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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7 18:16
중학교때부터 시간표가 저랬죠.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게 학교생활했구나 합니다.
급식이 있던 시절은 아니라서 점심은 도시락으로 저녁은 배달 도시락으로 먹던 시절이네요.
21/02/17 18:55
게다가 기숙학교라 남자 선생님들은 주기적으로 당직까지 크크..
대신 반이 적어서 수업시수 자체는 많지 않으셨을거에요.
21/02/17 18:32
중식, 석식을 늦게먹네요.
아마 9교시는 없던 느낌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야자를 거의 19시부터 90분씩 2번해서 22시까지 학교에 있었어요...
21/02/17 18:36
다른지역친구들이 저렇게 살았다고 고3땐 주말에 갔다고 하면 어리둥절
대충 밤새서 겜하고 정오쯤 일어나서 등교했다가 볼좀차고 피시방 슬쩍 갔다가 4시 하교 하는 고등학교나와서 다닐땐 행복했는데 지금와서보니 인생폭망 양성학교
21/02/17 18:41
저 시간대로면 0교시 넣고 야자3,4 넣고 거기에 주말까지...
하지만 야자 하기 싫다고 계단 지키고 있는 교사 피해서 가스관 타고 도망가는 친구들 많았습니다. 피시방에서 다들 만나서 헌터 4:4하고 그랬네요.
21/02/17 19:23
고등학교때.. 좋은 기억이 없어요.. 오로지 기억나는 것은 선생한테 맞은 기억이랑.... '자고 싶다. 아주 푹 자고싶다' 이 기억만 ....
21/02/17 22:07
고등학교때 10시쯤에 끝났는데 - 고3때는 10시 40분 - 학교 운동장에 등하교 봉고차가 빼곡했죠.
봉고차 멤버들하고 노래방도 가고 했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흐흐
21/02/17 22:41
90년대 고딩인데 저희학굔 야자가 자율야자라 하고픈 사람만 했어요. 1학년땐 아예 없었고...방학보충도 과목별..신청한 사람들만 하고..나름 8학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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