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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6 23:32
말 그대로 케바케라...
직장인 40대 평균이면 대충 300~500 사이가 많지 않을까싶네요. 당연히 보다 낮은 사람도 수두룩 많을테고요.
21/03/26 23:46
아마 여기 댓글창엔 미니멈 연봉 6~7천에 영끌 1억 언저리 위주로 댓글 달릴 거고
"역시 PGR은 고소득자가 많군요" 운운의 매크로가 따라붙겠지요 제 측근에선 중견기업 팀장(80년생)이 세후 350쯤 받습니다
21/03/27 00:02
살아온 환경에 따라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주변 친구들 다 같은 직업이고, 외삼촌이 대기업이 아니니 그럴거라 대충 짐작만 했습니다.
공무원 교사 월급 정도만 알지 회사원들 월급 천차만별인데, 정확하게 모를 수도 있죠. 누구 피해준것도 아닌데, 뭐 이리 훈계적, 비난조로 말씀하십니까
21/03/27 00:38
모르는 걸 뭐라하는 게 아니고
외삼촌이 1억이니 다들 1억 그냥 이 논리 자체가 40대라기엔 너무 신선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니 사과드립니다.
21/03/27 00:13
세후 350이면 40대 평균 50% 안에 드는 봉급입니다.
상위 하위 빼면 그럭저럭 잘 사는 사람들이 받는 봉급이라고 보면 되고 보통은 아쉬운 소리들을 수준이 아닌거죠. 연봉1억.. 극소수입니다. 40대에 1억을 별거 아니게 생각하시는 댓글을 달면 자랑조로 보일만 한 겁니다.
21/03/27 00:48
(수정됨) 40대나이때가 차이가 심해서...
정년보장 직장이 아닐때에 40대 초반이랑 말은 대충 2~3천 정도차이가 날듯 합니다. 그만큼 그나이때 사기업에서는 버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남녀를 떠나서 그 나이까지 회사를 다닌다면 하루하루가 직장생활의 전성기일 확률이 높죠 그 나이때는... 개인적으로 코로나와 함께하는 직장생활의 전성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뭔가 알고있던 것과는 다르네요...
21/03/27 06:48
평균적으로 무난한 직장인이면 대기업은 나이 x 200만원 중견 나이 x150 이고 평균은 x100에서 110 정도 될거같네요 높고낮음은 워낙 달라서 사실 일반적으로 재기는 힘들듯
21/03/28 11:00
물어보면 뭐하나요 통계가 직빵 아닌가요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EP_2010&conn_path=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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