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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9 17:33
K3도 꽤무겁던데... 그보다 더무겁다니..
K1,2,3 개발된지 한참지난거같은데 뭔가 확달라지고 확좋아진거 내놓는건 쉽지 않은가봐요
22/02/09 17:33
앞으로 저거 들 사람은 고생길 활짝 열렸네요. k3 때도 부사수 없어서 k3 사수가 몽땅 짊어졌는데
저거는 k3보다 더 무겁네 크크크
22/02/09 17:36
제대로 쏘지도 못하는 총이라고 욕이 많았죠 하도 고장이 많아서
k55 조종하는 선임이 맨날 불평이 장난이 아니었던듯. 근데 자기말고 다른 총들도 다 비슷하다며
22/02/09 19:48
아 제가말한건 k-77이었네요 k-55도 k6 이었던듯도? 여튼 전 칠칠만 타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하튼 가끔 k3 옮기는거 도울때도 힘들었는데 k6는 더무겁다니... 포반 안가서 참 다행이네요
22/02/09 19:54
참고로 k6면 중기관총이라 총몸만 38kg, 총열만 10.9kg인 녀석이죠.
포반은 그걸 훈련때마다 막사에서 화포로 옮깁니다. 물론 40kg가 넘는 포탄을 옮기던 솜씨로 옮기는거죠. 같은거리 같은속도로 옮긴다면 잡을곳 없는 포탄보다 옮기기 쉬워요.
22/02/09 17:58
반드시 해결되야 합니다
k-3 만든놈이 국군에 침투한 북한 간첩이라는 의심마저 들 정도로 잼이 장난아니거든요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그냥 m-60을 계속 쓰는게 낫습니다
22/02/09 18:08
K3 사수였습니다 중대에 제대로 나가는 K3가 몇대 없었었어요 무겁긴 한데 기관총 치고는 가벼운거란 얘기도 있었고....현역때도 이거 들고 전쟁 나가면 큰일 나겠단 생각 절로들었는데 드디어 교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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