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03 10:36:46
Name 후추통
Subject [일반] 힘듭니다...
퇴직한지 4년 넘어가서 재취업도 안되니 퇴직금도 다 썼고....



와우를 쭉해왔지만 뭐 해놓은게 없는거 같기도 하고....롤도 신경 안쓰이고 오버워치도 그닥...



거기다가 언제부턴가 왔던 불면증이 최근엔 심해져서 2시엔 어찌저찌 잠들던게 이제는 7시가 되야 잠이 올듯 말듯 하네요. 차라리 낮잠이라도 잘수 있으면 좋을텐데 침대에 누워도 잠은 커녕 머리만 아프고...



이빨은 이빨대로 염증에 화농증세 때문에 어금니도 하나 뺐고....안그래도 아프던 발은 발대로 통증이 심해서 밖에 나가고 싶어도 통증때문에 걷기도 힘들고....



그냥 오늘따라 힘들어서 자게에다가 푸념한번 해봤습니다.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 아재 하나가 푸념하나보다 하고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19/04/03 10:37
수정 아이콘
이런 글도 있어야 자유게시판 아니겠습니까.
Grateful Days~
19/04/03 10:39
수정 아이콘
화이팅 하십셔~ 이런 푸념글도 있어야죠~
프뤼륑뤼륑
19/04/03 10:40
수정 아이콘
당신은 당신 자체로 빛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잘 풀리길 바랄게요.
나무늘보
19/04/03 10:40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다 잘될 거라 믿습니다.
本田 仁美
19/04/03 10:40
수정 아이콘
나가는게 귀찮아지다가 어려워지면 많이 안좋아지더라구요.
발치료하러 먼저 가셔서 나으시고 활동적으로 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한참 두문불출 했던 시기가 있었어서 많이 걱정이되네요. 뻔한 말이지만 화이팅 합시다.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풀러맨
19/04/03 10:41
수정 아이콘
날도 따뜻해지고 있으니 힘내세요! 꼭 올해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다 같이 힘내자구요.
19/04/03 10:42
수정 아이콘
발 아픈 게 혹시 족저근막염이면(+실손보험 있으시면) 정형외과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몇년 고생했는데 몇달 전부터 치료받으면서 꽤 좋아졌습니다.
네파리안
19/04/03 10:43
수정 아이콘
백수 좋은거 진짜 반년을 못가는거 같아요.
돈떨어지기 시작하고 활동이 뜸해지면 건강악화되고 정신적으로 스트래스 받기 시작하면 잠안오고 서로 시너지 받아서 계속 악순환되고
돈은 안벌더라도 사회생활을 하는게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어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19/04/03 10:47
수정 아이콘
사실 백수는 쭉 좋은데..
잔고가 줄면서 불안해지는게 크죠..

그리고 백수도 메차쿠차 노는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하나의꿈
19/04/03 10:54
수정 아이콘
아침에 눈뜨면 돈이 썩어나는 백수가 되고싶다 한번씩 생각합니다. 돈이 썩어나는게 불가능할뿐 전 분명 잘 할것 같습니다.
존코너
19/04/03 11:08
수정 아이콘
그런분은 백수가 아니고 자산가...
19/04/03 13:43
수정 아이콘
돈이 정말 좋은게 굴리지도 않고 그냥 많이만 현금으로만 갖고 있어도 자산가라는 근사한 이름이 ...
곤살로문과인
19/04/03 11:19
수정 아이콘
그건 갓수...
flowater
19/04/03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잘 할 자신 있습니다. 돈만 주세요
네파리안
19/04/03 11:03
수정 아이콘
사실 돈이 있다면 일 외에 모임이 되었든 동호회든 운동을하든 사회생활을 꾸준히 하겠죠.
그래서 일보단 사회생활이라고 적은건데 이게 돈이 있어 뭔가를 할 수 있다면 규칙적인 생활도 하고 좋죠.
저같은 경우 과민성대장 증후군에 발목수술로 거의 2년가까이 집에 처박혀 있었는데 이거 정말 힘듭니다.
집밖을 못나가는 스트래스가 어마어마하고 사람도 못만나고 근육은 계속 퇴화해서 잠깐의 활동도 힘들어지고 잠을 못자서 매일 피곤한대
아침까지 뜬눈으로 지새고 없던 고지혈증에 간수치 높아지면서 먹는약 늘어나고 정신적으로도 과민성때문에 공황장애가 있어 정신과약먹고
못나가니 건강은 꾸준히 악화 그 스트래스로 정신적으로는 점점 더 힘듬이 겹쳐저 치료는 받아야하고 돈 - 건강 - 정신이 셋트로 시너지 돌면서 계속 나빠집니다.
그 와중에 아프기전에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은 직장도 안정화되고 차뽑고 결혼도하고 애낳는 친구도 생기고 점점 바빠져 만나기도 힘들고 나만 뒤쳐지는것 같고 여러모로 힘들죠.
Cafe_Seokguram
19/04/03 10:44
수정 아이콘
건강부터 회복하셔야 뭐라도 다시 해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힘 내시고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홍승식
19/04/03 10:46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노틸러스
19/04/03 10:51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우리존재 화이팅입니다.
이브나
19/04/03 10:55
수정 아이콘
저도 1년반쯤 놀아봐서 남의 얘기 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또 지나고 나면 좋은 날이 올때가 있을거에요.
돌오시
19/04/03 10:57
수정 아이콘
화이팅!
BERSERK_KHAN
19/04/03 10:57
수정 아이콘
저도 주변인들 중 제가 제일 안풀리고 있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일상을 살아내야하니 오늘도 힘내고 있습니다. 후추통님도 힘내십시오.
솔로가좋다
19/04/03 10:59
수정 아이콘
아이고 항상 좋은글 재미난글 올려주셔서 감사했는데
힘드실 줄이야 ㅜㅜ 화이팅 하시고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셔요~
홍삼모스키토골드
19/04/03 11:10
수정 아이콘
힘내요. 후추통님
즐겁게삽시다
19/04/03 11:14
수정 아이콘
저도 백수 2년 해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자존감 바닥을 치고 사람들 만나기도 귀찮고.
혼자 어떻게든 길을 찾아서 멋지게 컴백하고 싶지만 잘 안되고. 그러다 잠수 타게되고 그렇죠.

그런데 그럴 때일 수록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셔야합니다.
그래야 기회가 찾아오더라고요.
저는 한동안 은둔 생활하다가 결혼식 한번 가서 지인들 만나서 얘기나누고
바로 소개 받은 회사 입사해서 정말 허무했음.
랜슬롯
19/04/03 11:22
수정 아이콘
이런글도 올리기 힘들정도로 피지알의 자유게시판의 글쓰기 버튼이 무거우면 안돼죠.

인간은 심신이 함께 가는 존재라고 전 생각을 해서, 몸이 망가지면 정신에 영향이 가고, 정신이 망가져도 몸에 영향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신체적인 고통도 정신적인 부분이 이유인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하구요. 특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인간이 사는데 스트레스를 안받고 산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니까요...

저도 참, 제 미래를 보면 암담할때가 정말 많습니다. 비유로 하자면, 어렸을때 어두 컴컴한 동굴속으로 걸어들어와서, 나이가 먹고 출구를 찾아보려고 하는데, 그 출구를 못찾고, 내가어딜 가는지도 모르고 제자리 걸음 한다는 생각만 드는 그런 생각이 들때가 정말 많습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윗분들도 말씀하셨다싶이, 아마 이렇게 힘든 이유는 결국엔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레가, 모레보다 한달뒤가 나아질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더 답답하고 암담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해나가야죠.

와우 일퀘하는 것처럼, 롤 랭크 올리는 것처럼, 천천히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보자 라고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한걸음 한걸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캐모마일
19/04/03 12:54
수정 아이콘
자게 글쓰기 버튼 너무 무거워요~~
19/04/03 11:32
수정 아이콘
후추통님 항상 글 재밌게 보고있었습니다. 그런 만큼 이런 글을 쓰고 읽는게 자유게시판이겠죠. 힘내세요, 파이팅!
페로몬아돌
19/04/03 11:33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쓸 정도 되는 사람이면 나가서 금방 뭐라도 할 수 있을테니 큰 걱정 안합니다 크크크 백수 지겨울 때 까지 즐기시고 다시 일하시면 될 듯 합니다.
밀크캔
19/04/03 11:41
수정 아이콘
바티스트 픽하세요
졸린 꿈
19/04/03 11:43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하시는일,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韩国留学生
19/04/03 11:46
수정 아이콘
힘들때는 지금은 사주팔자에 운이 덜 들어와서 그런가보가 하시면 스트레스를 좀 덜 받습니다. 운은 언제든 들어오는 법입니다.
19/04/03 12:06
수정 아이콘
백수생활 보름 하니깐 좋은거도 없고 매일이 불안하더군요. 얼른 좋은 곳에 취직 or 창업 하시길 바랍니다.
19/04/03 12:19
수정 아이콘
힘내십시오. 건강은 항상 챙기세요. 돈 아무리 많이 벌어도 건강 잃으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저그우승!!
19/04/03 12:44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철(34세,무좀)
19/04/03 12:55
수정 아이콘
4년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처자식 있는 상태에서 1년 쉬어봐서 조금이나마 그 심정이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ㅠ
저도 이제 다 틀렸고 인력회사에서라도 받아주는지 좀 알아봐야겠다 싶던 때에 (키가 웬만한 여자키보다 작아서 인력회사도 싫어할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굉장히 작은 회사지만 받아주셔서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는 꼭 좋은일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캐모마일
19/04/03 12:56
수정 아이콘
화이팅화이팅
유쾌한보살
19/04/03 12:57
수정 아이콘
이전 쓰신 글들을 몇 편 읽었습니다.
30대 후반으로 짐작합니다만, 꾸준히 자아 성찰하시고,
스스로에 대한 점검도 게을리 하지 않는군요.
분명, 그 자질이 제대로 쓰일 곳을 찾으실 겁니다.
발 통증부터 치료하시고, 일상을 활기있게 보내다 보면,
그 기회는 어느덧 바로 곁에 와 있을 테지요.
쪼아저씨
19/04/03 13:40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백곰사마
19/04/03 13:42
수정 아이콘
무엇을 하시든, 끈을 놓지마시고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무슨 기회든 꼭 오실겁니다.
오면 반드시 잡으시고 끝까지 붙잡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남은 올 한해는 행복하시길..
19/04/03 13:43
수정 아이콘
여기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의 공간이니 지인에게는 힘들다고 못해도 자게는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아픈 곳이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화이팅
마리아 호아키나
19/04/03 14:07
수정 아이콘
일단 건강부터 챙기시길.. 꼭 좋은 일이 기다리길 빕니다.
19/04/03 14:43
수정 아이콘
돈 없으면 백수 생활 즐기기 어렵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크니까요. 이빨부터 빨리 완쾌하기를 빕니다.
아스날
19/04/03 14:49
수정 아이콘
백수생활 9개월+6개월 해봤는데 4~5개월 되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모든게 의욕이 없더라구요..
늦지않았습니다.
힘내세요..
루트에리노
19/04/03 15:51
수정 아이콘
저도 백수+우울증+불면증 겪었지만 운 좋게 지금은 잘 지내고 있네요. 힘내십셔, 사람 기회는 언젠간 올 수 있으니까요.
지금뭐하고있니
19/04/03 16:23
수정 아이콘
힘내시길..
첸 스톰스타우트
19/04/03 17:15
수정 아이콘
저도 첫직장 퇴직후 1년가까이 붕 뜬적이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말은 안하셔도 눈치가 계속 보이고...ㅠㅠ

힘내시길 바랄게요
루체시
19/04/03 17:20
수정 아이콘
후추통님이 올리신 글 잘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곽철용
19/04/03 17:29
수정 아이콘
건강이 체고..
19/04/03 17:56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안프로
19/04/03 18:32
수정 아이콘
같이 힘내요
길나비
19/04/03 22:29
수정 아이콘
뭐든 다 무기력할때 이런곳에 글쓰고 댓글보며 아무생각이나 해보는거,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요!
뭔가 내 자신이 우울하다 생각이 들면 벗어나야 해요.. 이런 댓글도 조심스럽지만.. 혹시라도..
여기가 끝이 아니란거, 아시죠? 후추통님! 어자피 한번 사는 인생이지만 후회없이..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19/04/04 10:16
수정 아이콘
제가 후추를 참 좋아하는데요.
여타 향신료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밸런스는 항상 훌륭하게 잡아주어서 그런가?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그딴거 모르겠고 그냥 맛있어서 좋은거 같더군요.

사실 살면서 제일 힘들고 어려운게 '어떻게 살아야 함' 이라는 기준이 강요될 때죠.
지금 모습 그대로를 나 자신도 받아들이기 힘들때가 생기지만,

결론을 어떻게 내야할지 모르겠어서, 스프에 꼭 후추 뿌려서 먹어야겠습니다.
19/04/04 12:31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662 [일반] 의도가 선하면 뭐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진보적 광신도 [166] 마빠이14489 19/04/04 14489 35
80661 [일반] 버닝썬 윤 총경 靑 근무 추천 누가?…靑 “말할 수 없다” 답변 [58] ageofempires12022 19/04/04 12022 15
80660 [일반] 성차별, 성희롱 결백 증거를 가해자가 입증해야하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192] 푸른하늘은하수17074 19/04/04 17074 40
80659 [일반] 삼성전자 "박영선 후보자 남편이 삼성 소송 관여 한적 없다" 반박 - 제목 수정, 내용 추가 [64] Cafe_Seokguram11724 19/04/04 11724 8
80658 [일반] 방탄복과 방탄헬멧을 착용하는 둘레길 [92] 사악군13959 19/04/04 13959 17
80657 [일반] 日산케이 “韓 초등교과서 강제징용 피해자 사진은 허위” [19] 잰지흔10556 19/04/04 10556 5
80656 [일반] (이미지 다수) 심심한데 군사/공학적 직관력이나 테스트해보아요. [24] OrBef9671 19/04/04 9671 4
80655 [일반] 제주 4.3사건에서 수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했던 유재흥 [30] 신불해13210 19/04/04 13210 42
80654 [일반] 눈팅하다가 흥미롭게 본 "혼인, 출산율의 감소 이유" "마케이누 대란" [265] 삭제됨26582 19/04/04 26582 24
80653 [일반] 빡빡한 면접을 보고 온 취준생의 하루... (장그래냐 한석율이냐) [44] 에리_99944 19/04/04 9944 17
80652 [일반] 2019년 보궐선거 결과 [109] giants14659 19/04/03 14659 9
80651 [일반] 최근 준비중인 선거구제 개편 어떻게 보시는지요? [50] 삭제됨8141 19/04/03 8141 2
80650 [일반]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72] 아유9643 19/04/03 9643 5
80649 [일반] 청와대 행정관이 연봉5억의 금융권 상무로 갔네요 [114] 싶어요싶어요16291 19/04/03 16291 17
80648 [일반]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3) [31] 성상우7464 19/04/03 7464 17
80647 [일반] 프리덤하우스의 2019 한국 정치 자유 및 민주주의 평가 [34] metaljet9942 19/04/03 9942 4
80646 [일반] [단상] 김원봉 논란, 분단의 책임 그리고 정치인들 [44] aurelius8609 19/04/03 8609 21
80645 [일반] 샤잠 -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아동 어드벤처 영화 [66] 검은우산11031 19/04/03 11031 6
80644 [일반]  https 시간당 1백 곳 '차단'..모두 '불법'? [150] 유소필위14895 19/04/03 14895 31
80643 [일반] '발틱' 국가를 '발칸' 국가로… 외교부, 또 황당 실수 [127] ageofempires12908 19/04/03 12908 16
80642 [일반]  김의겸 건물 대출 과정에도 부정함이 드러났네요. [101] 참돔회14052 19/04/03 14052 46
80641 [일반] 힘듭니다... [53] 후추통11322 19/04/03 11322 55
80640 [일반] 4.2. 국회 정보위에서 경찰청장이 버닝썬 관련 경찰 내부조사결과 보고 했다네요. 같잖은 사견 몇줄 추가요. [59] 프뤼륑뤼륑12356 19/04/03 1235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