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8/30 23:30:52
Name 펠릭스-30세 무직
File #1 5369a11dfeb6f5828dccc595d83c18c66e5f3414b30d3333396d67481be3654503796ca192db4dfd1ad3eabbc0ea8e9d25a1e7809b302be1d2f840fc5423012acdff7834207ae848891503cc5924fda1.jpg (42.9 KB), Download : 66
File #2 다운로드.jpg (39.8 KB), Download : 8
Subject [일반]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과연 적합한 인선일까요? (수정됨)




사실 전 유은혜 의원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 이미지 자체는 좋지 않았지요. 양향자 최고 위원과의 문제 때문에요. 사실 제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사람이 장관이 된 경우인데 그럴 때 필요한게 네이버와 나무위키지요.

전당대회 사건이나 교육공무직법 논란은 스킵하겠습니다. 제 관심사도 아니고 이 글의 주제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제가 유은혜 의원을 까는건 예상하셨겠지만 딱 하나지요.  




2014, 2015, 2017년에 관련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유의원이 정책파트너로 삼은 집단이 있습니다.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이라는 사회단체입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 내정자, 김근태와 각별 …‘사걱세’와 공조 활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66800


who sad.

단순한 시민단체 중 하나지만... 문제는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겁니다.이전 정권부터 그 영향력을 행사 해 온 단체 중 하나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오후 10시 이후 학원 금지, 박근혜 정부의 선행학습 금지 모두 사걱세에서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문재인 정부쪽의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과 학교차별금지법도 사걱세에서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아이디어 뱅크(광화문 1번가) 이기도 하지요.

이런 발언도 있었지요.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에 근무했던 사람으로부터 “교육부 위에 청와대 있고 청와대 위에 사걱세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오늘과 내일/정성희]‘사걱세’ 간부의 위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3084792


최근에 대입과정을 결정하는 국민토론에서 이쪽 시민단체 하면 무조건 사걱세가 나올정도로 소위 말하는 수능폐지, 수시확대의 최선봉에 선 단체입니다. 영향력도 NGO인데도 국가 정책을 좌지우지 할 정도입니다.

최근 수학에서 기백을 날린 것도 사걱세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일 위의 짤방을 봅시다. 1차 회의, 2차 회의 모두 기백의 현행유지 입장이었습니다. 이게 3차 회의에서 사걱세 최수일 대표가 참여하자 기하가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 글을 클릭하실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요. 국가 정책이 된 것이지요. 그리고 이 단체는 국가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대단한 단체이고.



깝시다.

"'진정성 위기' 사교육걱정의 두 얼굴.. ‘제 눈에 들보부터’"

http://m.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679
먼저 저 최수일 대표는  110만원짜리 수학캠프를 차별을 강화시킨다는 이유로 공격해 놓고 자신은 11일 400만원짜리 수학캠프를 약 6년간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법은 아니지요. 캠프 운영 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사교육 반대한다는 대표가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깝시다. [사실 오늘 말하고 싶은건 이겁니다?!]

"‘특목고 폐지’ 외치면서 자녀는 ‘강남학원→영재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222620
특목고 폐지를 외치던 사걱세 간부가 자신의 아이를 과천에서 대치동으로 셔틀 해 가며 수백만원짜리 수업을 시키고 결국 영재고로 자녀를 보냈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이분은 국민인수위원회 소통위원중에 한분이셨습니다.

...

...





아 진짜 진보교육 외치면서 왜 자식들은 죄다 외고, 과고에 의전원이냐구요!!!

진짜. 전 사교육하는데 공립고교에서 사교육 안받고 대학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보교육을 싫어하는 걸까요?
공립학교에서 사교육 없이 학교 교육만으로 대학 잘 가서?






장관을 깔거 같더니 왜 시민단체를 까고 있지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유의원이 교육전문가가 아니잖아요. 김상곤 장관은 최소한 리더였지요. 오히려 그래서 일반 국민 여론과 지지기반인 교육계 사이에서 줄타기 하다가 망한거고.  솔직히 유의원은 반 허수아비인데 결국 관료집단이든 싱크탱크던 어떤 집단에게 휘둘릴 가능성이 거의 백퍼지요. 그리고 유장관을 조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집단이 바로 사걱세지요. 사실 지금도 위에 전술했듯이 수많은 교육정책이 사걱세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 지고 있구요.

[“우리의 요구들을 문재인 대통령이 대부분 수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이날 밝혔다. 사걱세 정책대안연구소 안상진 소장은 “그동안 ▲대입전형 간소화 ▲대입전형 선행 유발 요인 해소 ▲대입전형 사교육 유발 요인 해소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절대평가화 ▲학생부종합전형 개선운동 등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는데 대부분 수용됐고, 사걱세 운동이 반영된 결과”]  <- 이게 본인들이 한 말이니까요.


에라 모르겠습니다. 진보 보수고 다 떠나서 정책 지렛대가 없는데 관련 이해집단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문제에 대해서 일반 여론이 아무리 나서봐야 별 영향력 없다는게 이번 대입공론화 결과인 것 같은데....

그래도 때릴 놈은 때려야지요.











헛소리 1.
사실 이 글은 적으며 좀 고민했습니다. 요즘 문통 지지율이 낮아서.... 진짜요.

헛소리 2.
10년간 사걱세의 주장에 따른 수시 및 학종의 확대로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사교육비는 2007년  월 19만원에서 2016년 26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왜 낮지 라고 생각하실텐데... 이건 평균이고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평균 사교육비는 50만원입니다.

헛소리 3.
시험지 유출사건은 5년간 사립고 7건 공립고 6건 일어났습니다. 사실 이건 저도 억지부리는 겁니다. 사립고가 훨씬 심하죠. 그렇다고 공립이 깨끗한 건 아니고.

헛소리 4. 두번째 짤을 봅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16년 전국 대학생 1487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다른 연구를 종합하면...

수능을 잘 친 학생은 자원·정보·기술 활용, 의사소통, 글로벌, 종합적 사고력, 자기관리, 대인관계등이 뛰어납니다.

고교 내신을 잘 친 학생들은 대학교 학점이 뛰어납니다.

꼭 학종 출신이 우수한건 아니라는 거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행복해져볼까
18/08/30 23:36
수정 아이콘
유은혜가 교문위 간사로 활동은 했으니 교육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까지는 말 못하겠는데....
이렇게도 사람이 없었나 싶기는 합니다.
18/08/31 12:12
수정 아이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59758

반대여론이 상당히 적지 않은 것 같네요...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청원에 꽤나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년실버
18/08/30 23:39
수정 아이콘
대학교 서열화반대하는거랑 서울대보내는거랑은 좀 다르다고봐서....현실적으로 좋은길이있는데 자식을 굳이 가시밭길로 보낼사람이 있을까요?
영재고도 가기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그만큼 엄청 애가 잘한다는뜻이고요. 잘하는애를 억지로 일반고 보내는게 더 말도안되는거라고 생각하는지라....
18/08/30 23:39
수정 아이콘
김상곤 짤려서 좋아했는데 새로 오시는 분도 만만치 않네요.
근데 시험지 유출이 13건 밖에 없을 리가... 걸린 게 13건이겠죠. 공범들만 입다물면 아무도 모르고 지나가는 건데.
Semifreddo
18/08/30 23:44
수정 아이콘
과연 김상곤 떠나보낸 게 좋은 일이긴 한지 고민되는 시점이네요

뭐 이낙연총리가 브레이크 잘 걸어주길 바랍니다
카롱카롱
18/08/30 23:47
수정 아이콘
시민단체가 일반인들과 생각이 괴리되었는데, 마치 국민의사의 대변자인거처럼 정부에서 받아들이고 그러면 문제 생길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뭐 그렇다고 관료가 옳냐 그런건 아니지만요...
Nasty breaking B
18/08/30 23:50
수정 아이콘
그 여론 몰매맞고 철회된 교육공무직 법안의 그분이군요.
Waldstein
18/08/30 23:51
수정 아이콘
사시 폐지, 적극적평등(흔히 역차별정책)과 더불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극혐하는 3대 기조중 하나인 정시 축소문제네요. 유은혜가 불만인

이유도 결국 수시확대로 간다는 이유이니....
18/08/30 23:51
수정 아이콘
단체에 대한 호오를 떠나서 "우리의 요구들을 문재인 대통령이 대부분 수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 이 말은 보니깐 정부 초기에 나온 말인데, 실제적으로 방향은 반대로 가고 있어서 사걱세는 문재인 정부의 현재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정책이 가고있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교육부의 의지가 아니라 김수현 사회수석의 의지라고 보는 편입니다.

마침 어제 성명을 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978600348827742&id=100000333886312
펠릭스-30세 무직
18/08/30 23:57
수정 아이콘
문재인 행정부의 장점이 그겁니다. 긍정적인 의미로 피드백이 빨라요. 바로 위 전세자금 대출제한도 취소도 그렇고. 사실 집권초 교육정책을 보면 암울했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현상유지고.

이건 칭찬할만 합니다.....


아 갑자기 빡치네. 그러다가 왜 갑자기 저분이 교육부 장관에?
18/08/31 0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사실 사걱세쪽 편인데 교육을 바라보는 입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링크한 사걱세 대표도 교사 출신이고 그 외에 같이 성명 낸 단체는 대체로 현직 교사 단체인데, 교육자 출신들은 공교육을 좀 더 근원적인 것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고, 국민들은 대체로 민생의 측면에서 바라보니까요. 진보정책이 실제로 적용되는데 있어서 이런 괴리는 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미어캣
18/08/30 23:57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국민 의견이랑 정반대로 교육정책이 흘러가겠군요
다그런거죠
18/08/30 23: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사걱세라는 단체의 문제가 뭔가요?
동아일보의 개소리는 쓰나마나한 거고, 나머지는 단체의 문제가 아니라 단체를 구성하는 인간의 문제일 수 있을 거 같은데, 사걱세는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사걱세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트럼피즘
18/08/31 00:53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기사인데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어떤 단체인가

http://m.pub.chosun.com/mobile/news/vie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70825851&nidx=25852
다그런거죠
18/08/31 01:10
수정 아이콘
근거 없는 개소리를 빼면 수능 절대평가를 주장하는 단체다가 끝이네요.
그럼 수능 절대평가가 문제라서 사걱세가 문제라는 얘긴가 보네요.

글을 종합하면 이건가요?

절대 평가는 문제 있는 정책인데, 그 정책을 주장하는 사걱세라는 단체와 유은혜가 "2014년 영어교육 관련 설문조사, 2015년 전국 영재학교 관련 설문조사, 지난해 2월 현행 대입제도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함께 한 대단한 사이라서 교육부 장관에 적합하지 않다.

아~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살려야한다
18/08/31 13:58
수정 아이콘
단체의 방향성을 떠나서 그 영향력이 일개 시민단체라고 하기에 너무 큰 게 문제입니다.
다그런거죠
18/08/31 19:14
수정 아이콘
지금 글이나 링크만 봐서는 근거가 하나도 없는 영향력인데요?
기사 수준이 영향력이 엄청 나길 바라고 고사 지내는 수준인데, 뭘 근거로 영향력을 논하시나요?
당장 단체의 가장 큰 숙원사업도 채택 안됐는데요.
살려야한다
18/08/31 22:39
수정 아이콘
본문 글이나 링크를 근거로 한 건 아닙니다. 그냥 사걱세가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시니 제가 아는 선에서 답해드렸을 뿐입니다.
18/08/31 00:16
수정 아이콘
걍 청문회 통과하려고 현역 의원 썼네... 그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사악군
18/08/31 00:19
수정 아이콘
뭔가 교사들도 엄청 싫어하는 인선이던데 이유는 안 적어서 궁금하더군요..
펠릭스-30세 무직
18/08/31 00:20
수정 아이콘
교육공무직법때문일겁니다.

그때 진짜 문통이 노답들 데리고 버스태워주느라 고생한다는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저격수
18/08/31 00:2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수월성 교육은 (현존하는) 특목고에서 다 해 줄 거고, 투트랙으로 가겠단 거죠. 속은 뻔히 보입니다. 엘리트 교육과 보편 교육을 완전히 분리하겠다는 플랜이요.
레몬커피
18/08/31 00:28
수정 아이콘
얼마나 좋아요 겉으로는 진보인척, 사다리 내리는척 하면서 추진하는 정책들은 모두 '해먹기'수월한 것들이죠
한 명이 재수없게 걸리면 아무도 모르게 해먹는사람은 수백 수천명입니다. 그분들이야 뭐 꺼어어어어억이죠
도라지
18/08/31 00:30
수정 아이콘
국정교과서 사태 이후로 누가와도 그냥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직접 연관이 없기 때문에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일수도...
트럼피즘
18/08/31 00:46
수정 아이콘
이해찬 당대표 결정되면서 이미 예견된 일이죠..

수시가 왜 인기인지 대기업 채용으로 설명해 드립니다. - 수시 채용 확대, 삼성 GSAT 상식 폐지 -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803049439A&category=AA010&sns=y

- 왜냐 정시 모집전에 우수한 인재를 미리 선점하려고요
Semifreddo
18/08/31 06:5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작년에 하이닉스가 수시채용으로 재미 좀 봤죠
쟤이뻐쟤이뻐
18/08/31 08:10
수정 아이콘
아니 수시 80 정시 20 으로 뽑는데 수시합격하면 정시지원 을 못하는거 생각하면 당연히 수시로 인재선점해서 더 좋게 성적나오는게 타당한거아닌가요?
하여간 저 입진보 패션진보 들은 내로남불이 주특기죠.항상 얘기하지만 입이랑 행동이랑 정반대면 그냥 개돼지입니다.
뒷산신령
18/08/31 08:17
수정 아이콘
자기아들들은.. 교육감부터 해서 아주 대단하네요
18/08/31 08:40
수정 아이콘
우파 사상에 경도된 인물들이 장관직하면 무슨 참사가 생겼는지봐놓고 저런 좌파 사상에 경도된 인물을 장관으로 뽑아야했나 싶네요.
스탱글
18/08/31 08:52
수정 아이콘
언젠가 이비에스에서 다룬 적이 있었는데 교수의 말을 그대로 답안에 적어내는 학생들의 학점이 더 높았었죠.
우리나라는 대학 조차도 고교내신의 연장입니다. 내신성적 좋은 학생이 학점이 더 좋을 수 밖에 없죠.
펠릭스-30세 무직
18/08/31 12:51
수정 아이콘
사실 어제 까지만 해도 정암 송병석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저런 허수아비 아이 저것도 장관이라고."

그런데 곰곰히 생각 해 보니

"최고의 청와대는 교육정책을 직접 관리하기 위해 '정무 및 소통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장관으로 임명하는 구나" 라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마 교육 이슈를 장관이 아닌 청와대가 직접 컨트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아닌가 시포요.
BERSERK_KHAN
18/08/31 12:55
수정 아이콘
내년 수능까지 2년 공부 중이고 당장 올해 수능 보는 입장에서 파도를 넘으니 폭풍우가 온 느낌입니다. 김상곤 가고 유은혜라니요 하하. 수능 저렇게 만들어 놓고 지들 자식 온갖 음서로 다 밀어 올리거나 돈으로 발라서 스펙이나 정시 다 만들어줬죠. 저처럼 좀 늦게 대학 가고 싶어서 돈 모아서 지원 없이 하는 사람들은 가고 싶어도 기회가 없다시피하네요. 이게 저치들이 말하는 기회와 과정과 결과의 공정이니 평등인겐지. 역겨운 내로남불의 극치입니다.
Normal one
18/09/01 14:51
수정 아이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18/09/04 03:58
수정 아이콘
이념주의 교육의 폐해를 김상곤을 통해 깨달았어요. 답을 정해놓고 모든 정책을 그에 맞춰가는것.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076 [일반] 나는 일 하고 싶다 [24] 아마데7282 18/08/31 7282 22
78075 [일반] 어느 식품회사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란 [132] 15813 18/08/31 15813 3
78074 [일반] [팝송] 혼네 새 앨범 "Love Me / Love Me Not" [7] 김치찌개4330 18/08/31 4330 0
78073 [일반] 판타지 장르소설의 오류 - 일본도와 접쇠 - [75] wlsak8957 18/08/31 8957 12
78072 [일반] 가벼운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이야기 [15] The xian12274 18/08/31 12274 8
78071 [일반] 7천만원 고소득자 전세자금 대출제한이 취소되었습니다. [77] Leeka12913 18/08/30 12913 1
78070 [일반]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과연 적합한 인선일까요? [34] 펠릭스-30세 무직11098 18/08/30 11098 19
78069 [일반] 2년만에 이사했습니다. [14] style7227 18/08/30 7227 6
78068 [일반] 헤어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19] 마지막좀비9395 18/08/30 9395 2
78067 [일반] 피해구제 길 열렸다…양승태 대법원 과거사 판결 '위헌' [21] 분수7661 18/08/30 7661 9
78066 [일반] [나눔]미야와키 사쿠라 굿즈 +@ 나눔합니다.(마감) [53] 軽巡神通6864 18/08/30 6864 0
78064 [일반] 청와대 5개 부처 개각 발표 (+1-2주뒤 1개부처 추가 개각) [136] 사파라13546 18/08/30 13546 1
78063 [일반] 이제는 일하기 싫습니다. [34] 켈로그김10022 18/08/30 10022 12
78062 [일반] 나도 일 하기 싫다 [71] 글곰10139 18/08/30 10139 7
78061 [일반] 일 하기 싫다 [28] 누구겠소8913 18/08/30 8913 6
78060 [일반] 대기업과 관련된 여러가지 지표들 [36] 예루리8418 18/08/30 8418 1
78059 [일반] 좋은 걸 많이 만들면 안되는건가? [114] moqq10361 18/08/30 10361 4
78058 [일반]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의지력과 그럴수 없는 의지력. [14] Lighthouse5192 18/08/30 5192 4
78056 [일반] "최저임금 부담" 해고된 50대 여성 자살 기사 한국경제신문측 해명 [58] 말다했죠11005 18/08/30 11005 7
78054 [일반]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 [120] Danial14278 18/08/30 14278 33
78053 [일반] 집이 얼마나 부족할까 [52] LunaseA14307 18/08/30 14307 16
78052 [일반] 만년필 입문 가이드 - 잉크 [26] 담배상품권39152 18/08/29 39152 6
78049 [일반]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좋을수가 있는건가요? [160] 능숙한문제해결사12702 18/08/29 12702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