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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5 19:02
새 여권 나올때쯤에 분실 신고 하고 재발급 하시면 됩니다...만
그 후에 다시 한번 더 분실하면 재재발급이 힘들어진다고 들었어요.
18/10/15 20:05
그냥 사진이 맘에 안들어서 바꾸고 싶다고 하고 새로 사진 찍어서 바꾸면 됩니다. 괜히 분실했다고 하면 말씀대로 재발급이 힘들어집니다. 사진 교환으로 여권 바꾸는 건 거의 횟수제한 없이 바꿀 수 있습니다. 소정의 비용만 내시면 됩니다. 똑같은 사진으로 재발급받고 싶으면 여권이 훼손됐다고 하시면 됩니다. 겉표지 반쯤 찢어서 갖고가시던가 물에 한번 적셨다 말리시던가..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18/10/15 16:46
사증란이나 좀 늘렸으면 좋겠네요. 해외 자주 왔다갔다하는 사람은 유효기간 다 채우지도 못하고 몇년 못가서 재발급이니.
18/10/15 18:41
속지 추가하시고 그래도 모자라면 비자는 떼내시면 됩니다. 보통 스티커로 되어 있어 잘 떼지더라구요. 저도 기간만료가 2024년인데 그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18/10/15 17:13
저는 초록 여권 좋았는데요... 아시아권에서 대만이랑 우리나라만 초록색이라 유니크하기도 하구요. 네이비도 잘 없긴 한데 미국이 네이비다보니 공항에서 너무 자주보게되더군요.
18/10/15 19:13
(수정됨) "외교부는 고도화되고 있는 여권의 위·변조 기술에 대응해 2020년까지 보안성을 강화하고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한 차세대 전자여권을 도입하는 것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온라인 여권신청 서비스 도입’ 등 국민 편의를 높이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가장 중요한건 보안성 강화 때문이죠. 색깔만 바꾸는게 아니라, 아예 여권 자체를 통으로 업데이트하는건데(표지 재질까지 바꿉니다) 그 참에 예전부터 구리다고 지적받아온 디자인도 개선하는 거라고 봐요. 속지에 다양한 그림들이 들어가는 것도 위조방지의 목적이 큽니다.
18/10/15 23:07
보안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일부분 디자인 변경이 필수적이고,
디자인 변경을 하는 김에 전면적으로 수정하는 모양새군요. 감사합니다.
18/10/15 22:31
http://m.news.nate.com/view/20181015n30375
이 와중에 북한여권 따라서 바꾼다는 비판(?)이 있나보네요. 거 참 상상력도 풍부하네요.
18/10/16 08:16
만료일에 딱 맞는군요 크크 남색이쁘네요 저는 초록색이 별로였어서 좋네요 근데 자격증 색갈이랑 은근 비슷한거 같은데 조심해야겠네요
18/10/16 16:24
크크크 참 헛소리도 가지가지에요.
북한여권 따라간다는데.. https://blog.naver.com/gounikorea/221212269577 통일부 공식 블로그에 보면 북한 여권은 이미 남색, 녹색, 적색 3 종류로, 이미 우리 여권색하고 같은게 있었어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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