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5 19:28
김현수 키움과의 와카전 어제경기 오늘경기 그리고 리그 막판 1달 모두 타격감 제로였고 ..
빼줘야하는걸.. 뭐 감독이 모르면 어쩔수없는거죠. 그래서 주전과 비주전이 다른 연봉을 받는거고.. 각자의 이해관계가 있나봅니다.
20/11/05 19:52
류중일 감독은 왜 일개 야구팬도 아는 투수교체타이밍을 모르나요
아니 지는건 지는건데 선수한테 트라우마는 심어주지 말아야죠. 가을야구 두경기 정말 멋지게 호투한 선수를 왜 이렇게 시즌마무리하게 만듭니까? 본인만 만족하면 되는거에요?
20/11/05 19:54
류중일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총력전 한다면 윌슨3이닝, 정찬헌 3이닝 내야지 꾸역꾸역 막은 윌슨 4이닝 내서 점수주고, 진해수 연투하고 8:0 에서 정찬헌을 내는건 정신이 이상한가요? 해설조차 감독 엄청 까네요
20/11/05 20:24
앨지팬들이 선수욕 안하고 괜히 감독욕 하는게 아닙니다
두산 김태형은 8:4에서도 용병을 내리는데, 총력전 한다는 감독이 진해수 연투시켜 8:0에서 바꿉니다. 감독이 경기를 아예 망쳐버리는데 당연히 감독욕하죠
20/11/05 20:56
타팀팬이라 신민재라는 선수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번 포스트 시즌을 전후에서 각성할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묘한 매서움이 느껴집니다.
20/11/05 20:59
선두타자로 쓰고 수비스위칭 하라는 말도 있던데 전 너무 어려워서 모르겠고 신민재 선발썼어야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타격감이 LG에서 가장좋은 선수인데 이걸..
20/11/05 21:37
원래 선발이고 하니 70구까지는 괜찮을거 같은데요
뭐 2~3일전 등판한 선수도 아니고요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잘막고 있고 좌타자 상대하려면 정우영보다는 정찬헌으로 버티는게 낫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