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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6 00:16:4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688.0 KB), Download : 5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코스트코(연회비 O) vs 이마트 트레이더스(연회비 X)


코스트코(연회비 O) vs 이마트 트레이더스(연회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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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ick Girls
21/10/06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조건 코스트코 갑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대전 월평동)는 통로가 좁고 동선이 너무 길어요. 물건도 코스트코가 더 다양하구요.
21/10/06 00:31
수정 아이콘
맞아요 특히 입구쪽..
네파리안
21/10/06 00:22
수정 아이콘
둘다 안가는 아무리 싸도 대용량이라 비싸고 다 소비하기도 힘들더라구요.
피자나 베이크 같이 기대했던것들도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했던 딱 가성비 좋은 정도더군요.
페로몬아돌
21/10/06 00:26
수정 아이콘
혼자 살 다 보니 둘 다 양주 살 때 말고는 갈 일 없.... 대체로 코스트코가 좀 더 좋았던걸로 기억하빈다.
21/10/06 00:31
수정 아이콘
음식들은 트레이더스가 더 맛있는거같은..
추리왕메추리
21/10/06 00:31
수정 아이콘
혼자 사니까 둘다 갈일 없긴 한데 저에겐 커클랜드 보드카 하나만으로도 코스트코가 압도적 우위입니다.
파랑파랑
21/10/06 00:33
수정 아이콘
가까운 곳
달달합니다
21/10/06 00:39
수정 아이콘
한번가면 엄청 과소비하게되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21/10/06 00:57
수정 아이콘
둘 다 안가도 되죠
서류조당
21/10/06 00:58
수정 아이콘
혼자 사니까 둘 다 별로더라고요. 양재 코스트코 몇 번 가봤는데 차로 가면 들어가는데 진이 다 빠지고 본전 뽑겠다고 잔뜩 사봤자 버리는 게 더 많고.
그냥 퇴근길에 집 앞 걸어서 5분거리 이마트 들르는 게 제일 좋습니다.
항구의토끼
21/10/06 01:01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는 그래도 물건 보면 좀 싸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꾸준히 가면 연회비 아깝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더군요.
워체스트
21/10/06 01:09
수정 아이콘
둘이 살면 가지마십시오.
사당보다먼
21/10/06 01:23
수정 아이콘
가까운곳이 좋은거같은데 2인가구는 별로살게없어요. 잘먹는 4~5인 가구쯤 돼야 많이 살수있을거같았습니다.
밀크캔
21/10/06 01:29
수정 아이콘
무적권 코코
리얼월드
21/10/06 01:44
수정 아이콘
와인 좋아하면 압도적으로 코코..........
스토리북
21/10/06 01:47
수정 아이콘
가까운 쪽이 답이죠. 코코만 다녔는데 코 앞에 트더 생기니까 그저 트더의 노예....
누에고치
21/10/06 01:56
수정 아이콘
코코 상봉이랑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 사이쯤 살아서 둘다 갈 수있는 조건인데 코코만 갑니다. 물건이나 가격이나 개인적으로 비교했을땐 코코가 더 좋더라구요. 대용량인게 단점이긴한데 정리 잘하고 집에서 끼니 자주 먹으니 얼추 소비 되던...
21/10/06 03:19
수정 아이콘
피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승리
자연스러운
21/10/06 05:26
수정 아이콘
혼자살고 압도적으로 코스트코
랜슬롯
21/10/06 07:10
수정 아이콘
코코 연회비 아깝다 라는 생각은 진짜 못해본거같아요
21/10/06 08:53
수정 아이콘
부산은 코스트코 있는 자리 한 블럭 거리쯤에 트레더스 들어왔는데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결국 코스트코 위주로 가게 되더군요
다이어트
21/10/06 08:55
수정 아이콘
둘다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코코가 좀 더 못 보던 물건이 많아서 더 사게 되는거 같은 느낌
21/10/06 09:11
수정 아이콘
집에서 5분거리 트레이더스
집에서 20분거리 코스트코

코스트코 회원비내고 다녔는데 트레이더스 가다보니 그깟 코스트코가 되더군요.
몇몇 아쉬운 상품들이 있긴한데 거리가 모든걸 압살합니다;;

근데 제일 많이 가는곳은 차로 15분거리 이마트긴 합니다;;;
후르츠바스켓
21/10/06 09:57
수정 아이콘
트레이더스는 물사러 갑니다 크크
쿠퍼티노외노자
21/10/06 11:13
수정 아이콘
4인 가족이면 코스트코죠.

코스트코 Executive Membership (연회비 120불) 자동갱신 중입니다.
소비는 대략 매주 200불정도, 1년이면 200*4*12=9,600불입니다.
2% 적립이 되기 때문에, 매해 갱신시에 192불정도의 바우처를 받게되어 멤버쉽 비용은 그냥 퉁쳐집니다.
21/10/06 12:56
수정 아이콘
둘 다….?
앙겔루스 노부스
21/10/06 13:44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아빠 생전엔 많이 다녔는데, 국내마트에 비해 신기하단거 말고 비교우위가 전혀 없더군요. 매장도 별로 없고 연회비까지 내가면서 다닐 이유가 전혀 없는. 베이컨이 다양한건 맘에 들었습니다.
21/10/06 14: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코스트코는 과일과 고기, 와인에서 비교우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1/10/06 14: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일 와인은 개인적으로 관심품목이 아니라 몰랐네요. 고기는 저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쓰려다 말았고
근데 고기도 뭐 동네정육점 행사하는 쪽이 더 싼거 같고, 코스트코 자체가 유명해서 유명하다는 느낌이 강한지라, 이젠 전혀 갈 생각 없네요.
로드바이크
21/10/06 16:47
수정 아이콘
어떤 과일을 주로 사야하나요? 저는 사는 족족 실패해서;;; 드럽게 맛없더라고요.(포도,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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