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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6 20:02
PD냐 편집자냐 이걸 떠나서
연봉협상 과정에서 문제가 많은건 맞는데 왜 논점을 흐리는지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4천 불렀을때 응하지를 말던가 해야 경력이 어쩌고 이러는거지
21/12/06 20:03
첫짤은 또 다른 얘기이긴 한데,
합의된 연봉을 출근 직전에 일방적으로 깎아 버리는 사측위 행위가 너무 강력해서, 이 부분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큰 의미는 없는 거 같습니다
21/12/06 20:05
그냥 다른거 다 상관없습니다 직급 깍이는거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이라서 별문제 없어요.
출근전날 500깟느냐 아니냐가 핵심입니다.. 다른건 곁가지임 그리고 충분히 있을수있는일이고 근데 출근전날 연봉 1/8을 후려치는일은 와 제가 아는 한은 없는것같은데 처음 들어봄
21/12/06 20:06
PD란 표현이 맞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죠. 글의 핵심이 PD냐 편집자냐 방송 보조냐도 아니고 짭PD 5년차 연봉 4천이 높냐 낮냐도 아닌데 신문사 타이틀 달고 독해력이 처참하네요. 이러니까 발로 쓴듯한 기사가 양산되는건가...
21/12/06 20:07
기자는 아니고 인터랙티브나 영상콘텐츠 제작하는 인원일 겁니다. 본인도 '진짜 pd'는 아닐 터인데 저렇게 정규직 pd 빙의해서 남의 이력 깎아내리는 건 좀 추하긴 하네요.
21/12/06 20:10
경향신문 유튜브에 얼마나 대단한 모션그래픽이 들어갈지 생각하면 갸우뚱 하는데 말입니다
자기는 그 정도 깜냥이 안되니 JTBC, MBC 피디들에게 감정 이입해서 까는 꼴이란 크크
21/12/06 20:06
지금 PD단어 사용 때문에 그러나
입사 직전 연봉 후려치기 때문에 그러는 건데 저 사람 기사를 직접 작성하고 그러는 업무는 아니겠죠? 난독도 적당히 해야지
21/12/06 20:07
경력에 비해 연봉이 과하다 싶으면 애초에 3500 제시했으면 될 일이죠. 처음에 4천으로 합의해놓고 전날 통수 친게 문제인데 왜 다른 소리를 할까요.
21/12/06 20:08
출근 전날 연봉후려치기가 핵심인데 저따위로 논점흐리는 글밖에 못쓰는 능지로 경향신문사에서도 일 할 수 있군요. 거기에 꼴같잖은 선민의식도 장난 아니구요.
21/12/06 20:09
왜 이렇게 웃기지 크크크크
사람은 뽑고싶고, 면접자가 부른돈은 생각보다 높아서 깎아볼까 하고 한번 질러보니 되길래 한번 더 시도했다가 망 일이 조금씩 커지는데 도와준다는 사람이 첫짤같은 소리를 하고있고 크크크크크
21/12/06 20:21
그래도 전날 500후려친게 궁색한 변명이라도 된다면 이렇게 화제가 되진 않겠죠. 19학번 ceo가 반응볼려고 일부러 그랬다 이러는건 뭐 크크. 뭐 백번 양보해서 장난칠 수도 있지만 그걸 직접 말한다는게 참.
21/12/06 20:29
요즘은 다들 파편화 되어서 자기가 관심없는 분야는 잘 모르지요.
하지만 한국에서 60만 구독자면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매일 레전드를 갱신해서 레전드TV라 불리는 한문철 TV가 120만 정도 구독자입니다.
21/12/06 20:38
한문철tv같은 경우 구독이나 시청은 안 하는데 커뮤니티 사이트 보다보면 계속 보여서 알았는데 클래식같은 경우는 되게 무지해서 몰랐네요.
예전 뒷광고 사태때도 그렇고 모르는 채널들이 규모가 상당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21/12/06 20:42
전직장인 아시아경제는 퇴사한건데 아시아경제 블라인드 아이디를 계속 쓰면 삭제될거에요.
퇴사하고 회사에 악의적인 글 올리는 사람들 있어서 신고가 들어가면 계속 재직 중인 건지 체크하는 것으로 압니다.
21/12/06 20:39
경향신문이라 그래도 지면좀 있고, 한경오쯤 쳐주니까 그 밑으론 사람xx로도 안보이나
물론 A경제가, 모 기자는 동네경제라고 부르고 드립치고 다니기도 했고, 저바닥 급여체계도 끝없는 바닥인데 도대체 뭔 저게 소신발언이지.. 소속감 진짜 개쩌시는 분이라 기겁할 수준이군요. 만약 저 소신발언대로 경력을 입증 못하고 그에 따라 급여가 결정될 사항이었다면 사전에 조율을 충분히 할 수 있었겠죠. 업계 급여가 이수준이고, 경력에 대해서 알려주신게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경력을 확인키가 어렵다. 그러므로 이 급여로 가능하시겠냐가 나와야지 일단 들어와서 일을 합시다. 금액은 이정도에 하시고. 이래놓고 출근했는데 야 이금액에 하자? 장난하나..
21/12/06 20:57
요새 일간지 기자가 목에 힘줄 직업이 아니라는 말이 비하인가요?
이 말이 기레기라고 하는 거랑 동급인건가요? 맞다면 특권 의식이 장난 아닌데요?
21/12/06 20:58
그냥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저사람은 기자가 아니라는 거고 나머지는 님말이 맞습니다..
저도 기자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다 화풀이하면 억울할 거 아니에요.
21/12/06 21:02
첫 번째 글에 대한 의견이랑 전혀 상관 없이, 경향 정도면 메이저 언론사고 메이저 언론 기자 정도면 그 위에 둘 만한 직업이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21/12/06 21:03
'기레기 소리 들을 얘기는 아닌 것 같다'는, 저 경향 아저씨가 기자가 아니란 뜻입니다.
기자가 아닌 사람이 헛짓거리를 했는데 왜 기레기가 나오냔 얘기죠
21/12/06 21:43
유투브 편집자가 얼마나 고까웠으면 저런 말을 할지...
그나저나 나중에 500 친건 진짜 쓰레기에요. [7년차면 대리로 입사하시나요? 처음 입사할때 사원으로 들어오시잖아요.] 당연하지 XX야!!! 이 말에서 더 이상 할말을 잃었습니다.
21/12/06 22:07
19학번이라... 근데 이건 뭐 학번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같긴하네요
사업하는 사람일수록 손익계산이 빨라야하는데 더벌생각을 못하고 깎을생각부터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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