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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 18:28
https://www.bet365.com/?nr=1#/IP/EV207175235540723212C157
현재 트럼프 1.36 바이든 3.25
20/11/04 18:35
노스캐롤라이나는 앞으로 70 : 30 나오면 모를것 같고요...
조지아는... 10만표 차이인데 그대로 가려나요? 여기 저는 뒤집힐것 같은데...
20/11/04 23:40
당연히 다 그렇게 생각하진 않죠;;; 이득본 사람도 손해본 사람도 있는데요. 우리나라만 해도 문재인 최악이다 부터 성인으로 추앙하는 사람까지 다양한데요;;;
20/11/05 18:51
그렇게 따지면 한국인, 초등학생, 20대 남자 이런 식으로 집단 나누는건 아무 의미없죠. 트럼프가 미국인에게 세종대왕 같은 사람이라고 한 것도 아니고, '생각보단' 좋은 사람이라 했는데요. 비등비등한게 신기하다는 분에게 생각보다 미국에 좋은 사람이라 비등비등할만 하다고 이야기한걸 가지고 미국인이 다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하는건 부자연스럽죠. 애초에 모든 미국인에게 좋은 대통령이라고 말한 표현이 아닌데요.
20/11/05 19:33
문장 하나 써 있는 거에 주루룩 댓글 달기도 뭐하지만, 앞의 댓글 맥락을 고려하더라도 '트럼프가 미국인한테는 생각보다 좋은 대통령'이라는 말에는 몇몇 전제와 평가, 모호함 등이 함께합니다. 정확히는 '어떤 미국인'에게는 좋은 대통령이었다는 말이 맞고, 아마 이런 의도로 쓰셨을 거라 생각은 듭니다. 어쨌든 적힌 문장 자체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제가 다소 세세하게 딴지를 건 것 같아서 다시 보니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기는 합니다만,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인 미국 같은 나라는 특히 저런 표현에서 좀 걸리는 부분이 있다고 보입니다. 트럼프처럼 대놓고 극단주의적 성향을 띄는 사람이라면 더 그렇게 생각되고요.
20/11/04 18:42
상황보니깐 누가 이기든 선거불복할 분위기던데(..) 이거 중국만 노나는 분위기로 가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봐라 민주주의가 저런식으로 쓸모가 없다 이런식으로 선동할 분위기인데 중국은..
20/11/04 18:43
그래도 트럼프가 계속 하는게 민주주의에 더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그 자체도 문제인데 트럼프 꿈나무들이 저래도 된다는 걸 잘 배우고 있어서...
20/11/04 18:44
저도 사실 바이든이 되길 바라는데 (딴게 아니고 방위비때문에라도)
생각해보니 트럼프 키드들이 트럼프 보고 따라한다고하면 최소 몇십년간 트럼프같은 애들이 저런다는거니 정말 골때리네요 크크;;
20/11/04 18:48
바이든은 너무 물 같고, 해리스는 물음표라 딱히 좋진 않은데 트럼프는.. 절레절레
한국도 인물이 박근혜 때 다 박살나서 그렇지 상황 자체는 코리안 트럼프 나올만한 상황이라 봐서 걱정입니다.
20/11/04 18:42
여러분 익숙하시잖아요... 여러분
절대 21대 총선을 잊어버리시면 안됩니다... 그때 관외우편투표에서 뒤집어진 선거구가 4개나 있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20/11/04 18:43
오.. 위스콘신을 벌써 역전할 줄은... 우편 투표 세고 그럴 줄 알았는데요.
이제 바이든은 미시건, 펜실베니아, 조지아 중 한 곳만 가져가면 대선 승리입니다.
20/11/04 18:44
그..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 위스콘신 먹어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펜실베니아 다 주면 트럼프가 그냥 이길거같은데... 뒤집어질 수 있으려나..
20/11/04 18:44
그게... 우편투표의 편향성 생각해보면 모릅니다.
노스케롤라이나같은경우 7:3 나오면 역전입니다. 근데 우편투표에서 8:2라고 하던데... 남은게 전부 우편투표면 역전 될수도 있습니다.
20/11/04 18:45
우편 투표를 일반적으로 7:3 정도의 비율로 바이든이 많이 받는다고 다 예측을 하고 있고 이것보다 더 쏠릴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그렇게 되면 꽤나 뒤집힙니다.
20/11/04 18:51
재밌네요. 우리나라도 사전투표가 보수보다 진보 표가 훨씬 많았던 걸로 기어하는데.
뭔가 진보성향의 사람이 좀더 당일 투표 가는 것보다 미리 준비하는 성향이 있는 건지. 이런거 분석해보면 사람 성격과 정치 성향의 유의미한 연관성이 왠지 도출 될거 같아요.
20/11/04 18:58
그런 것보다는 음모론 비슷한 얘기들 때문일걸요.
우리는 유튜브로 사전투표는 부정선거다 이러고, 실제로 자기들이 원하는 결과 안 나오니 부정선거라고 몰아갔고 미국은 트럼프가 우편투표는 조작이다 이랬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오프라인 투표 잘 안 나가려고 했을겁니다. 마스크 착용 미착용이 정치적 아젠다가 되는 수준이었다 보니...
20/11/04 18:54
위스콘신과 미시간만 바이든이 이기면, 여론조사업체들은 트럼프-힐러리 여론조사 편향성을 전혀 극복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면피는 한겁니다. 결과 바뀐 곳들은 그나마 오차범위 내 지역들이거든요. 그런데 저 둘이 바뀌면 끔찍한거죠. 마지막까지 8% 차이였습니다.
20/11/04 19:00
바이든 우세라고 하는 것도 우편투표와 미개표 지역이 바이든 우세지역이니
바이든이 우세할거다라는 생각이 전제된거라 우편투표에서 트럼프가 예상 밖으로 더 나오면 또 모릅니다.
20/11/04 19:08
이미 베팅한사람은 베팅 시점의 배당율을 갖고 갑니다.
아마 BET 365가 거의 최대규모의 베팅 사이트라 실시간 베팅을 지원하는 것 같네요
20/11/04 19:01
미시간도 역전각 나오네요. 트럼프랑 바이든 연설할 때 바이든은 세상행복한 표정이었고 트럼프는 똥씹은 표정이던데 이유가 다 있었네요 크크
20/11/04 19:01
위스콘신, 아리조나 둘 다 바이든 강세 지역이 개표율이 낮아서 역전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이제 관심은 과연 미시건, 펜실베니아, 조지아 중 어디에서 역전할 것인지가 되겠네요. 혹시 둘 이상...?
20/11/04 19:03
펜실베니아는 표는 남았지만 개표가 안 되고 있어서 뭐라고 판단하기가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고
미시건이랑 조지아는 뒤집힐 가능성이 꽤 있어 보이긴 하네요
20/11/04 19:03
https://www.bet365.com/?nr=1#/IP/EV207175235540723212C157
아까 어떤분이 링크해주신건데 재밌네요. 개표상황 일일이 보는거보다 이게 편한듯.. 현재 트럼프 1.72 : 바이든2.20입니다.
20/11/04 19:06
1.8 vs 2.1 까지 좁혀졌네요
제가 본 대선 중에 압도적으로 꿀잼입니다 한국도 최근 3명은 압도적이었고..
20/11/04 19:15
미시건을 못먹어도 조지아, 펜실베니아 둘중 하나만 먹어도 바이든 당선이죠. 3도시 중 하나만 걸리면 당선입니다. 위스콘신을 먹는다면 하나만 더먹으면 되는 상황이라.
20/11/04 19:16
펜실베니아, 조지아, 미시건 3개 다 넘어간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미개표지역,우편투표비율등)
최소 펜실, 조지아는 넘어갔다고 보고 바이든의 승리 같네요.
20/11/04 19:16
우편사전투표 조작선동질하는바람에 이쪽 투표편향성이 민주당쪽으로 커질수밖에 없는 상황이긴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고요. 문제는 그 우편사전투표내에서의 바이든과 트럼프의 비율인데 9:1 8:2 이딴식으로 갈리면은 바이든이 이길것같고 7:3되면 진짜 박빙승부 6:4 되면은 트럼프 승리 이렇게 예상합니다.
20/11/04 19:18
바이든 세상행복한 표정의 이유가 들어나내요.. 자체분석끝내고 신나서 연설한거고 트럼프도 자체분석끝내고 아.. 우편투표 .. 내가 고소할거야.. 이런 마음으로 기자회견 한거같구요.
20/11/04 19:24
대략적으로 일주일 전부터 예상되었던 그림이 아닌가 싶습니다.
트럼프가 얼마나 세게 불복하는지에 대해 언론이 주목 (및 우려) 하고 있네요...
20/11/04 19:18
2016년 오후 11시의 재림이라는 평가가... (다만 상황은 정반대)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미시건, 애리조나, 네바다, 조지아에서 바이든의 미약한 우세가 예상됩니다. 부재자 투표함을 따봐야 알겠습니다만.
20/11/04 19:20
만약에 지역 한 곳만 남았고 여기서 이기는 사람이 최종승자가 되는 상황, 트럼프가 몇 백표 앞서있고 우편투표봉투가 천 표 정도
남아있을 때 트럼프 지지자들이 난입해서 남은 표를 불태워버리면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하긴 합니다;
20/11/04 19:20
참내 태양광 풍력주 ETF에 박아놓은게 있어서 계속 미장 상황 보고 있었는데 트럼프 유력 뜨고 프리시장에서 -5.7퍼찍길래 손절각 잡고 있었는데 잠깐 일하고 와보니
-3퍼 되어있어서 뭔가 했더니 바이든 각이 나왔나보네요 오늘 미 주식시장은 그냥 홀짝 투기판이네요
20/11/04 19:25
뉴욕타임즈는 조지아를 바이든 미세하게 우세로 보고 있습니다.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0/11/03/us/elections/results-georgia.html
20/11/04 19:26
아까 바이든 회견할때 이미 결과 다 예상되는 분위기였고 트럼트 회견으로 도장찍었다고 봤는데 유독 국내 커뮤에서는 트럼프 얘기가 많은게 이해가 잘 안가더라고요. 트럼프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쏠리는 것 처럼 보였거든요.
차피 바이든이 되어도 바이든은 노환이고 과거 김대중 시절 미 민주당과의 호흡도 아주 좋았기 때문에 우리가 외교만 잘 풀어 간다면 트럼프보다는 훨씬 나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예측 하고 있습니다.
20/11/04 19:31
김대중은 멀고 당장 오바마때 통수 씨게 맞은게 커서 민주당 이미지 엄청 안좋아졌어요.
대중문제야 바이든이나 트럼프나 비슷비슷할거 같은데 대일문제에서는 우리나라가 쭈구리될거라
20/11/04 19:37
남초 중 보수화 된 곳들은 대안우파적 성향 때문에 막연하게 트럼프를 많이 빨고. 진보인 쪽은 반일감정과 대북관계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응원하기도 하죠. 원래 오바마 평이 괜찮았는데 임기 후 한국과의 외교관련 얘기들이 돌다보니 평이 떨어져서. 전 그건과 별개로 여전히 오바마 고평가하고, 바이든은 기대는 안 해도 걍 누가 되든 트럼프보다는 나을거라 봅니다.
20/11/04 19:40
그러게요. 유독 PGR만 바이든에 우호적이라는 분들이 계셨는데, 우호적인 게 아니라 바이든이 사전 투표 많이 받을 것이라는 것은 합리적으로 예견되는 상황인데..
20/11/04 19:58
pgr이 한국 넷 분위기 고려하면 좀 바이든에 우호적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커뮤니티 보다보면 왜바마 or 반pc라서 아무튼 트럼프가 되야한다고 하는 분위기가 꽤 강하다고 봅니다.
20/11/04 20:03
좌우합작은 물론이고 꽤 많은 여초에서도 일본,중국 증오,이민자 증오를 기반으로 바이든이 아닌 트럼프 되야한다는거 보면 거의 좌우합작에 남녀합작까지? 이루어낸 느낌이네요 크크
20/11/04 19:50
소위 극좌와 극우에게 한결같은 지지를 받고 있죠. 디시인사이드 우한 마이너갤러리와 루리웹 정치유머게시판이 둘 다 좋아하는 인물은 트럼프 뿐일 겁니다...
20/11/04 19:26
20/11/04 19:46
벳365는 위스콘신 미시건에서 민주당 우세배당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공화당 우세배당 나오는데 이럼 271대267 나오네요 그래서 전체에서 1.83대2.00으로 나오는듯 하구요 꿀잼 크크
20/11/04 19:51
조지아 왜 안뜹니까 조지아로 막타먹을거같은데
네브래스카에서 한표 건져온게 엄청난 스노우볼이 될거같습니다. 270넘게 이기더라도 팬실베니아 미시간 빼고도 270채우면 트럼프의 깽판에 대한 클레임이 엄청 약해질거라고생각해요.
20/11/04 20:01
각 주가 정하기 나름입니다. 인구 비례로 각 주에 선거인단 표를 나눠주고요. 그 표를 어떻게 행사할지는 그 주 맘대로 결정할 수 있는데, 과반수 후보에 몰표 주는게 주의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에 대부분 몰빵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1/04 20:27
와이프하고 내기를 하셨다구요?~~
아이구~~ 아무 소용 없다 를 시전하셨군요. 이겨도 져야 하고 지면 저야 하는 싸움을 하고 계시는군요
20/11/04 20:10
트럼프 깽판 예상 시나리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25
설마 이대로 흘러가진 않..겠죠?
20/11/04 20:13
인구수가 적은 주 단위에서 손해가 커서...아마 힘들거같...
미국은 연방제이기 때문에 말이죠...그건 국가정체성에도 맞지 않고요...
20/11/04 20:14
사실 선거인단 제도 자체는 각 주의 영향력을 어느정도 보장해주는거니까 이해는 하는데 선거인단이 자기 맘대로 표를 바꿀 수 있는건 진짜 바꿔야 된다고 봐요.
20/11/04 20:22
그게 또 찾아보니 결국 주에서 그걸 처벌할 권리가 있다 정도라. 주에 따라 처벌 안하는 주가 있고 불법이라 무효가 되는 주가 있고 불법이긴 한데 투표 자체는 유효한 주가 있어서 혼파망이라네요 크크크.
20/11/04 20:26
직접선거까지는 아니더라도, 득표율에 비례해서 선거인단을 배분하면 훨씬 낫긴 합니다. 근데 그것도 현실적으로 힘들긴 하죠.
캐스팅보트 주들이 바꾸기 시작하면 슬슬 확산될 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20/11/04 20:14
불판 보면서 재일 재밌는건 지지 후보 이길때 상대 후보 지지자들 한테나 피지알 여론에 쓴소리 하는 사람들 구경이 진짜 허니잼입니다.
워낙 시시각각 변해서 우두루도 울고갈만한 분위기 전환이 넘모 웃기네요 크크크크크
20/11/04 20:14
아까 오전에 러스트벨트에서 트럼프가 확 앞서나갈 때
친구들 모인 카톡방에서 이건 기다려보면 결국 바이든이 뒤집을 것 같다 얘기하는데 설득하느라 엄청 애먹었습니다. 우편투표나 카운티별 개표현황 아무리 얘기해도 이미 결정난 거 아니냐면서 열성 바이든 지지자(?)의 정신승리 취급하더라구요 크크크 아마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상세 현황은 보지도 않고 개표율과 표차만 보고 트럼프 압승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겠죠. 위스콘신은 무조건 뒤집힌다에 500원 내기 했는데 의미 없지만 이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20/11/04 20:18
크크... 한국총선 경험때문에라도 오히려 트럼프 승리로 생각하기 쉽지 않을까요. 전 사전투표로 수십만 표 차이가 뒤집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걸 겪고 나니 미국의 인구가 한국의 여섯배라는 게 그제야 떠올라서 -___-;;;;
20/11/04 20:30
그리고 한국의 총선 선거구는 225개고 미국은 50개 주
등등 생각해보면 6배가 아니라 10~100배정도라는걸 생각하셔야
20/11/04 20:18
그러게 말이에요. 사실 다른 주에선 전부 여론조사가 얼추 잘 들어맞는데 유독 위스콘신, 미시건, 펜실베이니아에서만 진짜 여론조사 조작인가 싶을 정도의 괴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면 러스트벨트 지역 여론조사만 박살나버렸다고 추정하는 것보다는 저 세 주는 개표순서나 현황에 따른 왜곡이 심한 상태라고 추정하는 게 훨씬 합리적인데, 이렇게 아무리 얘기해도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버지니아라는 아주 좋은 사례가 바로 눈 앞에 있었는데도...
20/11/04 20:18
근데 솔직히 여기서 행복회로를 돌리는 분들보다는 '안 까진 지역의 지지 성향을 보면 바이든이 역전할 수도 있다'라는 게 대부분 평이었는데 '왜 여기만 행복회로 돌리냐'라는 반응은 뭔가 싶긴 했습니다
20/11/04 20:19
지금 미시건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순식간에 차이가 20만에서 7만으로 줄었어요.
가장 민주당 성향이 강한 곳이 아직 반도 개표가 안되었다고 본 거 같은데 그곳을 시작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20/11/04 20:19
캘리포니아에서 9대 1로 이겨서 표차가 아무리 많이 나도 세세하게 51:49로 이긴주가 많으면 역전 가능한 시스템에죠. 뭐가 더 옳다고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긴 하니까요. 분위기는 바이든이 강남3구 오세훈 엔딩으로 가는 모양새군요.
20/11/04 20:23
문제는 거기 표가 얼마나 되냐인데...
개표율만 낮지 트럼프 우세지역 인구 자체가 적어서 아마 트럼프가 뒤집기는 힘들어보입니다. 표수로보면 밀워키 안까진표하고 차이가 없어보이죠
20/11/04 20:25
위스콘신 개표 잘 안됐던게 개표기 잉크가 바닥나서 그와중에 시청에서 가지고 왔답니다...(....)
그거가지고 어느 미국인이 우리가 제3세계냐고 한탄하는데, 브라질 사람이 우리도 그렇게 안하고 전자투표라며 막타를 날림
20/11/04 20:27
바이든이 유리하다던 여론조사가 얼추 맞았던거네요. 대신 샤이트럼프도 좀 많았구요. 민주당성향의 유권자들이 사전,우편투표를 많이하다보니 언제 합산하냐에 따라 투표결과가 크게 달라지네요.
20/11/04 20:27
사실 선거결과 뒤집히는거 제일 태연하게 바라보는 나라가 우리나라일듯..
여론조사 뒤집기, 강남3구 뒤집기, 관외대장군을 이미 다 경험한지라..
20/11/04 20:28
사전투표 부정론 제기
현장 투표 권유 쏠림 현상으로 출구조사 고장남 사전투표함 열리자 구도가 뒤집힘 이제 사전투표 조작론만 나오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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