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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12/30 10:01:27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도와주세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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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19/12/30 10:12
수정 아이콘
술을 줄이지 말고, 단번에 끊으셔야 합니다..
줄이는게 사실 말이 안되는거에요..
다이어트도 그렇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첫걸음이 술 끊는거에요..

노가다 잡일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몸 편한 편의점 알바로 평생을 살 수는 없어요..
19/12/30 10:13
수정 아이콘
노가다 몇달 뛰시면 다이어트와 돈모으기 일석이조이실듯~
윌모어
19/12/30 10:14
수정 아이콘
먼저 이렇게 커뮤니티에 속사정을 올리는 것만도 쉽지 않을 결정이셨을텐데, 용기를 내어 도움을 청하신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장한 결정을 하셨고 지금의 말씀주신 의지와 각오라면 반드시 목표했던 세 가지를 이루실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리 급하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관심이 가는 분야의 책을 조금씩 탐독하셔도 좋고, 워크넷이나 각종 상담관련 기관에서 실시하는 진로탐색검사도 좋습니다. 어떤 분야에 대해 흥미, 적성이 있는지 검사도 해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시고, 스스로 직접 노트에 생각한 바를 써내려가며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탐색작업과 함께 병행하신다면 좋은 것은 직업세계에 대한 본격적 탐구입니다.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포털사이트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셔서 구인구직 동향을 살펴보시고, 어떤 직무가 있는지, 해당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 요건이 있는지를 차분히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관심이 가는 직무의 자격 요건 하나하나를 세부 목표로 삼아 하나씩 차근차근 정복해 가시면 됩니다. 그밖에 정부에서 '취업성공패키지'라고 하는 좋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꼭 이쪽을 선택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꼭 찾아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그 어느 때보다 보람있는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목화씨내놔
19/12/30 10:22
수정 아이콘
대학 다닐 때 노가다를 좀 해봤는데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이 성실히 열심히만 쫓아다니면 그래도 좋게 봐줬던거 같아요

요즘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 사람들이 필요하기도 할테니까요

노가다 쪽 한번 알아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네이버후드
19/12/30 10:28
수정 아이콘
공장 생산직쪽에서 기술이 필요 없는 쪽도 있을텐데 이런쪽도 한번보세요
러블세가족
19/12/30 10:28
수정 아이콘
미래를 위한 투자와 생계를 위한 벌이를 동시에 진행하는 게 어렵죠.. 어른들이 그래서 공부에는 때가 있다고 얘길 했나봅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1. 일을 하면서 공부하는 것 2. 보수가 적더라도 현장에서 배워가면서 일을 하는 것. 둘 다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만, 지금과 같은 마음가짐이면 조금씩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제 생각에는 몸쓰는 일을 먼저 하면서 적성에 맞는지 보고 그게 좋다면 꾸준히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그것을 동기부여 삼아 공부를 시작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맷데이먼
19/12/30 10:30
수정 아이콘
몸을 쓰는 일을 하시면 한 번에 여러가지 목표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쿠팡 배달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스컬로매니아
19/12/30 10:45
수정 아이콘
제 얘기를 조금 해드린다면..
06년도 대학 졸업 후 전공따라 관련업계 취업 (광고/이벤트 쪽)
업계특성상 메이저급 아니면 영세하여 회사가 없어지기도 하고, 일이 없기도 하여 짧으면 1개월, 길어야 9개월 단위로 회사 바뀜 (중간중간 길게 놀기도 했음)
그러다 10년 초부터 아얘 일이 끊기며 11년 초까지 약 1년을 방구석 폐인 생활을 함 (이 당시 와우에 빠져있기도 했고, 몸무게 세자리를 난생 처음 찍어봄, 제 인생의 암흑기..)
외따로 서울에 쳐박혀 있으니 보다못한 가족들의 눈물의 전화상담(?)이 이어지고 11년 늦봄쯤 서울생활 정리하고 부모님 계신 지방으로 컴백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이라 그쪽으로 일단 일 알아보고 현장직 취업
나를 바꿔보자, 쪽팔리게 이렇게 살다 죽을 수 없다, 몸무게 세자리가 뭐냐, 부모님 죄송합니다 (이건 그 당시 제 마음가짐들중 일부입니다)
이런 생각으로 이 악물고 버텨서 현장에서 사무직으로 옮겨왔고, 살도 다시 뺐고, 결혼도 했고, (아직은 은행꺼긴 하지만)집도 샀고, 아이도 곧 태어나고, 안정적으로 벌어먹고 있습니다

저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주변 환경을 싹 바꾼 것이 뭔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1. 구질(?)하던 서울 폐인생활을 접고 부모님 근처로 오게 된 것,
2. `노가다 따위 내 할 일이 아니다` 라는 개똥같은 생각에 빠져있던 나를 과감히 버리고 생전 처음으로 생산직 현장일 시작해본것
3. 처음으로 돈주고 운동해본 것 (헬스)
뭐든 처음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첫 코만 뚫으면 그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운내십시오! 힘내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19/12/30 10:48
수정 아이콘
아는 형님이 글쓰신분과 비슷한 처지(고졸,30 전까지 사회경험 없음) 셨다가 30 찍던 해에 이대로 살면 40전에 죽겠다 싶어 국비로 진행하는 프로그래머 과정 밟고 개발자로 살기 시작하셨는데 지금은 집도 사셨고 벤츠 끌고 다니십니다. 뜻만 있으면 길은 많으니 과연 내가 뭘 잘할수 있을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뽈락킹
19/12/30 10:48
수정 아이콘
제 나이 31살을 생각하면, 집은 물론 없었고, 통장에 돈은 1~2백 있었을것 같으며, 자차 또한 없었습니다.
아직 너무 뭐든 할수 있을 정도로 너무 젊은 나이세요. 화이팅
차기백수
19/12/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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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자가고 차도있고 일단 출발선이 좋네요. 물질이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더 재기하기에 유리하지않을까 싶네요.
조무랭이주제에 조언은 좀 그렇고...하시는일 잘되길바랍니다
헤헤헤헤
19/12/30 10:51
수정 아이콘
제가 해본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국비지원과정으로 기술도 배우고 취업도 많이 하더라구요
19/12/30 10:52
수정 아이콘
제 직종 관련한데 찾아보자면....그 해충방제로 유명한 세스코도 입사하면 기술 다 알려주고 나이도 30대 중반부터 보통 입사하는것 같더라구요. 힘내세요!
좋은데이
19/12/30 11:08
수정 아이콘
글 보자마자 댓글쓰다가 블루스크린떠서 날라갔네요..
저도 비슷한 스펙에 (자가,자차 없으니 제가 상황이 더 안좋긴 하네요..)
좋아하는 일 주구장창 팠더니 주위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전문가로 인정해주긴 하더라구요.
좋아하시는 일을 쭉 파보시거나 혹여나 그것마저도 감이 안잡히신다면, 다양한 알바나 직업전문양성소에서 국비지원으로 이것저것 해보시면서
본인이 어떤걸 잘하는지, 또 재밌어 하는지를 알아가는게 첫 발걸음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지식이 얕고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줄 입장은 아닌거같지만.. 동년배이신거같아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조금 적어봅니다..
Elden Ring
19/12/30 11:12
수정 아이콘
기술 배우는 쪽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다양하긴 한데..
19/12/30 11:17
수정 아이콘
일단 이런식으로 인터넷에 글 많이 쓰시고, 돌아다니시고 알아보세요.
죽는 생각할 정도로 인생이 비참하면, 조건 생각안하면 의외로 대한민국 전국에는 일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지방에 공장 운영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사람 없다, 여기는 외국인도 구하기 어렵다. 이런 말씀도 많이들 하십니다. (최저시급 철저히 지킴에도)

그렇게 경력 쌓으면서 지내다보면 다음 목표가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마이스타일
19/12/30 11:20
수정 아이콘
나라에서 지원하는 청년 취업지원센터도 잘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글쓴분보다 힘든 상황의 분들도 여기 통해서 혹은 상담을 통해서 길을 찾는다고 들었어요
19/12/30 11:25
수정 아이콘
제친구는 오랜 백수는 아니었지만 중고차 딜러, 영업직 이런 영업쪽 일 하다가 갑자기 상관 1도 없는 전공인 사진 영상을 배우겠다며 포토샵을 만지작 거리고 영상 편집을 배우더니 그대로 취업했습니다.(여기도 노예구하는데가 많아서... 편집 노가다..일단 취업은 잘 됨)
근데 잘 보였는지 금방 팀장달고 쭉쭉 가더라구요.
혼자 독학하기 어려우시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게 있어요 지원카드같은걸로 학원비 무료로 해서 학원이라도 다녀보세요.
저는 중소기업근로자 지원으로 해서 최근에 캐드학원을 다녔습니다.
요리, 컴퓨터(워드,엑셀), 포토샵/일러스트 등등
하고 싶은걸 찾는건 늦었을 수도 있어요. 이젠 할만한걸 찾아야합니다... 취미와 돈벌이는 별개거든요.. 아 이일은 나도 할 수 있겠다. 이런걸 찾아보세요.
힘내십쇼! 뱀띠 힙냅시다..!!
가브라멜렉
19/12/30 11: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집/차 있는 것만으로도 저보다 상황이 좋네요. 힘내세요! 저는 현재도 좋고 안좋고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원래 인생이란게 비루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거구요.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한결 편안해지더라구요.
19/12/30 11:49
수정 아이콘
내일부터 바로 근처 직업훈련학교 알아보시고 가세요. 전 30대초반에 원서한번 내본적없고 겜만하다가 직업훈련학교가서 기술배우고 인생이 달라졌네요
솔로15년차
19/12/30 12:02
수정 아이콘
청년취업센터 알아보시고, 직업훈련학교를 가시더라도 청년취업센터를 통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쓰는 일을 하면 돈벌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건 사실인데,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 벌기도 힘들고 살 빼기도 힘든데 두가지를 같이하는 겁니다. 주변에선 꽁으로 살 뺀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남들보다 훨씬 고되게 일한 겁니다. 제가 딱 그 케이스로 돈벌고 살빼고 했었는데, 살이 빠지던 두달정도의 기간동안 실제로 죽을 고비를 두 번 넘겼습니다. 그냥 수사적 표현으로 죽을 뻔했다는게 아니라, 진짜로 죽기 직전까지 갔던 상황을 두 번 겪었어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평가는 현장에서 상당히 안좋습니다. 다른 건 다 접어두고 말이 안통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되게 피곤하거든요. 당연히 한국인 노동자를 선호합니다. 하려고만 하시면 언제든지 하실 수 있어요. 오래 할 일은 아니지만요. 일 그만둔다고하면 주변에서 축하한다고 인사합니다.
밀크카라멜
19/12/30 12:58
수정 아이콘
직업학교 추천드려요! 어린사람들도 있지만 30대초반부터 중반분들도 꽤 있다고들었어요. 수료하면 교수님들이 취업연계도 잘해주신다고하더라구요. 아직 30대초반이면 절대 늦지않은것같아요 힘내세요!!
19/12/30 13:16
수정 아이콘
아파트 자가 있고, 자가용 있는것만 해도 남들보단 나은 형편입니다.
정신차리시면 금방 좋은 생활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19/12/30 13:25
수정 아이콘
나아질려는 의지가 있다는거 자체가 엄청 큰 메리트입니다. 20년 연말엔 목표 다 이루셔서 다시 후기 올려주시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셔요
김성수
19/12/30 14:01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힘껏 하셔서 원하는 목표 꼭 성취하셨으면 좋겠네요.
19/12/30 18:40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의지를 잃지 않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 본인 상황에 대해서 꼬박꼬박 글이라도 올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주변에 눈치볼 사람이 없으면 의지를 이어나가기 힘드니까...
WyvernsFandom
19/12/30 20:36
수정 아이콘
정하신 목표중에서 위하고 아래는 무난할텐데
가운데꺼가 좀 확답을 주기 애매하네요.
취업성공패키지<- 안해보셨으면 이쪽 알아보세요
19/12/30 20:48
수정 아이콘
길은 무수히 많죠.
공장, 노가다, 공무원, 웹소설 작가, 웹툰 작가, 유투버...
본인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걸 섞어서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뽕뽕이
19/12/30 21:24
수정 아이콘
의지가 있어보이시니 다행이네요
서태지와 아이들- 환상속의 그대.
음악듣기 전에 가사 정독해보시고 그다음에 음악 들어보세요.
도토리해물전
19/12/30 23:05
수정 아이콘
본인 상황을 너무 객관적으로 잘 보시는 것 보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체력관리 잘하시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분명 원하시는 바 이루실 수 있을 것 같아요
40먹은 입장에서 주제넘게 조언드리자면
일단 뭐든지 부딪혀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스트레스가 있어야만 성장을 하더라고요.
스트레스가 없으면 성장을 못해요
헤르젠
19/12/31 08:59
수정 아이콘
죽을각오도 했는데 세상 살아가는 각오따위야 쉽지않을까요
이런 글을 쓰신걸 보니 참 다행이다 싶어요

32살이면 아직 한창때에요 뭐든 할수있어요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뭔지 배우고싶은게 뭔지
알바하고 운동하시면서 차근차근 준비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제가 32살일때 purpleonline님의 상황과 그리 다르지않아보여요

지금 40이 넘었는데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인생은 롤러코스터가 맞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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