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7/16 16:53:19
Name 맥스훼인
File #1 071613361060889.jpg (832.6 KB), Download : 52
File #2 142520168788444.jpg (51.0 KB), Download : 44
출처 디시, 뉴스
Subject [유머] 실시간 도쿄 근황




‘D-7 올림픽’ 도쿄 상공에 떠오른 ‘기묘한 얼굴’ 정체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32&aid=0003085922

소통 단절의 시대에 공존을 되새긴다는 깊은 의미를 담아낸 작품이지만 정작 현지인들의 반응은 불통에 가깝다. 진지한 표정을 한 흑백톤의 거대한 얼굴에 대해 일본 누리꾼들은 “예술일 수 있고 누군가는 좋아할 수 있지만 솔직한 소감은 무섭고 기묘하다” “공원에서 음료수를 마시다가 눈이 마주쳐 뿜을 것 같다” “올림픽 기념이라니 미안하지만 불길한 징조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16 16:54
수정 아이콘
저거 태풍에.날아가서 한국에 도착하면...
공항아저씨
21/07/16 16:54
수정 아이콘
러버덕을 띄우지.. 왠지 마스크 안쓴걸 보여주고싶어서 생각한 것 같네요.
호랑이기운
21/07/16 16:55
수정 아이콘
이토준지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집으로돌아가야해
21/07/16 16:55
수정 아이콘
프로메테우스?
이호철
21/07/16 16:56
수정 아이콘
무섭다
아저게안죽네
21/07/16 16:57
수정 아이콘
의미가 깊어도 너무 깊네요..
돌아온탕아
21/07/16 16:58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이토준지 저 만화보고 인생 첫 가위를 눌렸던 기억이...
양파폭탄
21/07/16 16:59
수정 아이콘
저 얼굴이 소통의 단절을 어떻게 표현한다는거죠
소통안해서 저런 무표정이 되었다는 건가
이라세오날
21/07/16 17:00
수정 아이콘
이토준지가 이렇게 영향력이 컸던가 덜덜
21/07/16 17:01
수정 아이콘
인면조 vs 거대인면기구

웅장하다...
21/07/16 17:02
수정 아이콘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21/07/16 17:02
수정 아이콘
저도 보자마자 이토준지 공포의 기구 떠오름 크크크
이스케이핀
21/07/16 17:06
수정 아이콘
마동왕 그랑조트 때 부터 이미 . . .
요기요
21/07/16 17:11
수정 아이콘
대단함. 진격의 거인과 이토 준지가 같이 떠오르다니
이라세오날
21/07/16 17:18
수정 아이콘
진격의 이토준지 덜덜
21/07/16 17:15
수정 아이콘
버벌진트 같네
띵호와
21/07/16 17:16
수정 아이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의 얼굴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같은 관점이 아닌가 싶은데...

괴이하네요.
띵호와
21/07/16 17:16
수정 아이콘
아니, 어쩌면 이것은 유교드래곤과 모루겟소요에 대한 일본의 대답일지도 모릅니다.
21/07/16 18:21
수정 아이콘
일본정부의 무언의 대답인가요
그렇다면 그 대상은
21/07/16 17:54
수정 아이콘
도쿄 근처 협곡에서 사람모양의 구멍도 발견되는데...
21/07/16 18:45
수정 아이콘
의미가 이정도로 심오한 걸 우리는 대중적이지 않다고 부르기로 했어요...
더블에스
21/07/16 18:47
수정 아이콘
역시 이토준지의 나라!!
아라온
21/07/16 18:56
수정 아이콘
한편,,,,대북 삐라 단체서, 무릎을 치는데
RainbowChaser
21/07/16 19:09
수정 아이콘
-메-
세츠나
21/07/16 20:01
수정 아이콘
분명 일본쪽 사이트에서도 이토 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겠죠?
플리트비체
21/07/16 21:00
수정 아이콘
차라리 피카츄나 마리오였다면
21/07/16 21:58
수정 아이콘
어우 기괴하다..
이라세오날
21/07/16 22:39
수정 아이콘
다음 순서는 기계와 결합한 물고기가 발견되는 건가요
앙겔루스 노부스
21/07/17 00:50
수정 아이콘
기묘가 아니라 기괴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7816 [유머] 실시간 도쿄 근황 [29] 맥스훼인14296 21/07/16 14296
427815 [기타] 몸무게도 집안내력 ??? [7] insane11287 21/07/16 11287
427814 [LOL] 구마유시의 인터뷰 [36] 공항아저씨10611 21/07/16 10611
427813 [기타] 여동생이 절 남자로 보는 것 같습니다.txt [67] 묻고 더블로 가!15691 21/07/16 15691
427812 [LOL] RNG 스카우터의 연락을 받은 스트리머 [23] 공항아저씨8253 21/07/16 8253
427811 [LOL] T1 오너 선수의 키보드 [8] 수퍼카11990 21/07/16 11990
427809 [유머] 2018년 폭염이 끝난 시점 [11] 길갈10275 21/07/16 10275
427808 [유머] 강아지 쓰다듬는 법 [10] 파랑파랑8364 21/07/16 8364
427807 [유머] 경남 창원 30분 사이 기온 차이.jpg [12] VictoryFood12605 21/07/16 12605
427806 [유머] 냉혹한 마징가의 세계 [14] 어서오고9212 21/07/16 9212
427804 [유머] 싱글벙글 인챈트리스.JPG [7] 어서오고9649 21/07/16 9649
427803 [유머] 살인사건이 일어난 이유 [23] 파랑파랑12423 21/07/16 12423
427802 [유머] 김전일 OST 2탑.avi [3] 실제상황입니다6440 21/07/16 6440
427801 [유머] 과적 레전드.JPG [32] 죽력고12470 21/07/16 12470
427799 [유머] 더위로 힘든건 본인뿐만이 아닙니다! [31] 어서오고11234 21/07/16 11234
427797 [유머] 보이스피싱에 대응하는 엄마 [5] 파랑파랑8188 21/07/16 8188
427796 [유머] 아빠 차 쪽팔려서 못타겠다... [44] 어서오고12282 21/07/16 12282
427795 [기타] DDR 하면 떠오르는... [12] Cafe_Seokguram8966 21/07/16 8966
427794 [유머] 모 회사 여직원들의 다이어트 [43] 파랑파랑11670 21/07/16 11670
427793 [기타] 전시되기 시작한 서퍼티지(스압) [43] 길갈9614 21/07/16 9614
427792 [동물&귀욤] "모두 도망쳐!!" [10] 파랑파랑8624 21/07/16 8624
427791 [유머] 오늘의 날씨 [10] 마스터충달8364 21/07/16 8364
427790 [스포츠] 도쿄 올림픽 입장 예정인 관람객 [33] 무도사10329 21/07/16 103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