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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5 11:51
요즘 버거킹은 그낭 양 많고(크고) 적당히 맛있는 버거 같습니다. 롯데리아는 가성비가 안 좋다는 의견이 많던데 양이나 가성비 따지지 않고 질만 따지면 저도 요즘은 롯데리아 고가 라인이 제일 나은 거 같아요. 야채도 제일 신선한 거 같고요.
21/08/05 16:11
버거킹은 주마다 할인이있...
그게 와퍼 주니어냐 와퍼냐의 차이와 어떤 와퍼가 할인이냐의 차이만 있을뿐... 매주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와퍼 가격이 3500원이 정가같은 느낌이 들죠...
21/08/05 16:58
동의합니다. 이게 소비자를 위한게 아니고, 이걸 통해 자사 플랫폼에 사용자를 종속시켜 지속적으로 소비하게 하려는 거죠. 내가 할인받는게 이득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쿠폰이라는 게 오히려 선택의 폭을 좁혀버리기도 합니다. '31일까지 써야 하는 버거킹 쿠폰이 있긴 하지만 굳이 난 롯데리아에 갈거야'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거든요. 그리고 굳이 31일 이전에 햄버거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수도 있는데, 어째튼 쿠폰을 써야 하니 사먹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 그냥 제가 먹고 싶을 때 제값내고 먹는게 더 좋습니다.
21/08/05 14:09
가격대 있는 제품 롯데리아가 버거킹보다 나을 수도 있다 동의
근데 앱 편의성 차이가 너무 나서 걍 버거킹이 나음 버거킹앱 = KFC앱 > 맥날앱 >>>>> 롯데잇츠
21/08/05 18:41
어플 꼬라지가 진짜 로그인을 뭐 누를 때 마다 팅기게 하고, 말도 안되는 렉에 대기업 어플이란게 믿기지가 않아요.
리뷰 꼭 먼저 읽어보시고 설치하셔야 조금이나마 분노를 가라앉히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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