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재테크 쪽으로 많이 아는게 없어서 30대 후반 나이에 이제 영상도 보고 공부도 좀 하고 있는데요

요즘 공부하면서 느끼는게 최근에 부동산이 엄청나게 상승하면서 부동산을 미리 구매해놓은 사람들. 특히

서울, 수도권 아파트 쪽으로 구매를 하거나 아니면 청약에 당첨된 사람들이 승자라고 말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직장이나 친구들을 보면 진짜 대출을 끌어 모으고 모아서 구매를 하거나 청약 당첨되고 난 후에도

평범한 직장인들은 영끌대출을 해야 하던데 이렇게 억 단위의 대출을 하면서도 부동산에 들어가는 것이

10년정도 후에도 엄청난 이득이 되는걸까요? 제가 지식이 없어도 부동산이 계속하여 우상향인건 알고 있지만

그런 큰 대출들보다 부동산 구매해놓는 것이 결국엔 자산에 더욱 더 큰 이득을 보는 투자가 될까요??

좀..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좀 비웃으실수도 있는 질문이지만... ㅠㅠ 집을 구매하거나 청약에 당첨된

결혼한 커플들이 전부 내집이 생기거나 부동산 자산의 마련에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모든게 다 은행이 해준거다,

전부 빚이다  라는 씁쓸함도 같이 보여주어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