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살고있는 피지알러입니다.

현재 여기는 휴지만 사재기를 하고 아무도 마스크를 안하고 다니네요.....

그런데  캐나다 뉴스랑 정부 방침을 보니까, 여기서는 증상이 없으면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덕분에 오히려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걸린 사람 취급받는 이상황 상황이 되어버렷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 상식적으로 증상이 생기기 전까지 마스크를 안쓰고 돌아다니는건 이상황에서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무슨 목적으로 저런식으로 정부는 발표를 한걸까요?

한국 정부처럼 마스크를 배포할 능력이 되지 않아서?

아니면 얼굴을 가리는거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섭다면서 마트에 마스크도 없이 옹기종기모여서 사재기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이해가 안가서

한국에 계신 피지알러 분들께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