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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4 10:19:29
Name 요로로헹
File #1 어머니라고_부르지_마세요_ㅜㅜ.jpg (72.2 KB), Download : 49
출처 http://ktube.kr/
Subject [유머] 어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기분 나쁠 수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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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4 10:20
수정 아이콘
X
뚜루루루루루쨘~
21/04/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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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멸천도
21/04/14 10:22
수정 아이콘
'고객님'이 너무 딱딱하다고 민원이라도 받은걸까요?
산밑의왕
21/04/14 10:2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냥 고객님이라고 불러도 될거 같은데요..
아마 내부적으로 나이 있어 보이는 고객한테는 친군감의 표시로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부루라고 되어 있는거 같은데 저런 문제가..
시린비
21/04/14 10:23
수정 아이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세... 어라 안불리네
어머니라고 불리는게 흔한가요 자주는 못들어본듯 어머님? 은 들은듯도..
스테비아
21/04/14 10:24
수정 아이콘
아저씨 대신 아줌마라고 부르면 안되니깐...
얼척없네진짜
21/04/14 11:20
수정 아이콘
아저씨라고도 부르면 안되죠....
츠라빈스카야
21/04/14 10:25
수정 아이콘
20대한테도 아저씨라고 부르는데 뭐..
스테비아
21/04/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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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이니까 도련님으로 불러주세요!!
인증됨
21/04/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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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 서비스업에서 그런 몰상식한 호칭을 쓰나요
해질녁주세요
21/04/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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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서비스?
물맛이좋아요
21/04/14 21:02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아리아
21/04/14 10:27
수정 아이콘
아줌마로 대체되었습니다
Faker Senpai
21/04/14 10:27
수정 아이콘
아닌데? 호객님이라 oh money라고 한건데?
거짓말쟁이
21/04/14 10:28
수정 아이콘
나이들어보이는 걸 떠나서 언제봤다고... 강호동이랑 이수근이 자꾸 아버지아버지 거리는 거보면 징그럽더라고요. 특히 강호동은 웬만한 노인들은 아버지가 아니라 형 뻘일텐데?
하얀마녀
21/04/14 10:28
수정 아이콘
이모님...
유료도로당
21/04/14 10:28
수정 아이콘
한국어가 2인칭 대명사가 애매한 언어이긴 하지만 저 경우는 '고객님'이라고 부르면 어느 경우든 완벽할텐데... 의아하네요.

(참고로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자기 선생님 아니라고 뭐라뭐라 하는 진상이 있다고 합니다)
찹쌀깨찰빵
21/04/14 10:58
수정 아이콘
으악 정말이요! 크크;; '선생님'이야말로 높임과 동시에 성별불문 만능의 언어라고 생각했는데..어렵군요!
리자몽
21/04/14 10:30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결혼하고 애 낳는게 당연한 문화였으니 통용되었던 말 같은데

요즘 시대에는 안맞는 호칭이라고 봅니다
플라톤
21/04/14 10:31
수정 아이콘
영어의 you 같은 만능 호칭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에서만 쓰이는 님이 딱 그 느낌이긴 한데..
아웅이
21/04/14 10:32
수정 아이콘
사람 부를때 you~ 라고 부르진 않잖아요 크크크크
거짓말쟁이
21/04/14 10:33
수정 아이콘
네가 없는 거리에
21/04/14 10:59
수정 아이콘
혼자 버려진 채로
서 있는 날 생각해 봤니
21/04/14 11:11
수정 아이콘
혼자 있는 날이면
해바라기
21/04/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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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잠이들던 자리에
티모대위
21/04/14 13:37
수정 아이콘
슬피 우는 나의 눈물로
가능성탐구자
21/04/14 14:23
수정 아이콘
얘들아 5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21/04/14 10:37
수정 아이콘
사람 부를 땐 당연히 이름으로 부르죠. 플라톤님의 말은 사람을 앞에 두고 얘기할 때 상대방을 지칭하는 2인칭 대명사가 한국어에서는 사실상 없다는 얘기죠. 낮춤말에는 있지만 높임말에서는 사실상 없죠.
호러아니
21/04/14 11:12
수정 아이콘
Hey, you. It's your turn.
물맛이좋아요
21/04/14 21:03
수정 아이콘
이거 혹시 야구 관련 밈인가요?
호러아니
21/04/14 21:24
수정 아이콘
아뇨. 점원이 진짜로 you를 사용해서 불렀을때를 상상해본건데 망했네요 크크
하얀마녀
21/04/14 10:35
수정 아이콘
영어에서도 손님은 sir, ma'am 등으로 부르죠... 초면인 손님한테 you라고 하는건 좀.....
21/04/14 1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you도 당연히 씁니다. 상대를 부를 때(지칭이 아니라) 쓰지 않는다 뿐이죠. sir와 ma'am은 you와 용법이 다르죠. 아무리 고객을 상대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대화에서 상대방을 지칭할 때 모든 문장에서 you 대신 sir나 ma'am을 넣어서 말하지 않습니다.
하얀마녀
21/04/14 10:45
수정 아이콘
당연히 sir, ma'am, mr, mrs, miss 등의 호칭을 병행해서 쓴다는 얘기지 모든 문장에서 you 대신 그것들을 쓴다는 말은 아닙니다.... 미국(영어권)이라고 해서 you를 만능호칭으로 쓰지는 않는다는 얘기를 하고싶었던거라...... 그리고 그런 호칭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건 미국이라고 다르지 않기도 하구요... ma'am이라는 호칭이 나의 여성성만 너무 부각시키는게 불만이라는 페미칼럼니스트의 글들이 엄청 자주 보이죠....
21/04/14 1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요한 건 영어에는 'you' 라는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2인칭 대명사가 있어서 상대를 지칭하여 말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처럼 아버님, 선생님, 사장님, 오빠, 언니, 그쪽, 고객님 같이 애매한 3인칭 표현을 억지로 가져와 말할 수 밖에 없죠.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낮춤말에서만 '너'를 쓸 수 있습니다.
내맘대로만듦
21/04/14 11:20
수정 아이콘
'당신'이 좀 보편적으로 쓰일만한 높임 상대방 지칭표현인데, 이것도 트집잡혀서 이제는 안쓰죠.
제가보기에는 무슨말을 갖다붙여도 이 환경에서는 뿌리내릴수가없어요.
그냥 이사람들은 자기가 기분나쁜상황에서 듣는 모든 인칭대명사를 비하라고 갖다붙이거든요.
그냥 기분은 나쁘고 논리적으로 할말은 없는데 내 지위를 앞에워서 상대방을 좀 조져야겠다 싶으면 꼭 호칭이나 말투로 트집잡더라고요
21/04/14 1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높임형 2인칭 대명사를 만들어 낸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낮춤 표현으로 전락할 것 같습니다. 한국 특유의 서열 문화가 한국어라는 언어를 지배하고 있어서 새로운 표현을 만들어 내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돼요.
재활용
21/04/14 11:25
수정 아이콘
영어 you에 대응하는 당신은 이니시 할때 부르는 호칭이고 sir에 대응하는 양반도 싸울때 부르는 호칭이 되버렸고 또 님도 키배뜰때는 기분나쁘게 들리죠 크크 한국어가 수천년간 구성원들이 의식차원에서 쌓아올린 체계상 상하관계가 불명확한 상황이 불편한 언어가 되버렸어요
먼산바라기
21/04/14 10:32
수정 아이콘
보통... 친근감을 주어서 유대감을 만들고자 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요즘에는 쓰지말라고 하는 추세입니다. 본문 내용처럼 민원이 꽤나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라스보라
21/04/14 10:34
수정 아이콘
뭐라고 불러도 컴플레인 할 사람은 컴플레인을 해서...
그냥 서로 그런갑다 넘어가면 좋을꺼 같아요.
21/04/14 1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특정되기 싫은듯합니다.
아줌마도 싫고, 아가씨도 싫고, 이젠 어머니도 싫고. 시대의 흐름같네요.
(어르신들 많이 있는 곳에선 고객님이나 누구누구님, 환자분, 선생님 이런거보다 어머님~ 하면서 살갑게 대하는게 분위기도 좋고, 당사자들도 좋아하시지요.)
게다가 예전엔 싫어도 듣고 흘리면 그만이지, 살짝 기분나쁘고 말고 했는데, 이젠 싫으면 너무 싫다, 날 기분나쁘게 해? 이런 분위기니까 조심하는 게 좋겠죠.
다이어트
21/04/14 10:36
수정 아이콘
고객님이 거의 9할은 되는거 같은데...
요즘은 중고거래 할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분들 많더라고요
21/04/14 10:37
수정 아이콘
그호갱님~
21/04/14 10:37
수정 아이콘
그냥 고객님이라고 하면 되죠.
이건 불편한 심정 이해합니다.
커피소년
21/04/14 10:40
수정 아이콘
이건 대응을 잘못했죠.
그냥 고객님 손님 하면 되는거지 궂이 어머니라는 단어를 뭐하러 써요.
HuntCook
21/04/14 10:42
수정 아이콘
고객님이라는 말도 멀쩡하게 잘 쓰던 '손님'이라는 말에 대한 불평분자들이 만들었죠.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21/04/14 10:43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타율이 높은 호칭이고(10명 중 어머님이라 불러서 싫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써온 칭혼데

어쨌거나 타율이 10할이 아닌 만큼, 고객이 싫다면 그냥 고객님이나 손님이라 부르는 게 좋겠죠.
프랑켄~~
21/04/14 10:46
수정 아이콘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아밀다
21/04/14 10:47
수정 아이콘
좀 사근사근하게 하려고 어머님 하는 일이 많죠. 누군가는 친밀하게 느껴 편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불편해 할 수 있고... 그때그때 다를 수 있는 일이지만 저 경우는 회사 차원에서 '고객님'으로 통일하는 게 나을 듯. 친근감을 내세워 접근하는 건 동네 가게에서 하기 좋은 일 아닐까.
퀀텀리프
21/04/14 10:48
수정 아이콘
아주머니 라고 부르면 엄청 싫어하죠. 그럼 아저씨는 ?
농심신라면
21/04/14 10:54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노안인 것 같은데요...
네이버후드
21/04/14 11:46
수정 아이콘
이게 맞을걸요 크크
승률대폭상승!
21/04/14 10:54
수정 아이콘
아줌마
21/04/14 10:56
수정 아이콘
그럴 나이긴 하구만..
페로몬아돌
21/04/14 10:59
수정 아이콘
20대에 사장님 소리 듣는 사람도 있구만 크크크크
풀캠이니까사려요
21/04/14 10:59
수정 아이콘
저 알바할때 65세 이상 분에게 혜택 돌아가는게 있었서 고객님께 권했는데 50대라고 하셔서 식은땀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21/04/14 11: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뜨거운눈물
21/04/14 11: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미카엘
21/04/14 11:01
수정 아이콘
고갱님
handrake
21/04/14 11:04
수정 아이콘
저번달에 어느 매장에서 아버님소리를 들었을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새치가 많아서 머리가 희긴해도 40대인데 T.T
내맘대로만듦
21/04/14 11:08
수정 아이콘
에휴 앞으로 '자기야' '애기야' '울 귀요미'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Dončić
21/04/14 11:11
수정 아이콘
원래 저는 저런 호칭안쓰고 사장님/저기요/이모님 쓰긴 하지만
어머니/아버지 호칭은 내 아버지 어머니가 아니라 개똥이 어머니처럼 아이이름 +어머니/아버지로 부르던거에서 아이 이름 빼고 부르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상식적으로 내 어머니일리가 없고, 처음보는 사이에 아이이름을 알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이해하던 제가 이상한거였네요.
21/04/14 11:19
수정 아이콘
어머니라고 들었을 때 그자리에서 얘길해주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avatar2004
21/04/14 11:20
수정 아이콘
보통 사장님 혹은 고객님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어머님이라 부르는거는 실례 맞죠
캬옹쉬바나
21/04/14 11:2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그냥 고객님이라고 합니다.
21/04/14 11:21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페미 관련 글일줄..
달달한고양이
21/04/14 11:23
수정 아이콘
고객님이라고 하면 될 걸 왜 굳이 어머니라고...;;; 별개로 저도 누가 사모님 하면 어 음 흠 어 하고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너무 높여지는(;;) 느낌이랄지 암튼;
코우사카 호노카
21/04/14 11:23
수정 아이콘
고객님이라고 했다가 뭐라 한 소리 들어서 어머님 했다가 또 한 소리 듣는 중인게 아닐까 싶은...
율리우스카이사르
21/04/14 11:51
수정 아이콘
제가 20대후반때에 60대 여성 고객님께
어머님이라고 불렀다가 면전에서 모욕당했습니다..
그뒤로는 인상보고 합니다 크크
21/04/14 11:53
수정 아이콘
어르신...
당근케익
21/04/14 12:00
수정 아이콘
어머님 아버님 호칭은
자녀랑 있을때만 쓰는게...
카라카스
21/04/14 12:0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선 그냥 친근함의 표현이죠.
시대가 변하니 이것도 불편한가봅니다..
21/04/14 12:21
수정 아이콘
언젠간 "사장님"도 불편해질 날이 올듯
마프리프
21/04/14 13:33
수정 아이콘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착취하는 부르주아 계급으로 부르다니 동무의 사상이 불편하다우
하마아저씨
21/04/14 12:22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가끔 저한테 아버님이라고 하는 분 있는데 짜증나요.
i제주감귤i
21/04/14 13:07
수정 아이콘
겟 오버 히어!
티모대위
21/04/14 13:39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겐 어머니, 어머님 별로 듣기 좋진 않을 듯한...
더군다나 40대에게 어머니라니.. 아이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는 나이인데, 아이가 있다해도 '그쪽 어머니 연배는 절대 아닙니다만..?' 이라고 하고 싶어질듯
호야만세
21/04/14 14:29
수정 아이콘
요즘 40대는 젊은축에 속하고 미혼인 분들도 많은데 굳이 어머님~할건 없죠;;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처럼 특정한 신분으로 방문하는 곳이 아니라면 저건 큰 실례같은데요.
다시마두장
23/04/15 06:42
수정 아이콘
사회의 평균연령이 올라가고 있는 세상이니 이런 부분도 슬슬 신경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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