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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9 00:02:35
Name Aqours
File #1 17c2c6cca5c2fed79.jpg (409.3 KB), Download : 56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기타] 부분유료화 게임의 유서깊은 논란.jpg






400가지고 이기려고 한 게 잘못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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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사카 호노카
21/09/29 00:03
수정 아이콘
400은 무과금과 같기에 충분히 질만하다?
기사왕
21/09/29 00:11
수정 아이콘
400만원 과금의 방향이 어느 쪽이냐를 봐야한다고 봅니다.

엔드 스펙을 향해 성장화는 과정에서부터 400만을 쏟아부어서 실질적으로 엔드스펙 달성 이후의 투자는 그리 많지 않다거나, 아니면 400만원 과금의 방향이 스킨이나 아바타 같은거라거나......라고 말하려니 아무리 그래도 400만원이나 과금했으면 어지간하면 후자 쪽이 좀 성능이 나와야 정상으로 보입니다만.
21/09/29 00:12
수정 아이콘
진지 빨면 단판은 몰라도 전체 승률은 다르겠죠
이것도 같으면 뭐 과금 필요 없는 게임인 거고
21/09/29 00:13
수정 아이콘
무조건 과금유저가 이기면 게임이 망하죠. 스포츠도 돈 많이 바르면 승률이 높지만 언제나 이기면 누가 봅니까...
깃털달린뱀
21/09/29 00:14
수정 아이콘
원사운드가 아직 만화를 그린다고?
엘제나로
21/09/29 00:15
수정 아이콘
2018년이면 3년전 크크크
깃털달린뱀
21/09/29 00:17
수정 아이콘
앗..아앗...
Lord Be Goja
21/09/29 00:15
수정 아이콘
장르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FPS는 아무리 지가 프리미엄 얼마나 지르건 지가 헛짓거리하다가 헤드프리딜 3대씩 허용하면 져야되는거고 리니지류나 오토류는 이기는게 정상이겠죠.컨을 뽐내는 컨셉의 게임인가 재력을 뽐내는 컨셉인가에 따라 갈릴거 같습니다
원시제
21/09/29 00:16
수정 아이콘
1:1 대전방식의 게임에서 400만원 과금러와 무과금이 큐가 잡힌다면
밸런스가 엉망인게 아닌가 마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카푸스틴
21/09/29 05:46
수정 아이콘
과금한 사람은 합법적으로 남들보다 강하고 유리해지고 싶어서 돈을 쓰는거죠.
무과금러들끼리 큐잡히고 과금러들끼리 큐잡히면 과금을 할 이유가 없어지죠. 그게 밸런스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원시제
21/09/29 09:41
수정 아이콘
남들보다 강하고 유리하게 높은 티어에 오르는거고
거기서 높은 티어들끼리 붙는거죠.
높은 티어에 가려고 과금을 하게 되는거고...

딱히 이상한 시스템도 아니고. 많은 게임들에서
채택하고 있는 시스템인데요.
카푸스틴
21/09/29 12:11
수정 아이콘
이전 글에선 티어 얘기없이 400만 과금과 무과금러 큐잡힌다는 것만 얘기하셔서요
양파폭탄
21/09/29 00:19
수정 아이콘
to B. 그게 왜 운이라고 생각하는걸까? 그냥 실력이 아닐까?
라고 댓글 달고 싶지만 주사위 타령하는거 보니 모두의 마블 이야기인가 보군요
운빨 인정합니다
내맘대로만듦
21/09/29 00:51
수정 아이콘
팩트) 못이긴다
-안군-
21/09/29 01:01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중국게임의 VIP 시스템이 너무한거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지만,
어느샌가 VIP 시스템 정도면 합리적인게 아니냐는 쪽이 대세가 돼버렸...
DownTeamisDown
21/09/29 01:14
수정 아이콘
과금유저가 시간을 얼마나 투자했는지도 계산 해야합니다.
시간이라는 자원을 덜 넣었다면 과금유저가 지는것도 당연한지라서
타란티노
21/09/29 01:2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게임은 잘못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1/09/29 01:32
수정 아이콘
사실 온라인게임 승패를 가르는 자원은 크게 4개가 있죠. 돈 - 시간 - 재능 - 운.
돈 많이 부었어도 나머지 3개가 부족하면 질만한 게 잘 디자인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21/09/29 01:58
수정 아이콘
무과금 vs 400쓴유저도 50:50인 갓겜 하스스톤이 있습니다?
이스케이핀
21/09/29 02:44
수정 아이콘
12시가 승률이 더 높던데 . . .
MaillardReaction
21/09/29 0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큰틀에선 돈쓰면 유리한 게 옳지만 대결만 있는 게임에서 돈이 100%전부면 그걸 게임이라고 볼 수 있나요 그냥 계산기 아닌가 싶은데
리자몽
21/09/29 09:34
수정 아이콘
전국의 린저씨가 팩트폭력 당하는 글
계란말이
21/09/29 06:40
수정 아이콘
아무리 과금 많이 해도 본인이 이상하게 덱을 짜면 pvp에서 얄짤없이 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무과금들은 악착같이 최신의 메타를 습득하고?
벌점받는사람바보
21/09/29 07:55
수정 아이콘
모바일 게임은 정도의 차이 정도로 생각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겠고
pc 는 p2w 에 좀더 부정적일 일듯
21/09/29 09:54
수정 아이콘
400 쓰고 졌으면 본인 실력을 먼저... 크크크
21/09/29 10:10
수정 아이콘
이길 확률을 웬만큼 높여주는 선(질 수도 있다 명백한 가능성)까지만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삼각형
21/09/29 10:37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이로 생각하면?
마감은 지키자
21/09/29 11:47
수정 아이콘
400을 쓰고 졌다면 과금액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마음속의빛
21/09/29 15:48
수정 아이콘
초기 과금 게임들 대부분은 최종 컨텐츠는 동일하고
거기까지 가는 과정에서 과금 유저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빠른 이동을 지원하는 탈 것
더 많은 창고, 더 빠른 성장을 위한 경험치 보조.
특별한 물약과 버프 등등

그래서 성장 과정은 과금 유저가 앞서나
최종 컨텐츠에서 대등해지고,
업데이트로 컨텐츠가 확장되면 다시 과금 유저가 앞서가고...

(초기 리니지도 정액제에서 부분무료화가 되면서
이런 모습을 따라갔으나...)

요즘 과금 게임은 과정 뿐만 아니라 최종 컨텐츠까지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를 두려하니
무과금 유저들이 설 자리가 줄어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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