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15 20:26:44
Name Credit
File #1 Screenshot_20170415_202539.jpg (210.9 KB), Download : 6
Subject [일반] 국민의당 "노쇠한 문재인 정상적 국정 가능한가?"..발언 논란


http://v.media.daum.net/v/20170415171553103
유치원으로 엄마들 표 다 날리더니, 다음 타켓은 노인층인가 봅니다.
국민의 당 대변인들은 안철수를 떨어뜨리려고 전력을 다 하는 듯 합니다.
지금 안철수 지지율은 보수를 자처하는 50대 이상분들이 많지 않나요?

이에 대해 김홍걸 씨는 20년 전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했었던 음해공작을 보는 듯 하다고 트윗을 날렸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카미유아
17/04/15 20:28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진짜 무능한거 같네요
그러지말자
17/04/15 20:28
수정 아이콘
근데 까놓고 건강만 놓고 봐도 문재인이 압승할것같은데..
차도남
17/04/15 2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The xian
17/04/15 20:32
수정 아이콘
역으로 생각하면 이런 대접을 받고도 굳이 문재인을 비토해야 하는 편에 서려고 하는 그 분들이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
17/04/15 20:34
수정 아이콘
모든 60대 이상이 다 안철수를 지지하는건 아니니까요.
저 발언이 알려진다면 안철수가 좋아서 지지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은 충분히 홍준표한테로 돌아설 수 있다고 봅니다.
17/04/15 20:29
수정 아이콘
절래절래
인신공격말고는 남은게 이제 없는건지
17/04/15 20:29
수정 아이콘
이쯤 보면 내부에서 안철수가 안 되는게 지들 뱃지 지키는데에는 더 도움이 될거라고 판단 선 거라고 본게 아닐까 싶을정돕니다.
만약 이게 선거승리를 위한 최선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라면 '16년도 이전의 민주당계열이 무능하다는 소리 들은 게 저 인간들이 당내에서 한자리 차고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무능하다는 민주당의 모습을 저 당에서 엑기스만 뽑아서 찰지게 보여주고 있네요.
The xian
17/04/15 20:34
수정 아이콘
그럴 수밖에 없지요. 안에서 지분요구 및 내부총질을 아주 열성적으로 하던 작자들이 대부분 빠져나간 게 저 집단이니 말이죠.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노 친문이 내부총질 했다고 줄기차게 거짓말 하는 작자가 아직까지도 좀 남아 있긴 하지만.
YanJiShuKa
17/04/15 20:30
수정 아이콘
과연 국누리당.. 그 곳에 정동영이 있으니 당연히 저런 드립도 해봄직 한거지요.
17/04/15 20:30
수정 아이콘
정동영 : 내가 그거 해봤는데 말이지
The xian
17/04/15 20:31
수정 아이콘
......히말라야 트래킹이 아니라 만덕산 트래킹만 해도 줄줄이 리타이어 하실 것 같은 분들이 입으로만 등산을 하시네...-_-
17/04/15 20:31
수정 아이콘
정동영이 있는데 뭐 놀라울것도
아라가키
17/04/15 20:32
수정 아이콘
정동영 (흐뭇)
㈜스틸야드
17/04/15 20:33
수정 아이콘
...너님들 당대표는?
Liberalist
17/04/15 20:34
수정 아이콘
DJ의 후계자를 자처했던 자들이 자기 주군이 부당하게 공격받았던 것 그대로 남을 비판하는 꼴이 우습네요.
어린 시절이었기는 했어도 김대중 전 대통령 고문 후유증 때문에 건강 안 좋았던 거 어떻게 공격당했는지 다 기억나는데요.
이제 와서 자기들이 그 짓을 하는 걸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까요.

감성적인 면이야 이 정도고, 이성적으로 봐도 저 네거티브는 별반 도움이 안 되는 네거티브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히말라야 갔다 온 사람에게 건강이 어쨌느니 저쨌느니 해봐야 뭐 얼마나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일까요.
'문재인 전 대표 토론 피한다' 이런 똥같은 논리 주장하는 사람들이야 어차피 문재인 전 대표 안 찍을테니 네거티브 하나마나고요.
얻는 건 없고 오히려 문재인 전 대표 지지층의 결집만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는 도움 안 되는 네거티브라고 봅니다.
안철수 선거캠프가 내부적으로 엉망은 엉망인 모양이네요. 네거티브 전략이 전혀 정교하지 못한 걸 보면 말이죠.
닭장군
17/04/15 20:34
수정 아이콘
랴 리건...
17/04/15 20:34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랑 안철수랑 맞짱뜨면 안철수 치아 전체 임플란트 행일거 같은데;
보로미어
17/04/15 20:34
수정 아이콘
진짜 수준 떨어진다 정말 참..
그러면 국민의당의 저질 수준에 맞춰서 안철수랑 문재인이랑 누가 더 노쇠한가 체력 검증이라도 해봐야 하나?
문재인은 일반병으로 특전사를 갔는데도, 이병때 직업 장교들을 다 제치고 상까지 받을 정도였는데 나참..

진짜 대한민국 선거가 발전하려면 새누리당 아웃 -> 국민의당 아웃 되야 한다 봅니다.
이런 네거티브가 통하면 다음 선거에도 이런게 또 나올거 아닙니까
17/04/15 20:35
수정 아이콘
어머니 정동영입니다
어묵사랑
17/04/15 20:36
수정 아이콘
박지원 정동영은 김대중을 배신한 셈이죠. 건강드립이라니
최종병기캐리어
17/04/15 20:37
수정 아이콘
1. 대통령 후보는 도덕성이 있어야 한다.
→ 안철수 후보 와이프 문제 이슈화 이후 쏙 들어감

2. 대통령 후보는 정책으로 승부하자!!
→ 유치원 이슈 이후 쏙 들어감

3. 대통령 후보는 토론이지!!
→ SBS토론 이후 쏙 들어감.

4. 대통령은 2시간 서 있어야지!!

어디까지 갈라나 궁금하네요.
밤공기
17/04/15 20:39
수정 아이콘
두시간 서있는거 쉽지않죠.
유유히
17/04/15 20:38
수정 아이콘
제발, 문캠 이걸로 대대적인 네거티브 한번만 갑시다. 단번에 정동영꼴 만들 수 있습니다. 아무리 네거티브 하지 말고 정책선거 하고 싶어도, 저쪽이 저렇게 나오는 이상 어쩔 수 없잖아요.
㈜스틸야드
17/04/15 20:40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800376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베르에블랑에서 산악인들과 만남 뒤 취재진에 “나이가 든 것을 오히려 비하하는 게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벌써 역공 들어갔습니다. 크크크
The xian
17/04/15 20:44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국민의당이 내놓은 저 소리대로라면 저는 국민의당이 저 지경으로 운영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4/15 20:45
수정 아이콘
저분들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지금모습과

국민의당의 모습을보면서 왜 민주당이 무능하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알게되네요
강배코
17/04/15 20:5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그동안 민주당이 왜 새누리당에 가고싶은데 못간 사람들이 가는 당이란 소리를 들었는지 확실해졌네요.
대장햄토리
17/04/15 20:47
수정 아이콘
저 혼자 하는 뻘 생각이긴한데..
심상정 후보야 여성이니 빼고 군대마냥 각 당 후보4명이서 팔굽혀 펴기, 윗몸일으키기, 3km구보 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크크크
거기서 문재인후보가 1등하면 신문에는 뭐라고 나올라나.....크크크크크
트와이스 나연
17/04/15 20:53
수정 아이콘
체력장 하는 의미가 무엇인가?

특전사 출신인 문재인에게 편향되었다 예상합니다
아이오아이
17/04/15 20:53
수정 아이콘
체력이 좋으면 대통령인가, 누구를 위한 체력검증이였는지 철저하게 조사해봐야
문, 체력검증 1위... 대통령이 체력순? 어이없는 검증에 국민들 실소
체력검증 1위 문, 내세울 것이 체력밖에 없나
지니팅커벨여행
17/04/15 22:3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건 뭐 음성지원 시각지원 수준이네요.
연필깍이
17/04/16 14:52
수정 아이콘
추천버튼 어디있죠?
아이오아이
17/04/15 20:51
수정 아이콘
토론중에 감정조절 못하고 입술 대빨 나와서 쒸익쒸익 하는 아동틱한 사람 부터 후보에서 빠지면 진지하게 고려 해보겠다고 받아쳐줬으면 좋겠습니다
탱구와댄스
17/04/15 20:57
수정 아이콘
와 적어도 dj가 그런 걸로 어떻게 트집잡히고 이유없이 까였는지 옆에서 직접 본 박지원과 국민의 당 토호들이 저런 걸로 네거티브하는 것은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평소에 dj 이름이나 팔지를 말던가......
cute.doggiestyle
17/04/15 21:00
수정 아이콘
매번 진단서 끊어서 예비군 훈련도 못가는 안철수 후보는 국정운영 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유유히
17/04/15 21:04
수정 아이콘
사막여우
17/04/15 21:23
수정 아이콘
박지원.... 어디까지 가려나......
너무너무멋져
17/04/15 21:39
수정 아이콘
???: 어머니 정동영입니다
빅타이거
17/04/15 21:48
수정 아이콘
노쇠한 박쥐원, 대표직 수행 가능한가?
노쇠한 소낙규, 경선후보 출마 가능한가?
시케이더
17/04/15 22:09
수정 아이콘
신체나이 측정하면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노쇠하게 나올꺼 같은데..크
뜨와에므와
17/04/15 22:45
수정 아이콘
여윾시 정동영당이다 이르케 말할수 있겠어요.
매니저
17/04/16 00:11
수정 아이콘
어느당에 선거 유세하다가 다리풀려 주저 앉은양반이 있다는거 같은데? 크크
동네형
17/04/16 01:15
수정 아이콘
계급장 띄고 붙어도 못이길듯 싶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13 [일반] 불쌍한 유승민. 당내에서 사퇴론 또 제기 [30] 어리버리4886 17/04/16 4886
2712 [일반] 상도동계도 전체가 문재인 지지로 가는 모양입니다. [16] 김티모5217 17/04/16 5217
2710 [일반] [KSOI 정례조사] 문재인 46.9% vs 안철수 34.4% [79] 레일리8114 17/04/16 8114
2709 [일반] 박영선 文 선대위 합류, 중책 맡을 듯../ 기자회견 전문 추가 [145] z2325110326 17/04/16 10326
2708 [일반] 안랩 미국법인설립 수상한 흔적들…왜 하필이면 그곳에 지사 설립을? [27] 밥도둑6112 17/04/16 6112
2707 [일반] MBN에 방송되지 않은 여론조사에 대한 리얼미터의 해명 [27] 어강됴리7286 17/04/16 7286
2706 [일반] 안철수, 국민의당, 그리고 공기업 민영화? [23] 토니토니쵸파5974 17/04/16 5974
2705 [일반] 안철수 후보 선거벽보 [53] 그러지말자8812 17/04/16 8812
2704 [일반] 이 모든 설계가 최태민? [16] Jun9116185 17/04/16 6185
2703 [일반] 퇴보한 제도나 법안 복원? [2] 차라리꽉눌러붙을3409 17/04/16 3409
2702 [일반] 안철수 의원 지역구민으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30] 삭제됨6959 17/04/16 6959
2701 [일반] 安측 "'공기업 민영화' 주장은 가짜뉴스…법적대응할 것" [47] 길갈7345 17/04/16 7345
2700 [일반] 진보 리그 내 자기가 진짜 진보라고 주장중 [10] 안다나 6282 17/04/15 6282
2699 [일반] 일간안철수 모음 [17] 박보검7262 17/04/15 7262
2698 [일반] 결과론적이지만 국당의 대문재인 공세전략은 전략실패입니다. [39] Chandler6800 17/04/15 6800
2697 [일반] 홍준표 쪽에서 만든 사이다 영상 [32] 안다나 7329 17/04/15 7329
2696 [일반] 정당만사 새옹지마.... [33] 표절작곡가7576 17/04/15 7576
2695 [일반] 도대체 왜하는지 모르는 네거티브 甲 [53] 블랙번 록9087 17/04/15 9087
2694 [일반] 국민의당 "노쇠한 문재인 정상적 국정 가능한가"..발언 논란 [43] Credit7168 17/04/15 7168
2693 [일반] 본인들이 의뢰한 조사 결과를 발표 안하는건 정말 웃기네요 + 불통왕 안철수 [42] 영원이란8474 17/04/15 8474
2692 [일반] 근데 오늘 딸 재산공개 하기로 한 날인데 [29] Jun9118475 17/04/15 8475
2686 [일반] 리얼미터 긴급조사 나왔습니다. [153] Lv317027 17/04/15 17027
2684 [일반] 오늘자 국민의당 대변인 논평들. [56] 순수한사랑7189 17/04/15 71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