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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5 10:38
아예 초보라면 근처 평 괜찮은 자전거 매장가서 고르시는게 좋아요.
구매 후 정비라던지 샵에서 이래저래 손보게 될 일들이 많거든요.
21/03/25 10:45
자전거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지만
최근 집안어른 자전거 선물을 해드렸는데 매장 가서 사는게 이래저래 좋습니다 우선 어른들의 만족감 자체가 다르고 As도 걱정이 없고...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도 않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말하는 가성비 모델들은 잘 없지만... 추천해주는거 다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스펙보고 고르면 되더군요
21/03/25 10:47
(수정됨) 어머니께서 타실 물건이면 인터넷에서 안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비할 때 골치가 아파집니다. 기본적으로 비싼 자전거는 판 곳에서 정비를 하는게 일반적이거든요. 집 가까운 곳의 자전거 가게에서 살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고르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쟤는 연식도 오래되었고, 데오레인데 너무 비싸네요. 단종된 물건이라 비싸게 파는 곳만 남은 듯 합니다. 훨러 홈페이지가보니 신형이 있는데 10만원정도 비싸네요.
비교적 매장이 흔한 회사 제품은 지금 그냥 공홈에서 봐도 저거랑 비슷한 가격에 데오레보다 상위인 SLX급 MTB를 살 수 있습니다. https://www.giant-bicycles.com/kr/xtc-slr-2-2021 예를 들면 이런 것요. 이외에도 트렉 마린 7(이건 여성용이 따로 있습니다), 메리다 빅 나인 시리즈, 스페셜라이즈드 락 하퍼 시리즈 같은 것들이 100만원대 MTB로 포진되어 있습니다. 물맛이좋아요님이 곧 오실테니 자세한건 바톤터치를 크크
21/03/25 11:45
어르신 타실 자전거는 무조건 집근처 매장에서 오프라인 구매하셔야됩니다
자전거는 구매도 구매지만 사후 관리가 중요해서요.. 요즘은 자전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집 근처 매장가셔서 예약걸고 대기해서 구매하셔야 될거에요
21/03/25 11:47
저도 인터넷에서 사는 것보단 그냥 돈 더주고 매장에서 사는거 추천드려요.
어차피 백만원 넘어가는 자전거는 진짜로 각잡고 산 타거나 경량화해서 한강 레이스를 뛰겠다 수준이라 일반적으로 타고 다닐거면 그렇게 필요 없어요.
21/03/25 11:55
대형 브랜드 컨셉스토어에서(트렉 스페셜라이즈드 자이언트 메리다 같은) 예산에 맞고 디자인 마음에 드는 하드테일 자전거 사시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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