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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8 22:14
걔네는 화산섬이라서 섬이 솟아오른 거고 (무려 5000m 이상!!!)
태평양 지각이 대서양보다 더 불안정하기 때문에 화산섬이 생기기 좋은 조건입니다.
19/09/08 22:22
그리고 밑에 분이 적어주셨듯이 세인트 헬레나, 어센션 섬, 트리스탄다쿠냐 요렇게 화산섬이 있긴 한데
대서양 중심을 가르고 있는 몇개 없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어센션 섬은 군사기지고 세인트헬레나는 관광지의 역할도 가능하지만 트리스탄다쿠냐는 적도에서 멀어서 관광지의 역할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19/09/08 22:18
일단 크기에서 태평양>> 대서양이고,
하와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태평양판과 다른 판이 수렴하는 지점에서 생긴 화산섬입니다. 대서양은 거의 하나의 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판과 판사이의 경계가 벌어지는 부분이여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C%90_%EA%B5%AC%EC%A1%B0%EB%A1%A0#/media/%ED%8C%8C%EC%9D%BC:Plates_tect2_ko.svg
19/09/09 01:35
한 가운데는 아니지만 마데이라 제도와 더 멀리 떨어진 아조레스 제도가 있기는 하죠...
휴양지로는 확실히 마데이라 제도가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대항해시대와 호날두로 인해서도 유명한 섬이지만요.
19/09/09 01:37
(수정됨) 버뮤다, 아조레스, 마데이라가 있긴 하죠.
문제는 카나리 제도까지만 해도 겨울에 은근히 춥다는 겁니다. 카보 베르데 까지는 가야되요. 아조레스 겨울에 정말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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