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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6 13:42:02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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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오징어게임을 보고 소감올린 스티븐킹.jpg




이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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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기사
21/10/16 13:43
수정 아이콘
저기서 말한 런닝맨이 SBS의 그 런닝맨인가요? 그럼 정말 이왜진
21/10/16 13:43
수정 아이콘
자기소설 말한거일듯
사이먼도미닉
21/10/16 13:44
수정 아이콘
아마 배틀로얄의 원류라고 평가되는 자기 소설을 칭하는 거 같아요.
21/10/16 13:4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검색해보니
근미래인 2017년을 배경으로 누명을 쓴 경찰관이[3] 사면을 조건[4]으로 죽음의 생존 TV 버라이어티쇼에 출전해 5인의 추격자들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영화다. 출전자들은 맨몸으로 뛰어서 도망치는 반면 추격자들은 각종 장비와 무기, 탈것으로 무장하고 쫒아오기 때문에 말이 사투지 그냥 죽으라는 것과 똑같다.

영화는 1987년작 소설은 1982년작이네요
자가타이칸
21/10/16 13:51
수정 아이콘
아놀드 주지사님 주연영화
아영기사
21/10/16 18:49
수정 아이콘
크 제 무식함이 드러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forangel
21/10/16 14:16
수정 아이콘
스티븐 킹 소설에 런닝맨이 먼저나왔고 그 다음에 아놀드 형님이 출연한 런닝맨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미래에 런닝맨이란 방송프로그램에서 죄수들이었나? 서로 싸우게 해서 최종우승하면 죄도 면제해주고 돈주고 뭐 그런 데스게임을 다룬 내용이죠. 극장에서 봤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거 없는거 보면 딱히 재미있진 않았는듯..
21/10/16 15:03
수정 아이콘
영화판은 사실 원작을 모독하는 수준이죠.
자가타이칸
21/10/16 13:49
수정 아이콘
grab an egg가 속뜻이뭔가요?
하프-물범
21/10/16 13:52
수정 아이콘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식사로 계란 나눠줄 때 나오던.
재활용
21/10/16 14:4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무슨 팬티 갈아입는다처럼 부랄 잡고 덜덜 떠는 관용어인줄
초현실
21/10/16 14:03
수정 아이콘
이정도 인기면 두유노우 클럽 가입 가능하겠네요 덜덜...
동굴곰
21/10/16 14:0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역두유노우 당함.
만렙법사
21/10/16 14:11
수정 아이콘
얼마 전 프랑스에서 출장 중에 패러싸이트랑 스쿼드 게임 재미있게 봤다는 외국인 만났습니다. 뜬금없이 말걸더니 재미있게 봤다면서 얘기하고는 그냥 감.
진짜 역 두유노 당했네요 흐흐
티모대위
21/10/16 14:11
수정 아이콘
외국인: 스퀴드게임 보셨수?
블리츠크랭크
21/10/16 14:33
수정 아이콘
요새 종종 당해서 곤란합니다
묘이 미나
21/10/16 14:15
수정 아이콘
두유노클럽에 오징어란 단어가 들어갈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
이른취침
21/10/16 16:22
수정 아이콘
꺼무위키 : 아이돌족과 싸이족이 함께 어울려 살았던 대한민국... 싸이족은 오징어에 비유되곤 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10/16 14:27
수정 아이콘
이 바닥 원조님 나오셨네요 크크크크.
보통 시조가 러닝맨 그다음 배틀로얄 그 다음 류우키 정도를 배틀로얄 계통 계보도?로 많이 놓더라구요.
21/10/16 14:3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영감님, 리처드 버크먼 작품인데 본인 작품인 척 하다니...
21/10/16 14:45
수정 아이콘
구역질 나게 더러운 인간… 그 사람이 죽어버려서 기쁩니다."라고 했던 영감님
wannaRiot
21/10/16 14:47
수정 아이콘
역시 오징어가 해냈다
21/10/16 15: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러닝맨에 패배한 참가자가 사망하는 게임쇼가 최고의 게임쇼라고 써놨었죠. 원래부터 이런 거 좋아하는 양반.
러닝맨이 영화 덕분인지 잘 알려지긴 했지만 롱 워크가 그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본인이 대학생때 쓴 작품인데도요.
21/10/16 20:01
수정 아이콘
국내에 출간된 롱워크는 번역질이 좀 아쉽더라구요 ㅠㅠ 영어를 잘 못함에도 이건 좋은 번역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 정도..
21/10/16 21:19
수정 아이콘
황금가지에서 나온 거 말고 1993년도에 '완전한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판본은 번역이 괜찮습니다. 물론 지금 중고로 구하기엔 쉽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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