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5/13 00:22:06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이직 or 복직 질문드립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보저그
20/05/13 01:11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 요인이 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다른 장점이 있지 않은 이상 이직하면서 연봉 깎이고 가는 건 별로입니다. 일년에 5%씩 연봉인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원래 연봉 회복하는데만 3년이 걸립니다. 스트레스 요인 빼면 B사로 이직하는 장점이 별로 크지는 않다고 판단돼서 A사에 남아 있으면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알아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다만, 스트레스 요인이 회사를 휴직하게 만들 정도의 것이면 그게 B사로 이직하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아빠
20/05/13 06:43
수정 아이콘
휴직할정도로 스트레스받았으면 이직이 답 아닐까요? 복직한다해서 시스템이나.. 사람이 바뀌진 않으니.. 계속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아서요
RedDragon
20/05/13 08:41
수정 아이콘
어려운 문제네요... 근데 저라면 이직 준비는 하는데 B사는 안갈 것 같습니다.
B사에 대한 단점은 확실한 반면 (연봉, 통근거리), 장점은 꼽으라면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A사보다 더한 스트레스를 받으실수도..
삶의여백
20/05/13 10:10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입니다.
A에서 휴직을 신청한 사유가 해소되지 않았기에 B사를 알아보신 건데 보여주신 조건만 보면 B의 장점이 없어보입니다. (급여, 통근)
시간이 있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보시거나 없다면 우선 복직할 것 같습니다. 위험성이 있긴 하지만 통근시간이나 급여로 봤을 때 현상유지는 가능 해 보여서요.
지옥천사
20/05/13 08:50
수정 아이콘
A사와 B사 중에서 선택하라면 B사로 갈 거 같기는 합니다. 사유는 A사에서 휴직한 사유가 해결되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B사가 좋은 선택이냐라고 하면 그것도 확실히 아닙니다. 가장 모범적인 답안은 또 다른 대안 C를 찾아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이아빠
20/05/13 09:21
수정 아이콘
추천박고갑니다
20/05/13 13:09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요.
A사는 이미 강을 건넜다고 생각합니다. 없는 선택지로 생각하세요.
하이아빠
20/05/13 12:48
수정 아이콘
어찌됐던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4906 [질문] 라스트 오리진 관련 질문입니다 [12] Lakto3796 20/05/13 3796
144905 [질문] 여자친구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31] Equalright6588 20/05/13 6588
144904 [질문] 구글 크롬 충돌문제 (feat. e학습터?) moqq4165 20/05/13 4165
144903 [질문] 안마의자 뭘보고사야되나요? 추천도부탁드립니다 [11] 밥잘먹는남자4953 20/05/13 4953
144902 [질문] 이런 나무의자가 몸에 좋을까요? [16] 삭제됨6487 20/05/13 6487
144901 [질문] 테트리스 99 잘하고 싶어요 [3] 及時雨4143 20/05/13 4143
144900 [삭제예정] 이직 or 복직 질문드립니다. [8] 삭제됨4218 20/05/13 4218
144899 [질문] 자전거 구매 질문입니다. [1] 가라한3983 20/05/13 3983
144898 [질문] 동급차량으로 자동차 바꾸는건 어떤가요? (포르테쿱 - 올뉴아반떼) [10] 잘생김용현4870 20/05/13 4870
144897 [질문] 예전 싸이월드 bgm으로 쓰였던 팝송을 찾고 있습니다. [6] 검암동위즈원4115 20/05/12 4115
144896 [질문] 공략에서의 기민한 발놀림 [1] 허느4223 20/05/12 4223
144895 [질문] 갤럭시 A51 5G 자급제 폰을 구입시 LTE 요금제 사용여부 [9] 흥멤10960 20/05/12 10960
144894 [질문] 1990년대쯤(?) 단행본으로 나온 만화제목 [3] Meanzof5763 20/05/12 5763
144893 [질문] 임대사업자 법에대한 질문입니다 [5] Fysta4495 20/05/12 4495
144892 [질문] 여러분들은 김성근 전 감독이 한말중에 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29] 잘가라장동건6709 20/05/12 6709
144891 [질문] [TFT] 롤토체스 고수분들께 질문입니다 [8] 키류6123 20/05/12 6123
144890 [질문] 집사람 선물용 기계식 키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15] 별빛힐러6108 20/05/12 6108
144889 [질문] 펠리세이드 vs 티구안 차알못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24] 삭제됨7573 20/05/12 7573
144888 [질문] 잘생긴 야구선수 누가 있나요? [16] 조율의조유리5036 20/05/12 5036
144887 [질문] 전입신고를 안했는데 재난지원금 이의신청이 가능할까요? [7] 슬라임5433 20/05/12 5433
144886 [질문] 휴대폰 사설 수리업체 질문입니다. [3] Good4435 20/05/12 4435
144885 [질문] 신림역 근처 맛집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8] 리 신4793 20/05/12 4793
144884 [질문] 워렌버핏 말처럼 s&p500 에 꾸준히 투자하면 [13] 비타에듀5094 20/05/12 50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