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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9 16:05
돈으로야 그렇지만 그럴거면 한정이 아닌 통상이여야하고...한정할거면 희소성도 생각해야할거라...그냥 어마어마하게 올려팔거 아니면 희소성과 이익은 같이 가기 힘들죠...
22/12/29 15:32
아니 돈 벌 생각이 아예 없는건가?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장사가 잘 되는 선수를 데리고 꼼지락 거리기만 하는것도 코메디네요. 페이커는 이제 영원히 티원맨으로 남겠지만 이런거 보면 만약에 북미로 갔다면 페이커 소속팀은 마케팅을 어떻게 했을까 궁금하기는 하네요.
22/12/29 15:37
그냥 돈 벌생각하고 수익 남길만큼 가격 더 올리고 비싸게 해서 많이 파는걸 더 좋아할거 같은데
100개면 이거도 팔아봤자 적자잖아요.. 왜 스스로 적자보는 일만 하는거지?
22/12/29 16:28
저는 스포츠를 따로 좋아하는게 없어서 다른 스포츠도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요.
마음에 드는 굿즈 사려고 해도 맨날 이런식이라 어차피 못살 거 아니까 기분만 나빠지는데 이게 정말 괜찮은 마케팅인지 모르겠네요.
22/12/29 16:36
경영을 왜 이 따위로..
저 일 하는데 들어가는 인건비만 따져도 1900만원 더 들거 같은데 아직도 돈이 넘쳐서 배고프지 않나보네요.
22/12/30 10:46
솔직히 말하면, 천 장 이야기하시는데, 전 만장을 찍어도 팔릴 거 같은데요....T1도 모르고, 롤도 모르는 제 친구가 이쁘다고 하나 사고 싶단 이야길 하는데......
22/12/30 13:48
이딴 식으로 어이없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작자들은 도대체 뭘 잘한다고 월급을 받아 쳐먹는지 모르겠어요. 회사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되려 손실을 끼치는 행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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