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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 16:32
간 수치가 아마 ALT인것 같은데 피로누적이나 뭐 그런걸로도 올라갈 수 있구요...아니면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같은 경우, 또는 운동을 너무 많이 한 경우도..
콜레스테롤은 아마 LDL이나 총 콜레스테롤치가 높다는 것 같은데, 그것도 높으면 고지혈증 판정이 나오니, 둘 다 합치면 결론은 살쪘다...인 것 같은데 글쓴 분 몸무게를 모르니 확언은 못하겠네요. 낮추려면...정확한건 병원 처방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론 절주, 금연, 체중조절, 규칙적인 식사 및 운동...이런 게 있겠네요. 어차피 당장 내일 재검사고, 혈액검사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니 병원 상담하시고 그대로 따르세요.
20/03/10 16:39
살찐거 맞습니다 그동안 공부한다고 좀 찌긴했거든요.. 175/90쯤 되는데 그거때문일까요..? 낼 재검인데 우루사라도 먹고가야될런지 궁금합니다..
20/03/10 16:51
재검하는 이유가 본인 건강관리 때문이지, 그거 안좋으면 회사 실직 그런거 아니니 혈액검사 한 번 잘받으려고 그런 약 드실 필요 없습니다.
무슨 사관학교 입학 신체검사나 운동선수 메디컬테스트 그런거라 저거 높으면 합격취소같은 상황이라면 몰라도... 오히려 정직하게 받고 그에 따른 처방 받아서 근원을 해결하시는게 좋죠.
20/03/10 16:34
음주 안하시는분이 간수치 높게 나오시는건 거의 대부분 비알코올성 지방간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콜레스트롤도 높게 나오셨다고 하니 ...그럴 확률이 더 높겠죠. 간수치는 뭐 별거 없습니다... 좋은 음식 먹고 운동하고..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지키기 어려운것들이죠
20/03/10 18:03
alt는 음 우루사나 밀크씨슬 드시면 효과가 있을 수도 있는데 하루만에 반영될 일은 없고 (확실치도 않습니다)
70정도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은데 내일 가서 70이 나오면 아마 3개월간 관리하고 오라고 할것같아요 (약을 드시거나) 관리시작하시면 됩니다;
20/03/10 18:07
저도 지방간때문에 계속 체킹하고 있는데(병원가는...) 작년도 수치보다 월등히 높은거 확인하라고 하루만에 오라고 하는걸꺼에요.
갑자기 간수치가 오른게 몸에 안좋은게 있어서인지, 정말 지방간때문인지 검사를 하시긴 하셔야할 거에요. 하고 나시면 맞춰서 조정하고 살빼고 하시는 코스가 나올거구요 (약까지 드실 수치는 아닌것 같은데 저도 의사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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