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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08:51
음.. 브라질 에서 그런 초밥집? 이라기보다는 캘리포니아롤 집 같은 데 가긴했는데.. 새우반 연어반 .. 굴 정도? 롤많고.. 근데 턱시도 입고가는 고급 초밥집은 모르겠네요?
23/04/14 09:31
낚시 다니고 회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서 양식과 자연산의 차이는 질보다는 균일성에 차이라고 봐요
자연산은 0부터 100까지로 들쑥날쑥한다면 양식은 70에서 80정도 선에서 유지되는거죠
23/04/14 16:13
야크고기라고 파는걸 먹어보긴 했는데 그냥 먹을만 하다 정도였습니다. 야크가 귀해서 버팔로 고기였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냥 소고기가 훨씬 맛있습니다 크크
23/04/14 09:57
솔직히 북한은 제가 전혀 모르니 어떨지 조심 스럽지만요.
못사는 나라라도 상류층은 한국 중산층 따위입니다. 국가는 국가고요 그 국가 내 빈부격차가 심하고 중산층이 없거나 약한거지 돈 모이는 상류층은 후덜덜하게들 삽니다. 예를들어 캄보디아 상류층은 어떨까요? 실제가서 사는거 보면 집에 벤츠,롤스로이스 두어대 끌면서 대저택에 살아요. 자식들은 다 외국인학교 다니다 유럽으로 유학가고요. 인프라도 시내 중심가는 다들 잘 꾸며 놓고 살고요. 그래도 시스템 돌아갈 정도 나라면 독재자 급 몇명이 아니라 수도 적잖습니다.
23/04/14 09:59
제가 말한 제3국은 북한, 가난한 아프리카 급이었는데 말이죠 흐흐...
저도 엔간한 나라 상류층은 잘 사는거 압니다 대신 그들은 중세시대 성들 처럼 자기동네에서만 살죠 그 밖의 지역은 인프라도 없고 위험하니까요
23/04/14 10:17
음 예를들면 스리랑카....정말 가난한 나라잖아요.
중심가는 나름 이래 꾸며 놓고 살아요. https://maps.app.goo.gl/qZYFoNRfcY2XP8bUA 부촌인 콜롬보7 적당한 거리 암데나 찍었는데요. https://maps.app.goo.gl/BYxzX3gdZe3Bm1m69 실제 가서 같이 살다보면 학교 친구 생일파티한다고 5성호텔 연회장 잡아서 초청하고 해외는 무조건 비니니스 타고 댕기고 뭐 그렇게 살더라고요.
23/04/14 11:36
고오스님이 말씀하신 상류층이 upper class란 느낌이면 니플님께서 언급하신 상류층은 top class느낌입니다.
가령 고오스님 기준에선 의사나 교수가 상류층이겠지만 니플님의 기준에선 아닐 것 같아요.
23/04/14 12:57
Upper class의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좁게는 상위 1-2%의 계층, 넓게는 소득이 중위소득의 2배를 초과하는 집단을 말합니다. 전자의 기준이더라도 의사나 교수는 상류층처럼 보입니다.
23/04/14 11:28
저 노트북은 좀 고급품으로 보이는데요..? 디자인만으로 보면 아마 HP제품이 아닌가 싶은데...
다만 요즘 노트북은 아닌 것 같고... 사진이 요즘 찍은거라면 중고 노트북 재활용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사실 아무리 중고 노트북이라고 해도 그냥 저가형 태블릿 쓰는게 가성비가 더 나을 것 같고.. 딱 봐도 체제 선전용 사진 찍은건데 구지 중고 노트북 활용을 할까 싶기도 하고.. 그럼 태블릿이 없던 시절 아주 옛날 사진이 아닌가 싶은데...
23/04/14 12:55
대동강 수산물 식당
https://maps.app.goo.gl/3iXwigYweyd4CZ6M7 그런데 이런거보면 제대로 된 회도 있어보이긴 하는데요. 인터넷 정보이니...
23/04/15 14:43
https://ibb.co/9WQqTYF
제가 해외라서 구글 지도로 사진 보다보니 있던 자료인데 국내에선 혹시 안될 수도 있으려나요. 스크린 캡쳐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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