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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 17:19
거기서도 제대로 살인/폭행한 범죄자들은 우대(?) 해준다고...
미성년자 강간범 같은 애들이나 조리돌림 당하는거지... 눈 밑에 눈물자국 문신이 "나 (강력범죄)전과 몇범이다. 깝치지마라"라는 뜻이라죠...
21/11/10 18:00
제도적 장치도 미비한데 인격적 감화하라는 놈들은 진짜 노답인 청소년 10명 3개월만 맡아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경험만 갖고(아니면 뇌내 망상만으로) 전체를 아우르지 못하는 행정 생각하는 놈들 때문에 멀쩡한 애들이 피보는 게 현실이죠
21/11/10 17:56
(수정됨) 이거 주작 판정 나는 중이죠
1. 농구하다가 계단에서 구름 2. 결정적인건 소년원 10호 최장처분이 2년인데 5년받았다고 나와있음 그리고 갑자기 도합 11년 정도 받으려면 재판 기간 긴데 근무기간에 나오기 쉽지않은데 다시 순식간에 결정되서 받은듯 마냥 전반적으로 사실관계가 이상하죠 그냥 피해 가해 사례 뇌내 주작이라고 봅니다.
21/11/10 18:17
(수정됨) 지금판정이 아니라 소년범 폭행치상 11년이 저 사람 근무기간에 응 11년할정도로 금방 나올 가능성도 없고 아마 까먹을정도에 나올겁니다.
그리고 실형 받으면 소년교도소로 갑니다 소년원과 소년교도소는 법원도 다르고 같이 선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년원은 2년이 끝인데 뭐 그냥 전반적으로 엉망입니다. 제가 들은 케이스랑도 내용이 꽤 다르구요. 애들이 막장인거까진 모르겠는데 소년원가서 부모나 애나 꺵판치는 경우는 거의 못 들었습니다 물론 전 경험이 없어서 단정지을 수 없지만 현실에 있을법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21/11/10 18:07
공감합니다. 연좌제는 선 넘은거지만, 너 자신은 너 스스로 챙겨야 된다는 책임감을 어릴 때 심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21/11/10 18:10
홍시영이면 클로저슨가..?
인간들 죄질이야 죄수들이랑 다를바 없을테고 돈이나 복지여건은 교정직 공무원들이 더 좋을텐데 그럼에도 교정직 공무원들 이직도? 같은거 보면 소년원 헬 예상되네요.
21/11/10 19:25
친구놈이 교정직 공무원인데 떡대에 노안 + 가만 있으면 무뚝뚝해 보임 + 거기에 종교적 사명감까지 가지고 있어서
이런 애들 정도는 되어야 교정직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1/11/10 18:15
인간의 탈을 쓰고있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분명히 있죠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걸 막기위한 여러가지 조치들이 이러한 짐승들 까지 보호하게 되는게 참 아이러니긴 합니다
21/11/10 18:15
농구하다 계단에서 구르는거야... 농구코트 근처에 계단있는데 공주으러가다 구를수도 있는거고
꾸며내려면 더 좋은사례 꾸미는게 어려운것도 아니지만 다른건은 모르겠고 주작이든 아니든 쓰레기는 있을거라... 주작이기에 모두 입스탑할필욘 없을듯
21/11/10 19:49
민영화 사례가 있습니다. 모 교회 재단에서 운영해서 교화율이 높다고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수감자를 가려 뽑아서 그렇다는 반론도 있죠.
21/11/10 21:46
사형집행인의 트라우마 때문에 집행을 못하니 뭐니 하는데 저는 월급주면서 사형집행 시켜주면 직업만족도 최상으로 하겠네요
사형될 정도면 얼마나 악질을 처치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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