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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9 10:49
그럴리가요. 영어권에서조차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말도 아니거니와 한국에선 더한데요. 허바허바사장 상호명에서나 접해본 단어 수준인데요
21/12/29 10:52
GS에서 인수한다고 할 때 안 쓰겠다던 사람들도 할인 혜택+ 달라진 태도 보곤 그냥 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GS25 매출 보고 많이 배웠나 봅니다 크크
21/12/29 10:54
어차피 선전선동전입니다. 프레이밍해서 찍어누르는 게 중요하죠.
쓸데없이 왜 저런 걸로 프레이밍하냐 싶을 수도 있지만 일베 때 생각하면 됩니디. https://cdn.pgr21.com./humor/443393#6825853 뭐 이런 얘기죠. 허수아비라도 세워두고 때려잡는 게 중요한 거죠.
21/12/29 11:03
오히려 영어면 PC적으로 더 쓰면 안 되는 말이지 않나 크크크크
hubba-hubba extremely hot or sexy-looking, usually describing a woman
21/12/29 11:42
운지도 실제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처음에 알고 쓴게 아니라, 일베가 운지를 신나게 쓰다가 '야, 찾아보니 이런 것도 있던데?' 하면서 찾게 된 거죠.
허버허버도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21/12/29 12:20
허버허버랑 운지를 동치시키기엔 운지는 분명 돌아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조롱하려고 만든말이고 허버허버는 그 조롱의 대상이 모호하다는 차이가있죠..
21/12/29 12:33
조롱의 대상이 누가 됐든 상관없죠. 결국 혐오의 단어로 엄연히 쓰이던 거고, 이후 핑계대려고 어쭙잖은 의미를 줏어담으려는 것에 불과하다는게 제 주장의 요지니까요.
또한, 예전에도 말했었지만, 안산 웅앵웅 사건, 그리고 여러 프로그램들의 허버허버 사건들을 겪으면서 '설사 탄생의 과정에서 혐오의 의도가 있었더라도 문맥상 혐오의 의도가 없으면 상관없지 않냐'라는 결론이 나지 않았던가요? 그럼 운지 또한 마찬가지일 겁니다. 운지 또한 처음 단어는 노무현 조롱으로 만들어졌지만, 이후 쓰이는 용례를 보면 문맥상 노무현 혐오가 아닌 용례로 쓰기 시작했죠. 당시 운지를 열심히 쓰던 집단들이 노무현만 조롱하려고 해당 단어를 쓴게 아니니까요. 용례가 계속 확장되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다'란 단어로써 쓰기 시작했으니. 물론 그 이후 일베라는 집단이 가진 '비도덕성, 비윤리석, 범죄적' 성격이 크게 알려지면서 때려잡기 시작하니까 사그라든거고요. 결국 집단의 문제 때문에 혐오단어라 설명하기 어려운 '노무노무' 등의 단어들도 때려잡고 '~노' 체만 나와도 '일베충이냐 어떻게 그런 걸 쓰냐'라면서 때려잡은 것 아니겠습니까? 때려잡는 명분과 정당성으로, 적어도 그 때까지는, 비교적 최근까지도 단어의 기원도 열심히 따졌습니다만, 이제는 기원이 어쩌고 저쩌고 하기에는 웅앵웅과 허버허버라는 선례가 생겨버려서 의미가 없어졌다고 봅니다. 즉, 말씀하신 '운지와 허버허버'의 문제도 딱히 이젠 따질 필요가 없죠. 문맥상 문제만 없으면 되니까요. 해당 단어를 주로 쓰는 트위터, 여시, 쭉빵 등은 일베급 비도덕적, 비윤리적, 범죄공모, 성범죄유포까지 저질러진 사이트들이고, 명백한 남성혐오 사이트들인데도 불구하고, 아무튼 '문맥상 혐오로 보기 어렵다'니까 문제가 없다, 마찬가지죠 뭐. 꼬우면 안 쓰면 되는 거죠. 열심히 때려잡고. 일베에게 대했던 태도대로요. 근데 일베는 안되지만 여시 쭉빵의 웅앵웅 허버허버는 된다고 한다면, 일베 또한 마찬가지여야겠죠.
21/12/29 12:37
글쎄요 일베에서 쓰는 단어들은 대체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비하하거나 고인들을 모욕하는 행위를 통해서 파생된 단어가 많은거로 알고 있습니다. 여초에서 쓰는 웅앵웅 허버허버는 오히려 아몰랑~ 이런 단어와 결이 비슷하다고 봐야죠. 이와 별개로 같은 여초발 단어인 힘조는 명백하게 피해자가 있고 그걸 조롱하는 말이니 일베에서 사용하는 말과 동급이라고 보는거고요.
21/12/29 12:39
그러니까 아몰랑이 혐오단어가 아니란건가요? 그것도 혐오단어죠. 여경 비하하고 조롱하는 단어가 됐잖아요?
힘조도 게이들 비하하는 단어고요. 결국 해당 단어들도 비하적 용도로 쓰이다가 용례가 확장된 것에 불과합니다. 힘조나 아몰랑도 마찬가지였고, 운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운지의 경우 당시 롤판에서도 열심히 쓰였는데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란 의미로도 많이 쓰였지 노무현 굳이 비하하려고 쓴 건 아니었어요. 뭣도 모르고 쓰다가 일베가 크게 알려지니까 그 때부터 이잡듯 때려잡기 시작한거죠. 또, 우리 사회가 가장 열심히 때려잡은 단어가 노무노무죠? 대표적인 일베단어로 꼽히는 노무노무 예시로 가져와볼게요. 운지야 실제로 존재했던 약인 '운지천' 광고와 노무현을 합성하면서 만들어진 단어니까 그렇다 치고(엄밀히 말하면 일베발도 아니죠. 디씨 합필갤발이지)...... '노무노무'라는 부사가 어떤 의미에서 노무현을 비하하고 모욕하는 행위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설명 못하실 겁니다. 결국 말하자면 '일베라는 사이트가 노무현 비하하고 모욕했으니까 노무노무도 비하적 성격을 띠고 있지 않겠냐?'라는 것 정도겠죠. 마찬가지의 잣대를 여초 단어에게 들이대는 겁니다. 하지만 사회는 '아무튼 문제없음 문맥상 혐오가 아님' 으로 일관했죠. 그럼 일베 단어도 굳이 단속할 필요가 있나요. 운지나 노무노무처럼, 문맥상 혐오가 아니면 그만이 된 겁니다. 잣대를 들이대려면 동일하게 들이대야죠.
21/12/29 12:45
애초에 웅앵웅은 잘 안들리는 대사 웅앵 거린다고 해서 웅앵웅을 쓴거라 혐오표현이라고 보긴 어렵고요. 허버허버는 뭐가 유래인지 아직도 불분명한 그런 단어죠. 그리고 웅앵웅은 이미 트위터 부터해서 현실 여자들까지 그냥 막쓰는 표현이에요. 애초에 사용하게 된 시초부터가 불건전한 일베발 단어랑 동치시키기엔 두 단어 다 어렵다는거죠. 명백한 혐오 표현이라기엔 시초가 명확하지 않으니 그걸 제제하는 명분이 전 부족하다고 보는거고요. 힘조, 운지, 노무, 이기야 처럼 명백하게 특정 피해자를 떠올릴 수 있다면 그걸 제제해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마다 뭐 생각은 다를 수 있겠죠. 저가 너무 관대한걸 수도 있고요.
21/12/29 12:53
아니 그러면 운지가 아니라 노무노무로 해도 돼요. 아니면 그냥 다른 혐오용어 아무거나 끌고온 다음, '알고보니 이런 의미도 있었다더라!'하는 사례면 그만이고요.
또한, 단어의 시초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단어를 사용하는 집단이 문제라는 거죠. 제가 물어봤잖아요. 노무노무가 왜 비하단어에요? '~노 체'가 왜 비하단어가 돼요? 노무현을 연상할 수 있으니까? 노무현 연상하게 만드는 단어는 다 비하가 되나요? 설명하실 수 있으세요? 못하실 겁니다. 애초에 일베라는 집단을 문제삼는 건데 어떻게 이런걸 증명하겠어요. 웅앵웅 허버허버도 마찬가지란 겁니다. 현실 여자들이 써서 문제가 안된다? 일베 한창 활개칠 때 운지나 슨상님 이런 단어들도 그랬는데요? 노무노무는 왜 때려잡았는데요? 롤판에서 씽나게 쓰던 단어도 2011~13년까지만 해도 현실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냥 피시방 가면 중고딩대딩들이 씽나게 이런 속어들 썼으니까요. 당장 3-4년 쯤 전에 프로게이머들 일베 논란 터졌을 때, 해당 프로게이머들이 일베라는 사이트의 사상에 동감하거나, 노무현을 비하하고 싶어서 그랬을까요? 아뇨, 그냥 재미에요. 별 의미없이 쓰는 거에요. 그런데도 우리가 때려잡은 건 일베라는 집단의 반사회성 비윤리적 비도덕성 때문이죠. 웅앵웅 허버허버도 마찬가집니다. 현재 용례가 확장된 것에 불과하지, 초기에는 해당 트위터글을 썼던 창시자도 남혐용어로 잘만 썼고, 허버허버도 혐오 단어로 잘만 썼어요. 특히 해당 단어를 가장 많이 썼던 집단이 쭉빵 여시고요. 쭉빵 여시가 현재 회원수가 150만, 80만 쯤되는데, 전성기 일베가 100만인 거 보면 해당 사이트들도 일베급 규모의 사이트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해당 사이트들보다 더 큰 여초 사이트가 없고요. 도대체 단어의 시초 따위가 뭐가 그렇게 중요해서 동치를 시키기 어렵다는 겁니까. 저는 계속해서 해당 집단들이 반사회성, 비윤리적-비도덕적, 그리고 범죄적성격을 띠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데.
21/12/29 12:55
결국 동일하지 않은 잣대가 문제라는건데 정작 일베발 단어인 상타취 평타취 하타취 아몰랑 이런건 인터넷이던 현실세계던 잘만쓰고 있지 않나요? 이거에 대한 문제제기를 여초 사이트에서 했을때는 이게 왜 문제?? 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웅앵웅 허버허버에는 반대로 일어나고 있는게 좀 이상하다는거죠. 댓글러 님이야 일관적으로 모든 혐오표현은 잘못됐으니 쓰지말자 라는 논지니 100번 이해합니다만 이미 현실에서의 여초와 남초 용어의 대한 잣대는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봐서요.
21/12/29 13:01
이상할 건 없는 게요. 어차피 선전선동전이거든요. 일베 때려잡을 때도 정상적인 사투리까지 탄압해가며 때려잡았죠. https://cdn.pgr21.com./humor/443393#6825853 뭐 이런 얘깁니다. 페미도 그런 식으로 때려잡으려는 거구요. 논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힘을 투사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일베 때도 그렇듯 광적이었고.
21/12/29 13:10
제가 위에서도 말했잖아요. 그건 그냥 안 걸린 겁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베발 단어인 것 자체를 모르는 거죠.
거기에 용례가 확장되면서 그냥 의미없이 쓰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단어의 기원이나 시초 따위는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한 겁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건, 해당 단어를 주로 쓰는 집단들을 걸고 넘어지면서 해당 집단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들을 이잡듯이 검열하기 시작하면서 때려잡는다는 거죠. 말씀하신 평타치 상타치 하타치의 경우도 제가 기억하기론 11~13년도에 퍼지기 시작했는데, 일베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전이었습니다. 롤판에서 스웨인보고 슨상님이라 하고, 강찬밥이 노시계, 운지 거리던 시기에요. 그러다가 일베가 본격적으로 문제가 생기면서 때려잡기 시작하고, 운좋게 일베단어인게 명백히 안 밝혀지고 살아남은 것에 불과합니다. 일베발 단어로 연상할 구석이 없었으니까요. 마찬가지에요. 웅앵웅 허버허버 기원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죠. 저도 꺼라위키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단어들을 가장 많이 쓴 집단들은 혐오단어로도 충분히 많이 쓰고 있었고, 또한 사례들이 있다는 게 문제죠. 거기에 쐐기를 박은게 최신유행프로그램 같은 혐오 프로그램이었고요. 동일하게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보기엔 글쎄요, 개인적으로 '노무노무'나 '~노' 때 벌어지던 광기를 몇 번이나 봤다보니까 그렇게 보긴 어렵군요.
21/12/29 13:11
실제상황입니다 님// 저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깐요 저는 일베용어든 여초용어든 특정 피해자만 연상되지 않는다면 오케이라는 입장이라.. 일베에서 때껄룩을 쓰던 상타취 평타취를 쓰던 여초에서 오조오억을 쓰던 웅앵웅을 쓰던요. 대신 재기해, 힘조 같은 단어는 안된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21/12/29 13:15
나스라이 님// 성별에 대한 혐오 표현이 아닌것을 혐오 표현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이 문제라고 봐서요 저는... 웅앵웅도 그렇고 허버허버도 그렇고 단어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상타취 하타취도 그렇고요. 걍 말 더듬거리네를 웅앵대네 라고 하는거고 거 참허겁지겁 먹네를 허버허버 먹네 뭐 이런 식으로 쓰는건데요. 이런 걸 다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건 너무 자유를 억압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드네요.. ~노체의 경우는 저도 동감가는 부분이 있지만(실제로 그냥 사투리인데도 노만 보면 발작하는 사람들 많죠...) 노무노무면 근데 대놓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하는게 연상되지 않나요?
21/12/29 13:28
카트만두에서만두 님// 그러니까 근본적인 의문이 이제 남는 거죠. 노무현 대통령, 조롱하면 안 되나요? 가령 닭그네나 문재앙도 쓰면 안 되나요(예시로 적어놓은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실 뭐 그렇게까지 엄격하신 분들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근데 그게 잘못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 만큼 명백한 가치판단일까요? 사실 저는 이성적으로 보면 만두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긴 합니다. 저는 웅앵웅도 허버허버도 노무노무도 다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자유로운 게 좋으니까요. 저는 힘죠도 혐오적인 맥락으로 쓰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용인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힘죠의 혐오적 맥락을 아는 분들이 몇이나 되겠어요. 더구나 "-조"나 "-죠" 같은 경우엔 원래 활용성이 매우 높은 표현이기도 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노무노무와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노무노무도 너무너무를 귀엽게 만드는 용법으로 충분히 쓰일 수 있으니까요. 그런 식의 말장난이라는 게 원래 응용력이 높은 거죠. 혐오적/비하적 맥락이 등장하기 전에도 종종 그렇게 쓰여왔을 테구요. 그런데 그걸 하여튼 일베 애들이 그렇게 썼었다고 아예 금지한다(아니 애초에 저는 노무노무는 윤리적으로 그릇된 표현이라 보지도 않지만)? 힘죠를 페미들이 헤이트스피치로 썼었다고 아예 금지한다? 저는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21/12/29 13:33
실제상황입니다 님// 대통령을 조롱한다는 느낌보다는 고인을 조롱한다는 느낌이 크게 드니깐요. 아무래도 저도 한국인이다보니 그런쪽에 있어서 많이 민감하게 되는거 같네요. 뭐 닭, 재앙 이런거랑 연계해서 생각해본다면야 뭐 조롱하지 못할거도 없긴하죠. 아직 전 거가까지는 마인드가 안열려있나 봅니다... 힘조는 페미들이 헤이트 스피치로 쓴것도 쓴거지만 명백하게 본인들 포르노 유출이 된 특정할 수 있는 피해자가 있는 용어인지라. 너무 거북하더라고요.
21/12/29 12:51
정치인의 죽음을 모욕하는 것이 잘못인가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지만(이건 예전에도 자게에 따로 글파서 한번 했던 얘긴데 뭐 하여튼), 설령 그렇다 치더라도 죽음을 모욕하는 게 확실한 "운지"와는 달리 "노무노무"나 "-노"체 같은 경우에도 그냥 때려잡았죠. 그건 그냥 정치인 조롱이었을 뿐인데요. 정치인 조롱, 하면 안되나요(아니 피지알에서야 안 되는 게 규칙이니 그렇다 치고)? 죽은 정치인을 모욕했으니 하여튼 고인모독이다! 이러는 분들은 솔직히 걸러야 된다고 보구요.
21/12/29 14:34
요즘 느끼는 것 하나는
[불편하다 = 금지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진 것 같아요. 저런 논란이 생긴 것도 불편함이 자의적인 부분이 있어서, 특히 요즘은 [집단의 자의적 불편성] 결투가 이루어지면서 자꾸 고지점령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단어는 된다 안된다는 사실 뭐 기준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냥 커뮤단어는 다 필터해버리거나 아예 다 오픈하는게 속편하긴 하죠. 그중에서도 필터하는게 업체 입장에서 나은게, 서로 그 단어들을 쓰는게 더 불타게 싸우게 되는거거든요. 근데 그러면 또 해당 커뮤 이용자들은 운신의 폭이 좁아지니 짜증날 만하고요. 다만 안써도 리뷰는 쓸수 있으니 문제는 없는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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