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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7 15:31
답이 4번이 맞다면 그이유는 4번은 정글러의 중점 과제다 이런걸텐데
어느 분야건 한국 객관식 문제 틀에 들어가면 형식적인 논리에 갇히는거 같네요
21/07/17 15:39
제 생각에는 서포터가 라인을 치는 것 자체가 빅웨이브 형성에 방해가되고, 그런 점에서 빅웨이브를 만드는 주체는 원딜이고 봇다이브 '동선' 이 문구는 정글러에게 더 적합하죠. 그렇기 때문에 4번이 정답인 것 같네요. 서포터가 할 수 있는건 아니죠.. 물론 듀오거나 프로팀의 경우는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겠지만..
21/07/17 17:00
근데 저는 3번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보통 적 스펠체크는 맞라인이 해 주는게 맞는데 서폿이 주기적으로 챙기는 걸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하는건 순전히 마타때문인것 같은데 크크크....
21/07/17 18:37
1. cs를 먹으러 갈 상황이 아니면 모든 팀원이 해야 할 일. 상대 위치 다 파악한 상태에서 대충 오브젝트 근처에 2~3개 박고 쭐래쭐래 합류하는걸 말하는거면 인정인데, 고작 이걸 중점과제라고 하기엔 좀 면이 안살죠? 나중엔 서폿혼자 시야확보하러 가다가 짤리는거 막기 위해서라도 백업이 있어야 함.
2. 시야석은 뭐 옛날얘기니까 그렇다쳐도, 시야확보는 모두가 할 일 3. 맞라인이 보고해서 체크할 일 4. 무조건 라이너. 5. 보통 cs로부터 자유로운 서폿이 하지만 상황에 따라 정글, 원딜이 함께 가주기도 함
21/07/17 19:08
이거보니 격세지감 느끼는군요 이제 어느센가 포지션은 고착화 되어있군요
라이엇이 어지간히 싫어했는데 결국은 적극 수용하는 방향으로 틀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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