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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9 09:56
확실한 감이 오지 않을때 땅파는 용도로 쓰이는 아이언을 굳이 새 채로 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MX-70 포지드를 중고로 구매해서 3개월 정도 사용하다 큰 차이없이 재 판매했던 경험자로서, 일단은 MX-70 950R 정도 스펙으로 중고구매하셔서 사용하시다 느낌이 오는 채를 새 채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3/03/29 10:34
매장에서 시타하면서 조언해주지 않던가요?
저도 아이언 중고채 사러가서 한 3~4개정도 골라서 시타하고, 스윙속도 맞춰서 쳐본다고 스틸샤프트 그라파이트샤프트 다 쳐보고 그렇게 골랐거든요 저는 골프채는 무조건 시타해보고 사야한다 주의기도 하고, 같은 r이어도 메이커마다 낭창낭창함이 다를수도 있어서 그래도 한번 쳐보고 그걸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저는 같은 미즈노꺼 jpx시리즈쓰고 있습니다 mx도 가지신분 계셔서 쳐봣는데 충분히 좋은채로 알고있습니다
23/03/29 10:49
위의 두 분 감사합니다!
사실 연습장에서 7번 헤드가 날아가서요... 채가 오래되기도 했고요. 이번에 새걸로 바꾸고 싶습니다. 큰 느낌이 안 온다고 표현했는데 사실 다 무난하게 좋다고 느꼈습니다. 꼭 집어서 이거다 싶은 건 없고요. 그래서 mx 70이 가성비가 좋게 느껴져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해서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23/03/29 11:42
v300이 국민아이언이긴하죠 크크
타이틀리스트 t300과 pxg 0311 XP 썼는데 둘다 좋았습니다. (사실 드라이버 대비 아이언류는 제조사별 차이가 체감상 더 적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회사껄 사시든 그 회사에서 가장 초보자용으로 나온걸 사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뭐니뭐니해도 관용성이 최고이기도 하고, 로프트도 좀 세워져있어서 같은 7번이라도 거리가 더 나가기도 합니다. 저는 안썼지만 주변에 보니 ping도 많이들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언 세트는 p까지만 구성하시고 웨지는 따로 사는게 더 좋은것같습니다.
23/03/30 16:00
스피드 메탈은 단조도 아니고 중국산으로 알고 있고 애초에 저가 초급형? 이라서 치시다 보면 불만족(채의 성능 문제는 아니지만 무언가 감정적인 불만족)이 생기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출시 당시에도 90만원 초반이면 살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물론 요즘 채들이 퍼포먼스는 비슷해서 뭐가 잘맞고 안맞고 차이는 없는 것 같구요. 그냥 이뻐 보이는 거 사시는게 어떨지요?
23/03/30 16:15
V300은 잘 아시겠지만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아이언이고 오프셋이 지나치게 닫혀있어서 중급자가 될 수록 왼쪽으로 공 갈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뭐 결국 프로들은 그 채로도 아주 잘 치겠지만.. 같은 브릿지스톤의 고진영이 쓰는 아이언인 221cb 같은 제품을 일본 야후옥션이나 국내 대행사 통해서 사면 70~80만원에 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한번 이 제품도 보시는 게 좋을거 같고요. 그 밖에 스릭슨, 캘러웨이 이월 상품 등도 가성비가 좋은 것 같으니 한번 살펴보실만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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