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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6 00:19
(수정됨) 무조건 코스트코 갑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대전 월평동)는 통로가 좁고 동선이 너무 길어요. 물건도 코스트코가 더 다양하구요.
21/10/06 00:22
둘다 안가는 아무리 싸도 대용량이라 비싸고 다 소비하기도 힘들더라구요.
피자나 베이크 같이 기대했던것들도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했던 딱 가성비 좋은 정도더군요.
21/10/06 00:58
혼자 사니까 둘 다 별로더라고요. 양재 코스트코 몇 번 가봤는데 차로 가면 들어가는데 진이 다 빠지고 본전 뽑겠다고 잔뜩 사봤자 버리는 게 더 많고.
그냥 퇴근길에 집 앞 걸어서 5분거리 이마트 들르는 게 제일 좋습니다.
21/10/06 01:56
코코 상봉이랑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 사이쯤 살아서 둘다 갈 수있는 조건인데 코코만 갑니다. 물건이나 가격이나 개인적으로 비교했을땐 코코가 더 좋더라구요. 대용량인게 단점이긴한데 정리 잘하고 집에서 끼니 자주 먹으니 얼추 소비 되던...
21/10/06 08:53
부산은 코스트코 있는 자리 한 블럭 거리쯤에 트레더스 들어왔는데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결국 코스트코 위주로 가게 되더군요
21/10/06 09:11
집에서 5분거리 트레이더스
집에서 20분거리 코스트코 코스트코 회원비내고 다녔는데 트레이더스 가다보니 그깟 코스트코가 되더군요. 몇몇 아쉬운 상품들이 있긴한데 거리가 모든걸 압살합니다;; 근데 제일 많이 가는곳은 차로 15분거리 이마트긴 합니다;;;
21/10/06 11:13
4인 가족이면 코스트코죠.
코스트코 Executive Membership (연회비 120불) 자동갱신 중입니다. 소비는 대략 매주 200불정도, 1년이면 200*4*12=9,600불입니다. 2% 적립이 되기 때문에, 매해 갱신시에 192불정도의 바우처를 받게되어 멤버쉽 비용은 그냥 퉁쳐집니다.
21/10/06 13:44
코스트코 아빠 생전엔 많이 다녔는데, 국내마트에 비해 신기하단거 말고 비교우위가 전혀 없더군요. 매장도 별로 없고 연회비까지 내가면서 다닐 이유가 전혀 없는. 베이컨이 다양한건 맘에 들었습니다.
21/10/06 14:23
(수정됨) 과일 와인은 개인적으로 관심품목이 아니라 몰랐네요. 고기는 저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쓰려다 말았고
근데 고기도 뭐 동네정육점 행사하는 쪽이 더 싼거 같고, 코스트코 자체가 유명해서 유명하다는 느낌이 강한지라, 이젠 전혀 갈 생각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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