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2/13 00:16:47
Name cluefake
Subject [일반] 겪었던 것 중 제일 해괴한 몽정
일단 혹시 모르니, 광고 해제 체크.
그러니까, 중학교 3학년이었을 겁니다.
그 날 밤에 뭘 하고 잤는지 똑똑히 기억합니다. 신나게 유희왕 카드겜 돌리고 나서 '이야~ 티어덱은 이제 질리네~ 비티어덱들 좀 실험/연구를 해봐야겠어!하고 이것저것 재미덱들 짜보다가 잠이 들었어요.

꿈 내용도 정확히 기억합니다. 꿈속에서도 덱을 짜다가(....) 콤보는 어떻게 잘 돌아갈까 하고 모의전? 정도 돌린 걸 똑똑히 기억하는데
일어나보니 이불이 축축한 거에요.
뭐지. 설마. 아닐거야. 분명 그거라면 꿈부터 다르지 않나. 아예 꿈도 없이 나오는 경우는 겪었다지만 이건;;;;;
네 맞더군요. 내가 이상성욕자인가 뭐지? 응? 카드겜 꿈꾸고 몽정을 해? 드디어 갈데까지 가버린 것인가?

나중에 찾아보니, 전혀 상관없는 꿈으로도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곤 하더군요. 전 자위를 하지 않아서 정기적으로 몽정을 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걸 전혀 모를때는 친구한테 이소리를 했더니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 반응 뿐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전혀 상관없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ked Star
19/02/13 00:21
수정 아이콘
얼마나 덱을 기가 막힌걸 짜셨길래...!
Liquid_TaeJa
19/02/13 00:21
수정 아이콘
전 근데 약 사십년간 살면서 몽정을한번도 안해봐서 어떤느낌인지 궁금하네요.
cluefake
19/02/13 00:36
수정 아이콘
그냥 자다 일어나보니 축축해서 아오 씨..하는 경우가 있고
자다가 시원하게 싸는 느낌을 실제로 느끼고 꿈속에서 아 이불빨래각이다 생각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자기 야한 꿈 꿨다 그러면 거의 몽정하더군요.
인생은에너지
19/02/13 12:36
수정 아이콘
싸면서 깼습니다. 안깼으면 더 행복했을 텐데..아 XX꿈!
19/02/13 00:4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잊혀진영혼
19/02/13 00:44
수정 아이콘
푸른 눈의 백룡에 가버렷!
아이폰6S
19/02/13 0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군대에서 꿨던 꿈인데
제주도에 여행가서 폭포를 보고 몽정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군대에서 주말에 낮잠을 자다가..
다시 생각해봐도 웃기네요 크크
이밤이저물기전에
19/02/13 00:47
수정 아이콘
가끔 내용도 없이 몽정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낮잠을 자다 갑자기 몽정을 했는데 느낌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망치로 머리를 두드려 맞은 느낌에 반나절동안 두통에 시달렸네요 허허
19/02/13 00:47
수정 아이콘
대단한 취향이시네요. 변태!!
Lord of Cinder
19/02/13 00:51
수정 아이콘
가랏! 블랙 매지션 걸!
걸그룹노래선호자
19/02/13 01:0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아무 꿈이나 or 꿈꾸고 있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갑자기 몽정 나오기 직전에 깨서 기분 나빠진 적이 많습니다.

1. 제가 성 관련한 야한 생각을 하질 않는다고 해서 생물학적으로 나올 것을 안 나오게 할 수는 없는 것인지 어떻게든 나오는걸 피할 수 없더군요. 자위행위를 안 하니까 무의식 수면 상태를 통해서 어떻게든 나오려는 모양인데 저는 자위행위 오르가즘(?) 그런거 전혀 모르겠어서 하고 싶지 않은... 그냥 쎄-한 기분 나쁜 느낌일 뿐.

2. 나오기 직전이 아니라 조짐이 있을 때 미리 깰 수 있으면 몽정 안 나오게 방지하거나, 최소한 좀 더 사후처리 하기 좋은 공간으로 움직인 후 나오게 할 수 있을텐데 이건 뭐 답정너 가불기처럼 이미 나오는게 확정된 몽정 직전의 상태에서 깨버리니 더욱 불쾌한 것 같네요.

3.빨래감만 늘어나고 불쾌하고 그냥 몽정 절대 안 하도록 수술이라도 받아야되나 충동이 들 때도 있긴 하지만 몽정 하기싫다고 그 리스크를 짊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수술이란 안 받으면 죽을 병에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런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슨 신기한 사람 본다는듯한 반응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cluefake
19/02/13 01: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중간에 강제기상 시키고 빨래감 늘고 짜증나긴 합니다 강제기상이 그날 컨디션 생각보다 망쳐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2/13 01:1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강제기상 당하는 것이죠.. 잠도 제대로 못 자게 하는 불청객입니다..
티모대위
19/02/13 09:49
수정 아이콘
저도 자기위로를 거의 안하는 편이라 몽정에 익숙한데요, 여러 방어대책을 강구해 두시면 기분나쁜 게 좀 줄어들긴 하더라고요.
저는 팬티속 휴지 몇장의 효과가 그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원래는 팬티+바지+이불까지 피격당하는데, 휴지 몇장이면 팬티 선에서 끝나더군요.
하도 익숙하다 보니까 대충 쿨타임이 느껴져요. 일과중에 아무 나쁜생각 안했는데도 그녀석이 화나있는 상태가 잦아지거나 하면 이건 빼박입니다. 그날이나 그 다음날 쯤에 몽정이 찾아오죠.
자기전에 반드시 소변을 보는게 몽정주기를 늦추는 데 큰도움이 되더라고요. 남자는 자는 중에 소변이 마려우면, 깨기 전에 우선 그녀석이 화나거든요. 화난 상태에서는 자면서 움직임으로 인한 조금의 마찰로도 몽정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구요.
잘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정보 공유합니다 크크
22raptor
19/02/13 11:08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블러드본에서 말하던 창백한 피..
걸그룹노래선호자
19/02/13 11:20
수정 아이콘
정성담긴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방법들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몽정 전조증상을 잘 알아차리는게 필수적이겠네요. 저는 솔직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말씀대로라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도 있다는 것이니 희망을 갖고 좀 더 탐구해봐야겠습니다.

아니면 "어차피 몽정하고 귀찮은 이불빨래감 생길바에 차라리 안전한 곳에서 깔끔하게 스스로 해결하자" 는 마인드로 일정 주기마다 자발적으로 내보내는 방안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불빨래가 생기는 것 때문에 여러가지 방어법을 떠올리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팬티 속에 휴지를 넣어두는 방안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었습니다.

휴지 특성상 확실히 효과는 있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좀 거부감이 없지않은 방법이긴 하네요. 오늘 자면서 몽정을 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해봐야겠지만 실제로는 몽정을 하는 날이 극소수이기 때문에 항상 그런 무장을 하기에는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오늘은 진짜 뭔가 느낌이 안 좋다. 몽정할지도 모르겠다" 싶은 날에 사용할 보험용으로는 기억해둬야겠습니다.

자기전에 소변을 보는 것은 저도 이미 실행을 하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도 경험상 이게 중요하다는걸 체감을 하고 있었습니다.
파핀폐인
19/02/13 01:04
수정 아이콘
저는 야한꿈은 몇 번 꿨는데 정작 몽정은 해본적이 없네요..
나와 같다면
19/02/13 01:14
수정 아이콘
당신이 피지알의 카이바인 것입니까
우중이
19/02/13 01:23
수정 아이콘
자군야포정자야포 그아아아앗
인생은서른부터
19/02/13 02: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Bemanner
19/02/13 01:31
수정 아이콘
비보신벌로수붐티라유! 그아아아앗
https://www.youtube.com/watch?v=sssfOr70pmQ
고란고란
19/02/13 04:35
수정 아이콘
상관없는 얘기긴 한데,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도 자위는 해주는 게 좋다던데요.
cluefake
19/02/13 05:09
수정 아이콘
그냥 딱히 하고 싶지 않아서 안하는거라;;;
좌종당
19/02/13 07:22
수정 아이콘
정룡으로 가버렷
19/02/13 08:06
수정 아이콘
쌌다...
스위치 메이커
19/02/13 08:30
수정 아이콘
돌갤에 올리셨으면 바로 개념글행...
19/02/13 08:36
수정 아이콘
본인의 덱에 지려버리셨군요..크크크
닉네임좀정해줘여
19/02/13 08:38
수정 아이콘
몽정 한번도 안해봐서 궁금하네요. 야한 꿈은 많이 꿔봤는데 결정적인 순간 전에 항상 깨버리는...
19/02/13 16:19
수정 아이콘
22222222222 저도 싸기 직전에 항상 깹니다...
19/02/13 09:08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번만 해봤으면 좋겠네요. 현실은 그만큼 축적하고 있을만한 여유가 없....
이혜리
19/02/13 09:12
수정 아이콘
살서 몽정을 해본건 몇번 안되지만 다 꿈속성관계로 자면서도 허리를 들썩이다가 사정하면서 꿈에서 까고 깜놀하는 것 밖억는 없었어요.

이 말은 잘만하믄 원하는 사람과 잘 수있다는건데 흠.
제랄드
19/02/13 09:15
수정 아이콘
우서~ 그 상대는~ 가로쉬~!
그아아아앗
티모대위
19/02/13 09:43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이 쌓이면 진짜 아무 상관없는 꿈이나 심지어 꿈 없이도 몽정하는 경우 왕왕 있지요.
저도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정말 가끔 갖는 편이라 무몽 몽정(??) 경험이 되게 잦습니다.
물론 몽정의 위험에 언제나 노출된 사람인지라 숙련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몽정의 징후가 보이는 꿈을 꾸면 도중에 Alt + F4 누르고 종료하기도 하지만 크크크... 꿈 안꾸는 || 꿈이 전혀 몽정스럽지 않은 경우는 방어불가더군요
19/02/13 09:43
수정 아이콘
전생에 카이바셨습니까....
John Snow
19/02/13 09:48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1.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2. 엎드려 자다가
3. 오토바이로 탈탈탈 언덕 오르는 꿈을 꾸다가
4. 몽-정

실화입니다.
19/02/13 10:31
수정 아이콘
몽정 = 꿈속에서 애널 **

저는 공식 수준이더라구요..
걍 깨는 순간 알 수 있음 아..지렸구나
19/02/13 11:03
수정 아이콘
전 훈련소에서 한 달을 안 뺐는데도 몽정을 안 하더군요. 오히려 그것보다 주기가 짧았을 때 딱 한번 해봤습니다.

한 2주 정도까지는 쌓였던 적이 많이는 아니지만 있는데 그래도 안 나오던데.. 이거 문제있는 건가 싶은 찜찜함이 있긴 합니다. 뭐.. 실사용에는 문제 없습니다만.
순둥이
19/02/13 11:52
수정 아이콘
기억못하는 꿈도 많습니다. 꼭 그 꿈때문에 몽정한게 아닐수 있어요.
하나의꿈
19/02/13 11:59
수정 아이콘
고해성사합니다. 제나이 35. 태어나서 몽정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 기간을 참을수가없네요. 앞으로도 없을것 같고요.
유리한
19/02/13 12:04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인어랑 하는 꿈을.. 진지공사중에 텐트에서 그랬던 것 같은데, 문제는 상반신이 물고기, 하반신이 인간..
19/02/13 12:15
수정 아이콘
저는 그..참..어디가서 이 이야기 해본 적 없는데...
이런 경험이 있는데요

수능 칠 때 언어영역 푸는데..
다 풀고 애매해서 남겨둔 문제가 다섯개였나 하여튼 그랬어요.

근데 시간이 그닥 많이 남지 않아서..막 허겁지겁 푸는데
시간은 조여오고...진짜 그러니까 갑자기 막 오줌이 마려울 정도로 마음은 조급해지고..
너무 흥분되는겁니다..(무슨 변태성 같은 흥분이 아니라 시간 압박때문에 오는 그 특유의 쪼는 듯한 긴장감 및 흥분이 있습니다..)
그 상황 자체가 문제는 빨리 풀어야지 안 풀면 망하고, 시간은 조여오고..진짜 극도의 긴장감이 온 몸을 지배하니..
그 흥분에................투툭...................
나오면서 찝찝하지만 결국 다 풀어 냈습니다만....수학시간에 영향을 끼치더군요. 아무래도 피곤해지니까요.

어쨌든 그런 경험을 통해서 느낀건 꼭 무슨 야한거 아니더라도 극도의 긴장감 및 흥분이 지배하면 얼마든지 가능한....걸 알았습니다.
연필깍이
19/02/14 12:56
수정 아이콘
비문학 독해지문으로 가버려엇...!

신기하신 경험이네요...
초보저그
19/02/13 12:41
수정 아이콘
덱이 얼마나 좋았는지 궁금하네요.
존코너
19/02/13 13:55
수정 아이콘
하체 운동 개빡세게 하고... 가능합니다
Lord Be Goja
19/02/13 15:09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 준비가 덜된 몸상태에서 자위라는걸 인지 못하고 해버린후 (기억해보면 정자도 안나왔음)
꾸준히했더니 몽정이라는걸 경험을 못해서 무슨기분인지 궁금하군요.
만주변호사
19/02/13 16:43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무척 유익합니다
큐티섹시 서지수
19/02/13 17:22
수정 아이콘
저는 엎드려서 자는 경우에 자극되니까 그렇다고 최근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훈남아닌흔남
19/02/13 17:32
수정 아이콘
저는 몽정하는 날을 미리 예측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건조하고 목이 마르고 물을 많이 찾게되는 그 날이 항상 몽정하는 날이더군요
그래서 예측을 통해 준비를 합니다
연필깍이
19/02/14 13:00
수정 아이콘
전 반대...

매우 야하고 매우매우매우 저만의 패티시를 충족하는 장면을 꿈꾸면서
'아 이거 몽정인거 같은데'라는 느낌을 받으며 절정에 달했거든요.
절정이 끝나자마자 잠이 확 깨길래 서둘러 속옷을 살폈는데 깔끔하더군요.

깨고나서도 한참동안 저릿한 쾌감이 느껴질 정도였는데
속옷이 깨끗한것도 굉장히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116 [일반] 극단적 성대결에 대한 솔루션으로서의 남녀 간 자유로운 접촉의 중요성. [40] 복슬이남친동동이8819 19/02/14 8819 14
80115 [일반] 여성부 장관의 저출산 대책 - 혼인신고 안하는게 죄인가? [82] 백곰사마10988 19/02/14 10988 18
80114 [일반] 2차 북미회담의 성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31] 삭제됨7246 19/02/14 7246 2
80113 [일반] 페미니스트들은 괴물도 외계인도 아닙니다. (극장문주의) [86] 와!12825 19/02/14 12825 46
80112 [일반] (설명자료)해외 불법사이트 차단은 통신ㆍ데이터 감청과 무관합니다. [216] bbazik17072 19/02/14 17072 6
80111 [일반] 인터넷 차단과 검열에 대하셔어 [37] 삭제됨7011 19/02/14 7011 10
80109 [일반] 방심위가 독립기관이라 정부 개입이 있을 수 없다는 방통위의 입장 [54] 아유8805 19/02/14 8805 16
80108 [일반] 자치경찰제 전국확대최종안 조율 (문재인 과거 페이스북 추가) [56] 차오루8260 19/02/14 8260 4
80105 [일반] "여자" 라서 차별 받았다는건 거짓말. [243] 미하라14700 19/02/14 14700 28
80104 [일반] 마! 우리가 남이가! (리얼미터) [63] 삭제됨10495 19/02/14 10495 6
80103 [일반] 입주 가사도우미와 여성 경력 단절에 대해 [76] 주우운10273 19/02/14 10273 7
80102 [일반] 헬스 8년차 소감(부제 : 헬스는 건강한 운동인가?) [78] 미트파게티19989 19/02/14 19989 16
80101 [일반] 여가부는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권고를 하고 있는가? [120] 라임트레비13143 19/02/14 13143 18
80100 [일반] 권고는 권고일 뿐? [65] 치느11389 19/02/13 11389 33
80099 [일반] 직장내에서의 고위직진출 여성이 적은 주관적이고 경험적원인 [116] 삭제됨13644 19/02/13 13644 6
80097 [일반] 최근의 흐름은 분명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344] 스니스니23258 19/02/13 23258 67
80096 [일반] 꼰대의 표본 [83] LunaseA16695 19/02/13 16695 12
80094 [일반] 독거가 생각하는 죽음 [12] 삭제됨5232 19/02/13 5232 3
80093 [일반] 어느 가족 - 해체된 가족, 해체된 질문(약스포?) aDayInTheLife4836 19/02/13 4836 1
80092 [일반] 부평 여중생 유아 폭행사건 [118] 수타군13636 19/02/13 13636 5
80091 [일반] 아버지 신발을 샀습니다. [36] 회색사과11113 19/02/13 11113 22
80090 [일반] 역차별을 주제로 한 이번 100분토론 감상 [290] 필링32363 19/02/13 32363 26
80088 [일반] 겪었던 것 중 제일 해괴한 몽정 [49] cluefake17321 19/02/13 17321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