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01 12:00:13
Name Matsu Takako
Subject 온게임넷 대전 방식 수정이 필요하다!!
온게임넷의 대전 방식의 수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온게임넷의 16강의 1:1 토너먼트 방식은 초반에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줄수는 잇지만

리그의 우승 후보자나 스타 플레어 끼리 만나는 경우 초반에 실력잇는 스타플레이어가 떨

어지는 불쌍사가 생겨 리그의 흥행에 문제가 발생할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예:프리매치배 이중헌:이형주 HP배 이중헌:박세룡 손오공배 이형주:박세룡)

지금의 손오공배 워3 시청을 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겁니다..이것은 언언전이 너무나도 난

무 하기 때문입니다(언데드가 싫어서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떨어져서 층얼(?) 거리는게 아니라 계속적으로 반복적인 같은 종족

싸움에 지루함을 느껴서 입니다

좀더 수준 높고 재밋는 리그를 위해 대전 방식의 수정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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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1 12:02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16강 토너먼트 방식을 굳이 고수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군요.
03/10/01 13:18
수정 아이콘
박세룡 선수 볼 때 마다 안타깝습니다
하얀 악몽
03/10/01 14:20
수정 아이콘
흠...16강 1:1 쇼-_-부를 온게임넷 워3리그만의 "그것"으로 발전 시키려는 의도가 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뭐...그거야 좋다고 칩시다. 그거야 PD가 할일이고, 다소 다른 방식에 너무 배타적인 모습은 좋지 않으니까요.
문제는 배려하지 않는데 있지 않나 싶네요.
같은 클랜을 배려하지 않는건 그려려니 하겠습니다.
클랜이라는 것이 맴버가 탈퇴도 하고 새로받기도 하고....하는거니까요.
근데 팀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고 봅니다.
같은 팀은 연습하기도 상호간에 눈치가 보이는지라 연습이 힘들겠죠?
그러면 예전같이 편하게 같은 팀에서 죽도록 연습하던 그 실력이 나올까
에 대해선 부정적입니다.

음...배려를 해줬으면 하네요.
16강에서 같은 팀 선수들끼리 만나서 한 선수의 눈물 위에 선다는 것은
아무리 승부의 세계지만 너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6강 예선전 결코 쉽지 않은데 (어렵죠) 겨우겨우 올라왔는데 같은 팀원..
이보다 허무할 수 있을까요..
방식은 풀리그를 하던 1:1 쇼부를 하던.......그건 관심없습니다..
하얀 악몽
03/10/01 14:22
수정 아이콘
관심없다고 적어놓고 다시보니깐 좀 무관심한 느낌인데요.
그런건 아니고요 -_-
...사실 이런 말이 나오는것은 다름 아닌 "소노콩" 팀의 16강 내전의 영향이겠지요 ㅠㅠ
Return Of The N.ex.T
03/10/01 18:23
수정 아이콘
현재 온겜넷 스타리그에서 쓰는 방식을 그대로 썼으면 합니다..
온겜넷=노동환방식
이라는 공식이 먹혀 드는게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만..
Return Of The N.ex.T
03/10/01 23:36
수정 아이콘
제 말은 워3리그도 리그전으로 하자는 말이죠..
토너먼트 방식을 없애고..-_-;;
TheAlska
03/10/01 23: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손오공배 리그의 데데전은 도를 넘어설정도로 지겹다는 느낌-_-;;;
언데드가 없는 경기가 보고싶어요..
아무래도 맵탓이 큰듯 합니다;;; 프라임 리그엔 언데드가 딱 한명 진출이고;
03/10/02 01:09
수정 아이콘
16강 리그전이 더 재밋죠
그리고 언데드 판이라서 프로리그에 비해서 재미가 좀 없어요 -- ..
리그전을 해주라. 리그전 노동환 방식의 스타리그 처럼 -- 해주는게 좋을듯 싶어요.
아마 토너전으로 하는 이유는 리그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03/10/02 17:04
수정 아이콘
지금의 손오공배 워3 시청을 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겁니다
이말은 무슨 근거이신지..-_-; 16강1:1토너먼트방식에 대한 아쉬움은 온겜넷 워3게시판에서 운영자님이 누차 말씀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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