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12/30 12:00:48
Name 아웅이
Subject [질문] '선수 홍진호'는 고평가 되어있지 않나요?
꽤 예전부터 '프로게이머 시절의 홍진호는 고평가가 되어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iTV에서 이윤열 데뷔전을 봤으니 나름 예전부터 봤는데 2의 아이콘이지만 2인자라기보단 영고의 이미지에 가깝고

당시 맵이 정말 안좋았어도 일단 프로니까 최상위권 경쟁에 끼려면 최소한의 커리어는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동 박성준 마읍 정도는 확실히 위라고 보여지고, 다른 저그들이랑도 비벼비는것 같은데 게임 외적 이미지로 인해 고평가 받고있지 않나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30 12:04
수정 아이콘
우선 시대적 상황을 보았을 때, 임요환이라는 불세출의 게이머가 등장한 이후부터, 동시대의 게이머들 사이에 라이벌 구도를 정할수 있는 게이머가 박정석, 이윤열, 홍진호 정도로 보입니다. 흔히들 4대천왕이라고 부르는 게이머였죠.
이들과 상대전적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 선수입니다.
홍진호 선수는 고평가가 아니라 꾸준하게 잘한 선수입니다. 우승과 관련된 임팩트 있는 기록이 없는 것이 고평가가 되었다고 판단하신 근거일 수 있으나, 꽤 오랜 시간동안 프로게이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수 있는 것은 고평가라고 할 수 없죠.
제가 보는 관점에서 이 질문은 지금 유행하는 LOL 게임에서 롤드컵에서 1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꾸준한 성적을 내고있는 데프트 선수는 그럼 고평가가 되어있는건가요? 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네요.
그정도로 홍진호 선수는 고평가 되어있는게 아니라 뛰어난 게이머였고, 현재 평가가 나쁘지 않고 괜찮은 게이머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웅이
19/12/30 12:34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어쨋든 롤드컵 우승경력이 없는거지 LCK, LPL, MSI에서 우승을 했으니까 최소한의 증명은 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캡틴잭 정도지않나 싶습니다.
19/12/30 12:49
수정 아이콘
왕중왕전 우승도 홍진호 선수는 있지요
글쓴분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생활을 오래 이어나간 것도 기준에 넣어서 비교를 했습니다
Liverpool FC
19/12/30 12:04
수정 아이콘
보기에 따라인 것 같은데..
우승은 없지만 결승진출은 많이 했고 한때 저그 원탑이었고,
동시대 다른 우승자들인 조용호, 박태민 보다는 위가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조용호, 박태민이 저평가이려나..?
아웅이
19/12/30 12:36
수정 아이콘
저도 조용호 박태민보다는 위라고 봅니다.
한글날기념
19/12/30 12:04
수정 아이콘
그냥 딱 맞게 평가 받고 있죠. 오히려 왕중왕전이 이벤트전 취급 받으면서 이벤트전의 황제라는 밈으로 오히려 평가절하된 게 더 크죠.
박태민/조용호보다 커리어가 높다고 하긴 그런데 끼친 영향력으로 보아 더 윗급으로 보기도 하죠.
the hive
19/12/30 12:06
수정 아이콘
유독 양대 정규리그만 쳐주는 스타판의 암묵적인 룰때문도 큽니다. 초청전도 공식에 준하는 이후의 기준을 적용해보면 홍진호 선수도 우승자 출신이고, 나름 강력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죠.
이제와서 공식적으로 우승자로 인정하는 것보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낫기 때문이라는 점이 크다 봅니다.
소시민
19/12/30 12:06
수정 아이콘
딱히 고평가라기보다는 적당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평가였던 시절이 더 길었다고 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12/30 12:07
수정 아이콘
이래서 NBA선수들이 반지원정대 꾸리는듯...
곰그릇
19/12/30 12:10
수정 아이콘
애초에 홍진호는 딱 그정도 평가입니다 이제동 박성준 다음
남은 저그 중에서 홍진호급이라고 볼만한 선수가 딱 조용호밖에 없는데 일반적으로는 홍진호를 더 위로 쳐 줍니다

홍진호 시절에는 스타판에 양대리그라는 개념이 있지도 않았습니다
홍진호가 우승했던 이벤트전들이 그냥 이벤트전이 아니라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약간 아래 정도의 위상을 지닌 리그였어요 MSL과 비슷하고
커리어 정리에서 후대에 손해를 본 케이스에 가깝습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19/12/30 12:14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는 평가가 딱 적당한 평가인거 같아요.
이벤트전을 쳐주는 사람이든 아닌 사람이든 순위 매길 땐 거의 비슷한 위치에 놓는 거 같아서요.
클로이
19/12/30 1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엣분들 말씀대로 딱 적당한 평가를 받는거 같아요.

이제동 박성준은 확실하게 홍진호보다 위고 조용호랑 비벼야 하는데 저는 양대 결승을 동시에 갔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조용호를 조금 더 높게 평가합니다.


저그는

이제동 박성훈
조용호 홍진호 김정우 박태민 김준영
그외 나머지 선수 들

이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19/12/30 12:1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평가죠
강도경이랑 박성준 사이에 저그 최강자로 굶림한 기간이 얼만데
구밀복검
19/12/30 12:2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Gap4i8Tffo?t=105
이게 예전에 elo 베이스로 스1 선수들 레이팅 변동 정리한 영상인데 보면 2002년 초부터 2004년 초에 최연성 대두할 때까진 그냥 이윤열과 홍진호의 1/2위 싸움입니다. 이윤열이 물론 거의 계속 1위하는데 그나마 레이팅 상으로 명함이라도 대놓을만한 게 홍진호밖에 안 보이죠. 거진 10이영호가 이윤열이고 10이제동이 홍진호인 격... 저 레이팅이 변동성이 좀 떨어져서 이전 전적의 관성이 오래 남아 있는 편이긴 한데 어쨌든 거의 2-3년 간은 홍진호가 저그 수장/원탑 경쟁권 유지한 건 팩트라.
아웅이
19/12/30 12:47
수정 아이콘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데이
19/12/30 21:30
수정 아이콘
저도 02~03 이윤열-홍진호 관계가 10 이영호-이제동 혹은 롤로따지면 15~16 skt-rox관계랑 비슷한거같아요.
전성기가 겹쳐서 그렇지 압도적 2위였죠.
솔로15년차
19/12/30 12:38
수정 아이콘
그냥 말씀하신 정도의 평가와 비슷한 것 같은데요. 좀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한데, 그건 선점효과도 좀 있을테고, 다른 부분에서 높게 평가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거고요.
https://cdn.pgr21.com./free2/44009
이 글 참조하시면 대충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왜 높게 평가하는지는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웅이
19/12/30 12:47
수정 아이콘
자료 감사합니다.
이쥴레이
19/12/30 12:46
수정 아이콘
박성준 등장 이전에는 거의 원톱이었죠.

그당시 조진락이라고 해서 조용호/홍진호/박경락 중 홍진호가 가장 잘한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커리어 자체보면 홍진호는 우승이 없고, 조용호 선수는 우승이 있죠.
다 좋아하는 선수들이었네요.
stoncold
19/12/30 18:15
수정 아이콘
조진락으로 묶던 시절엔 조용호도 우승은 없었습니다.
이쥴레이
19/12/30 18:20
수정 아이콘
조진락 시절 우승이 아니라도 나중에 MSL 조작범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stoncold
19/12/30 18: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조진락으로 묶던 시절이라고 적었습니다만.. 당시 조진락에서 홍진호가 가장 잘한다고 평가받은데 조용호 커리어의 우승 여부는 의미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아웅이
19/12/30 12:49
수정 아이콘
말씀들이나 자료들 보니 오히려 제가 좀 저평가를 하고 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의견들 감사합니다.
솔로15년차
19/12/30 13:00
수정 아이콘
맵 이야기가 나왔으니 곁가지 에피소드 하나 더 붙이면요.
홍진호는 공식전 라그나로크에서 테란을 잡은 유일한 저그입니다. 어찌보면 그냥 1승인데, 다르게 보면 그냥 1승이 아니죠. 이런 게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로이
19/12/30 13:21
수정 아이콘
영고 더 마린....
아카데미
19/12/30 15: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프로리그에서 테테전만 주구장창 나왔던 맵이 있었는데, 유일하게 테란 잡은 저그가 홍진호였죠.
예스터데이였나? 어나더데이였나? 그 하얀 3인용 눈맵
솔로15년차
19/12/30 16:11
수정 아이콘
어나더데이 입니다.
파랑파랑
19/12/30 13:36
수정 아이콘
뮤짤, 디파운영 없던 시기에 임요환,이윤열,최연성과 싸웠던 저그... 콩진호 ㅠㅠ
19/12/30 14:00
수정 아이콘
사실 뭐 그렇게 치면 고평가? 당할 선수는 스타판에 많죠
모나크모나크
19/12/30 14: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임이최 본좌 모두와 결승을 한 엄청난 저그 아닌가 싶은데용...(물론;;; 다 졌지만 그 당시 본좌 이미지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나다 생각합니다)
원펀맨
19/12/30 15: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평가 당한 선수중 한명이라고 생각되네요.
오직니콜
19/12/30 15:07
수정 아이콘
이래서 올림푸스가 너무 속쓰립니다
팩트폭행범
19/12/30 16:01
수정 아이콘
1경기 재경기를 순순히 해주지말고 물고 늘어졌어야 되는데..실제론 재경기 할 수 밖에 없었더라도 보이콧하고 꺵판쳐서 멘탈이라도 이기고 들어갔어야되는데..
그래서 매너홍이긴 하지만...속쓰리네요..
클로이
19/12/30 16:13
수정 아이콘
그렇게 했기 때문에 홍진호가 잊혀진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지금까지 사랑 받는 사람이 된거죠 흐흐
껀후이
19/12/30 15:4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평가죠...
19/12/30 16:08
수정 아이콘
평시엔 적당한 평가, 때때론 고평가 라고 생각합니다.
아저게안죽네
19/12/30 16:40
수정 아이콘
전 대부분의 경우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왕중왕전 위상이 결코 스타리그 아래가 아니었는데
온겜에서 역사를 바꿔버리는 바람에 선수 평가에서 큰 손해를 봤죠.
다만 선수로는 저평가이고 손해인데 현재 방송인 홍진호에게는 2인자 이미지가 훨씬 이득인 것 같습니다.
아웃프런트
19/12/30 17:52
수정 아이콘
방송인 홍진호 이후 엄청 저평가 당하고 있죠.
잘하는 선수입니다. 물론 임요환한테는 큰경기에서 주구장창 졌지만
미카엘
19/12/30 18:03
수정 아이콘
고평가라기보다는 오히려 후대에 와서 저평가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12/30 18:13
수정 아이콘
고평가라기보다는 성적에비해 대우를 잘받는거라고봅니다.
마술사
19/12/30 18:20
수정 아이콘
심하게 저평가되었다고 봅니다. 사실 양대리그라는게 후대에 정의된거지, 겜티비 아이티비 왕중왕전 위너스챔피언쉽 등등과 같이 그당시 수많은 대회중 하나였을 뿐인데... 준우승도 많이 했지만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도 많이했는데, 후대에서 자기가 우승한 대회는 이벤트 취급, 우승을 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커리어를 저평가당하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19/12/30 18:22
수정 아이콘
커리어도르 신봉자 : 고평가
실력도르 신봉자 : 저평가
반반도르 신봉자 : 적당한 평가
김유라
19/12/30 18:44
수정 아이콘
상당히 저평가고 희생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온겜 엠겜 양대리그 정립을 위해서 다른 리그들을 죄다 이벤트전 처리하면서 재수없게 커리어가 다 휩쓸려나갔죠.
다리기
19/12/30 19:02
수정 아이콘
저평가죠.
오히려 예능인 홍진호가 고평가에요. 밈 파워로..
오래된낚시터
19/12/30 21:56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거 같아요
세크리
19/12/30 19:06
수정 아이콘
많이 저평가죠. 온겜 부커진의 가장 큰 희생양이기도 하고요. 홍진호를 여기서 더 저평가해야한다면 테란맵 3개끼고 가까스로 이긴 임요환도 평가가 더 낮아져야하겠죠. 그리고 엠겜커리어는 임요환도 좋진 않습니다. kpga 1차리그 우승자긴 하지만 이전에 kpga 월별투어랑 딱히 많이 차이도 안나는데 양대리그에 포함을 시키는것도...
LinearAlgebra
19/12/30 19:43
수정 아이콘
이제동, 박성준, 조작전마읍읍 말고는 홍진호 보다 위에 둘 수 있는 사람이 없죠.
개인리그 우승경험이 있는 조용호, 박태민, 김준영, 김정우 조차도 홍진호 보다 위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이스후니
19/12/30 20:34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는 저평가이나, 그로 인해 얻은 콩라인 이미지가 방송에서는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다이어트
19/12/30 20:45
수정 아이콘
커리어 빼고 그냥 경기별 승패로 야구 상대 방어률 처럼 상대 elo 구하면 저그 암울기에도 결승가는 최강자라서 아마 저그 1위~2위 수준 나올걸 같은데 마지막 3판씩을 못 이겨서 지금 평가 받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요기요
19/12/30 20:50
수정 아이콘
이제동 마레기 박성준 그 다음 가는 역대 저그 4위의 게이머로 평가받고, 딱 이만큼 명예를 누리지 않나요?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역대 저그 다섯 손가락중 하나로 대부분 기억할 텐데 합당하게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 개테란맵에서의 사투와 그로 인해 우승이 힘들었던건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강미나
19/12/30 21:40
수정 아이콘
사실 온겜 왕중왕전은 정규 우승이랑 똑같은거고 그게 아니어도 우승 경력 넘쳐나는 게 홍진호죠. 온겜 스토리 만들기의 희생양인거지....
잉여신 아쿠아
19/12/30 21:41
수정 아이콘
피쟐에선 홍진호 고평가 아닌가요
옛날에 박성준 홍진호만으로 엄청 싸웠던데
RED eTap AXS
19/12/30 22:03
수정 아이콘
게임판 말고 방송 등에선 임요환 다음 2등 이미지가 있어서 그러나 봅니다.
일반상대성이론
19/12/30 22:54
수정 아이콘
라바관리 개념을 정립한 사람
MissNothing
19/12/31 05:39
수정 아이콘
22222
저그라는 종족을 확립한 계기가 된 사람이죠
솔찍히 테란에 임요환이 있다면 저그에 홍진호가 저그라는 종족을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라바에 대한 개념을 확립한 선수인데...
19/12/30 23:07
수정 아이콘
그럼, 중요한 대회에서 우승을 못한게 아니라
우승한 대회들이 안중요한 대회가 됐다는 거군요.
19/12/31 08:4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불굴의토스
19/12/31 00:10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이 계속 떨어졌고 부산에서 당선은 안 됐지만 그 후에 문재인, 오거돈이 당선되었듯...

홍진호가 우승은 못 했지만 계속 도전하고 후배들이 이어나갔기에 박성준, 이제동이 나타난것 아닐까요?
19/12/31 06:42
수정 아이콘
케스파 1위를 상당기간 하지않았나요? 저평가라 봅니다!
Cazellnu
20/01/01 09:16
수정 아이콘
이젠 홍진호도 고평가라그러네요
저글링앞다리
20/01/02 23:33
수정 아이콘
제가 데이터 분석한게 있는데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cdn.pgr21.com./free2/57391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0865 [질문] 가성비 좋은 올인원 화장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9] 핸드레이크4205 19/12/30 4205
140864 [질문] 인터넷 티비 결합 문의입니다 나이스후니2617 19/12/30 2617
140863 [질문] 네이버페이 결제시 포인트적립 [2] 여유를갖자2787 19/12/30 2787
140862 [질문] 목소리가 커지는게 가능한가요? [8] vigorian 4503 19/12/30 4503
140861 [질문] LG 톤플러스 관련 질문입니다 [8] 及時雨2593 19/12/30 2593
140860 [질문] 마이크로 라식 후 원시 증상 [5] 비둘기야 먹쟛3357 19/12/30 3357
140859 [질문] 웹툰 <덴마>의 완결을 슬램덩크나 드래곤볼에 비유해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26] 코시엔5539 19/12/30 5539
140857 [질문] 주기도문 [5] 삭제됨3810 19/12/30 3810
140856 [질문] 이제동선수의 예전 경기를 찾습니다. [5] 타요3014 19/12/30 3014
140855 [질문] '선수 홍진호'는 고평가 되어있지 않나요? [61] 아웅이6974 19/12/30 6974
140854 [삭제예정] 우울증 관련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6] 꾸꾸3444 19/12/30 3444
140853 [질문] 갤럭시 폴드는 가로로 접히는 건가요 세로로 접히는 건가요? [10] 회색사과3878 19/12/30 3878
140852 [질문] 듀얼모니터 케이블 호환 질문 [6] s-toss2990 19/12/30 2990
140851 [질문] 이런 회사가 실제로 많은지 정말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회식관련) [39] Dark5633 19/12/30 5633
140850 [질문] 도와주세요.. [31] 삭제됨5576 19/12/30 5576
140849 [질문] 관심있는 분과 더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6] 삭제됨3759 19/12/30 3759
140847 [질문] 윈도우10 라이센스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마지막좀비3926 19/12/30 3926
140846 [질문] 중고 노트북 가격 책정 [9] neogeese5254 19/12/30 5254
140845 [질문] 롯데월드 놀이기구 안무서운 순서 나열해주실 수 있나요?(목록있음) [5] norrell8982 19/12/30 8982
140844 [질문] 강아지 장례식장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6] 조지아캔커피3573 19/12/30 3573
140843 [질문] 고전게임 찾아주는 곳 어디가면 있을까요? 혹시 몰라서 여기에도 질문 적습니다 [10] wersdfhr3744 19/12/30 3744
140842 [질문] 영화 미드소마 보고 궁금한 점 [2] 노래하는몽상가4121 19/12/30 4121
140841 [질문] 분노, 화 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을 읽고 싶습니다. [4] 오지키2619 19/12/30 26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