Run
1986년 SEGA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어릴때 오락실 레이싱 게임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


PANG
1989년 MITCHELL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풍선을 터트리는 게임으로 2인용으로 친구랑 많이했던 기억이납니다
풍선을 터트리면 쪼개져서 작은 풍선들이 계속 나옵니다 크크
위기에 상황에서 얼음보호막,총이 나올때 기분좋아지죠~
슈퍼팡!


Pocket Gal
1987년 DATAEAS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어렸을때라 당구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오락실에 가면 항상 봤던 기억에 남는 게임


Power Spikes
1991 VIDEO SYSTEM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배구게임^^


Psycho-Nics Oscar
1988년 DATAEAS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횡스크롤 메카닉 게임으로 무기를 골라서 레벨업을 할수 있는 게임
정말 흔치 않았던 로봇 슈팅 게임으로 인기도 많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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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쥴레이
16/02/29 16:40
수정 아이콘
와 옛날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들이 많네요.
Mutant Fighter는 메두사가 많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보스가 마법사였나.. 여튼 그런 캐릭터로 기억이 있습니다.
Numan Athletics도 상당히 잘만든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사일 던지기였나.. 이게 항상 어렵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때 했던 게임들이니 참 추억들이.. ㅠㅠ
김치찌개
16/02/29 21:03
수정 아이콘
Mutant Fighter
저는 Minotaur로 많이 했었습니다~
비빅휴
16/02/29 17:06
수정 아이콘
OUT RUN은 진짜 차운전하는거 같아서 좋았던 흐
김치찌개
16/02/29 21:04
수정 아이콘
아웃런 잘 만들었죠
나왔을때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음속의빛
16/02/29 17:21
수정 아이콘
야구와 올림픽 게임 빼고 모두 자주 보고 했던 게임들이네요.

특히 미노타우로스 나오는 레슬링 게임은 문구점 앞에까지 설치되어서
심심하면 게임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16/02/29 17:23
수정 아이콘
메탈 슬러그랑 닌자 베이스볼이랑 아웃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김치찌개
16/02/29 21:01
수정 아이콘
메탈슬러그 정말 명작이죠~
문댄서
16/02/29 17:36
수정 아이콘
Mutant Fighter는 제 인생 게임입니다.(게임 제목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어렸을때 형이랑 오락실에서 형이 하는 모습을 구경만 했었는데도 얼마나 재밌던지. 전 버튼을 누르는 속도가 부족해서 잘 못했었지만 캐릭마다의 필살기 효과라든지 콜로세움같은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마법사5년차
16/02/29 17:49
수정 아이콘
뮤턴트 파이터 기억나네요. 그냥 힘! 하고 골렘을 많이 했는데. 덕분에 도플갱어가면 엄청 고생을 했더랬죠 -_-;
HeavenHoper
16/02/29 18:21
수정 아이콘
메탈과 닌자베이스볼은 진짜 재밌게 했네요
니나노나
16/02/29 18:42
수정 아이콘
캬 닌자베이스볼! 팡도 재밌구요 흐흐
김치찌개
16/02/29 21:04
수정 아이콘
슈퍼팡!
카멘친트
16/02/29 18:47
수정 아이콘
Numan Athletics.. 달리기, 기차막기, 빌딩오르기, 미사일던지기, 삼단 뛰기,튀어나오는 괴물 맞추기 등....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요...
오락실가면 항상 먼저했던거 같아요 크크크
김치찌개
16/02/29 21:05
수정 아이콘
초인올림픽 재미있죠
4인용까지 되고 말이죠 크크
곧미남
16/02/29 18:47
수정 아이콘
캬~ 저 당구 야한것도 좀 있지 않았나요? 크크
김치찌개
16/03/01 18:47
수정 아이콘
네 좀 그렇죠 크크
카푸스틴
16/02/29 19:03
수정 아이콘
아웃런은 평생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200원이었거든요.
교리교리
16/02/29 19:26
수정 아이콘
초인올림픽은 2탄이 잼있었어요 크크
https://youtu.be/UnmCFJ--S2c
16/02/29 20:21
수정 아이콘
야구왕 고수였는데.. 노란 뚱띵이 케릭터 빼곤 원코인으로 다깨본..
김치찌개
16/02/29 21:05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역시 야구왕은 최고~
설현보미팬Vibe
16/02/29 20:52
수정 아이콘
닌자베이스볼은 한국서 판권 사서 리메이크 한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아직은 별 다른 소식이 없군요
비상의꿈
16/02/29 20:53
수정 아이콘
메탈슬러그 닌자베이스볼은 정말 오락실에서 몇천원씩 투자해서 깨고 다녔죠 크크크
민머리요정
16/02/29 23:56
수정 아이콘
닌자베이스볼, 저는 리노보다는 호세로 참 교육을.....
파랑파랑
16/03/01 02:52
수정 아이콘
캬 닌자베이스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었죠.
서로 초록하려고 하고 크크
새벽녘
16/03/01 08:43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땐 빨간 주인공이 짱이지라는 생각 때문인지 야구왕할 땐 빨간 캐릭터를 주로 했네요. 파랑이도 자주 했고.. 뚱땡이는 똥파워라 재미는 있는데 느려서 어려웠죠. 흐흐
카푸스틴
16/03/01 18:51
수정 아이콘
친구 : 빨간애 기술은 뭐야?
나 : 응 용호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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