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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12:46
아 예산을 안적었구나... 중저가라고했지만 일반적인 기준에 비춰보면 저가에 가깝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삼성제품이 62만원이었거든요. 적당히 오버되더라도 그와 비슷한 선에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21/03/24 15:02
그냥 기다리신 김에 좀 더 참으시지...
48cx가 아니라면 원하시는 TV 사이즈에서는 그마나 쓸만한게 삼성 그 모델밖에 답이 없습니다. 올 초에 저의 아버지께서 책상에 올려놓을 40인치대 4K TV를 원하셔서 한참을 알아봤는데 삼성 43QT 모델에서 에너지효율 등급차이 있는 43QT60 , 67 두 제품 외에는 쓸만한게 없었어요. 저의 아버지도 한달 넘게 기다리셔서 받으셨습니다.
21/03/24 19:20
아 원래 티비가 한달정도 기다리는게 일반적인가요?
저는 이건 너무 선넘은거 아닌가 싶어서 취소한건데 다른 어떤 LG,삼성 티비를 사도 그게 통상적인거면 걍 기다릴법도 했겠네요.
21/03/24 21:04
다 그런건 아니고 43QT 모델은 물량이 없는데 조금씩 공장 돌려서 찍는걸 푸는 거 같더라고요.
이 크기의 4k TV수요가 별로 없어서 대량 생산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주문일로부터 설치까지 정확히 5주 2일 걸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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