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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6 09:07
그냥 신경 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다시 연락할 생각이 그 분께 있다면 글쓴 분 전화번호로 다시 연락이 오겠죠. “모르는 번호랑 통화했었네? 뭐지?”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20/03/16 09:10
나중에 시간 지나고 보니 모르는 번호네 누구지? 하고 그냥 걸었나보죠. 저도 받을 택배가 있을 때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 와 있으면 걸어보는 때가 가끔 있거든요.
20/03/16 09:17
그쯤 되시면, 더 이상 관심두지 않으시는게 예후가 좋을 듯 합니다.
뭐랄까, 다시 만나자고 해도 만나실 거 아니잖아요..
20/03/16 16:19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사람은 예의는 둘째치고 자기만 아는 내가 힘들어서 그래 하는 문제 있는 사람 입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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