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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9 02:06
현 근무자입니다
요근래 많이 뽑기도하고 영어가 된다면 나머지는 반복적으로 봐주시면서 기출과 문풀만 돌리시면 될 듯 합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컷이 20~30은 내려간 걸로 알고있거든요 힘내세요 ... 워라벨은 본인이 챙기시면 됩니다
19/09/09 08:31
초시생이라 아무래도 불안하실테고 또 예전에 여러 번 글쓰시는걸 보며...
작은 조언이라도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실 듯하여 조심스럽게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기본회독 다 하셨고 기출 강의가 바로 열렸다면 그 커리를 따라가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최근 경향이 점점 수능식으로 바뀌어가면서 기출말고(심지어 기출까지도) 강의가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본인이 취약하신 부분을 캐치하셔서 문학이면 문학 한자성어면 한자 문법이면 문법을 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국사는 베이스가 아예 없으시다는 전제하에 전한길 강의 들으셨으면 필기노트강해 듣는 것도 올인원보다는 강의시간이 짧은데 한번 더 짚어볼수있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사회 민준호 교재는 좋긴한데 요약노트는 사놓고 거의 보질 않았습니다 기본서 양이 워낙 얼마안되기도하고 그래서 기본서 찾아서 모를때마다 다시 암기 복습하는게 편하더라구요 급하게 나가봐야되서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아시다시피 정답은 없는 문제이니 기출위주로 보시되 기출이 늦는 강사는 11월에도 강의내더라구요 11월말에서 12월초까지 기출 1회독 하신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퇴고못하고 남기고 갑니다 거를부분은 알아서 걸러들으세욧
19/09/14 15:49
작년이랑 올해 전직렬 다 워낙 많이 뽑아서... 단기합격 속출한답니다. 중수층도 다 빠져 나갔고요. 저정도 영어베이스면 당장 내년 4월도 노릴 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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